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설날 맞아 수제 선물세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월 2일 18시 11분



㈜전한의 한식문화브랜드 강강술래가 설날을 맞아 100% 수제(手制)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갈비명인 김진민 장인이 칼집을 넣어 육질이 부드러운 양념구이 세트와 산소치환(MAP) 포장을 한 한우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단체 주문 시 특별 할인해주고, 10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덤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선물세트 주문은 서울 경기지역 7개 강강술래 직영매장과 인터넷 자체 쇼핑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또 강강술래는 2017년 붉은 닭띠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제주항공과 제휴해 '레드코드 이벤트' 이색마케팅을 진행한다. 붉은 옷으로 상하의를 입고 7개 직영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0명 한정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48시간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강강술래 7개 직영점은 지역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생일 식사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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