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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내 건설수주 16조8156억원 달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12-13 13:58
2016년 12월 13일 13시 58분
입력
2016-12-13 13:55
2016년 12월 13일 13시 55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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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공사 10월 수주액이 16조8156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10월 국내 건설 수주 동향 조사’에 따르면 공공부문 수주는 3조8842억 원, 민간부문 수주는 12조9314억 원으로 국내 건설공사 10월 전체 수주액은 16조815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액은 11조9967억 원이었다.
공공부문 수주는 1년 전보다 39% 증가했다. 토목 부문에서 항만, 도로, 댐 공종 등을 중심으로 60.4% 올랐다. 다만. 건축은 학교·관공서 등 업무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2.1% 줄었다.
민간부문 수주의 경우 지난해 10월보다 40.5% 상승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은 산업단지 조성, 민자도로 등을 중심으로 18.7%, 건축은 주거용 건축물 및 업무용 시설 등을 중심으로 42.1% 늘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10월 수주실적은 공공부문은 도로, 항만 등 SOC 시설의 발주 확대로 토목이 중심이 돼 증가했다”며 “민간부문은 주거용·상업용 시설 등 건축 공종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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