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유학파 딸들 영어 대화에 호통…“아빠가 무슨 말인지 모르지 않냐”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3월 27일 13시 36분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일재가 딸의 영어 사용에 불호령을 내렸다.

2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일재는 공부를 하지 않고 TV를 시청해 혼쭐이 난 딸들이 방으로 들어가면서 영어를 사용하자 “너 지금 뭐라 그랬냐”고 딸들을 다시 불러 세웠다.

앞서 캐나다에서 유학을 한 딸들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편하게 여겼고 평소 이일재 역시 딸들에게 둘이 있을 때는 영어를 쓰라고 권유한다고.

하지만 이일재는 예민한 상황에서 딸들이 영어를 사용하자 불같이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다. 딸들의 대화는 “들어가서 공부하자”는 내용이 전부였음에도 불구, 이일재는 “아빠한테 혼날 때는 영어 쓰지 말아라. 아빠가 무슨 말인지 모르지 않냐”고 호통을 쳤다.

또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도 “그런 상황에서 애들이 영어를 쓰면 화가 더 난다. 빠르게 말하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보통 때 영어 쓰는 것은 상관없는데 그럴 땐 좀 아닌 것 같다”고 섭섭함을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딸들은 “아빠가 영어 까먹지 말라고 평소에도 영어를 자주 쓰라고 하시면서, 또 자기 욕하는 줄 알고 쓰지 말라고 한다”며 아빠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