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성유리가 선택한 숙소에 도착했다. 정려원은 “잘 온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고, 성유리는 온천을 기대했다.
이후 성유리는 “카메라가 켜진 줄 모르고 옷을 갈아입을 것 같다”고 웃었고, 이내 두 사람은 기절하듯 침대에 쓰러져 잠에 들었다. 다시 일어난 두 사람은 옷 갈아입기에 나섰다.
특히 이때 두 사람은 “평소에 옷 갈아입기도 싫고 머리도 감기 싫다”고 의외의 투정을 부려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다시 잠이 들었지만, 이내 성유리는 “모기가 있다”며 불을 켰고 결국 모기 잡기에 실패한 두 사람은 “이불 속에 숨어 자자. 모기도 못 이긴다”며 잠에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정려원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배우로 넘어가면서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다. 안되는 연기를 하려고 하고 가수 출신이라고 욕도 많이 먹고 그 스트레스를 공감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며 “그때 대기실에서 너를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성유리는 “낯가림이 심했던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며 당시 가수출신 배우로 활약 중이었던 정려원과 친해지고 싶었던 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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