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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대입부터 ‘논스톱’까지 진정한 ‘럭키가이’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21:41
2015년 3월 17일 21시 41분
입력
2015-03-17 21:35
2015년 3월 17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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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대학입시와 MBC시트콤 ‘논스톱’ 오디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과거 대표적인 청춘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케이블VJ로 활동했던 하하는 “‘논스톱’ 오디션에 고추장찌개 묻은 옷을 입고 상거지 꼴로 갔다”며 “잃을게 없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장에서)논스톱에 출연했던 배우 양동근과 이재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말했다”며 “저만의 눈으로 시트콤을 해석해서 ‘논스톱’을 ‘시트콤계의 개혁’이라고 말했는데 당시 권익준 PD가 크게 호응해주셨다”고 당시 오디션 현장을 회상했다.
또 하하는 이날 대입시험을 치루며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400점 만점인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27.8점을 받았다”며 “일단 성적을 안 보는 실기 위주 입시를 진행하는 학교를 알아봤다. 몇 군데 학교를 알아보고 ‘대학교는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실기 시험에서 말싸움을 자신의 특기로 꼽았다”며 “교수들이 신기해하며 말싸움을 한 번 해보라는 말에 ‘언제부터 대머리셨냐’고 싸웠다. 이 일로 예비 4번을 받게 됐고 다행히 내가 마지막으로 합격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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