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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카카오모빌리티, 스마트 교통서비스 제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12-22 17:31
2017년 12월 22일 17시 31분
입력
2017-12-22 17:28
2017년 12월 22일 17시 28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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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교통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분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민간기업 카카오모빌리티와 공동으로 스마트 교통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LH와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교통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을 위한 교통정보 제공, 신사업 발굴·도입 및 도시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LH의 스마트시티 교통정보에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교통솔루션을 접목해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시스템 효율화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LH는 도로건설, ICT를 활용한 교통정보수집 등 인프라 건설과 BIT(버스정보단말), 돌발상황정보제공 등 교통분야에서 LH만의 노하우를 구축했다.
또 카카오모빌리티는 교통 통합플랫폼 카카오T에 탑재된 택시, 드라이버, 주차장, 네비게이션 등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LH가 구축한 실시간 주차장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대중교통이용률 향상, 교통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교통문제 해결 등 다양한 기술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중동, 아시아 신흥국 등 제3세계는 폭발적 인구증가와 급속한 도시화로 스마트시티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교통문제 해결은 물론 스마트시티 해외시장 공동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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