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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최고전략경영상 수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11-06 10:44
2017년 11월 6일 10시 44분
입력
2017-11-06 10:24
2017년 11월 6일 10시 24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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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이 지난 3일 열린 ‘2017 한국전략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전략경영학회의 최고전략경영상을 수상했다.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김 회장은 국내최초로 선진건설관리기법인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을 도입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건설사업 관리를 통해 건설산업 경쟁력을 높여 투명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CM을 통해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 프로젝트의 비용, 공기,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사업비 절감 및 사업기간 단축 등의 성과를 이루어 건설사 등 공급자 위주의 한국건설산업이 발주자 위주로 재편되는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미글로벌 측은 설명했다.
또한 전략적 대안으로 선진 EC사인 미국의 파슨스(Parsons)사와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한미합작법인 ‘한미글로벌’을 설립했다. 한미글로벌은 2017년 10월 기준 아프리카와 중동에 이르기까지 54개국에 진출했으며 그동안 수행한 국내외 프로젝트만 2007개에 이른다.
김 회장은 ‘엑설런트 피플, 해피 워크플레이스(Excellent People, Happy Workplace)’의 경영모토를 기반으로 건설의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된다는 회사의 중장기 목표 ‘비전 2020’을 수립했다.
또한 활발한 산학연 공동연구를 주도하여 그 결과를 도서로 발간(현재 21권)하여 건설업계 전체에 공유했다. 스마트 건설을 비롯한 다양한 도서발간을 추진하는 등 국제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민간 주도로 건설혁신방안을 모색하고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2003년 건설산업비전포럼(회원수 262여명)도 설립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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