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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광역버스 시범 운행, 실내 어떻게 생겼나 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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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21:45
2014년 12월 8일 21시 45분
입력
2014-12-08 18:16
2014년 12월 8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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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맨 앞줄 가운데) 경기 수원시장과 김진우(맨 앞줄 오른쪽)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8일 2층 광역버스인 7770번 버스를 타고 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층 광역버스 시범 운행, 실내 어떻게 생겼나 보니...
2층 광역버스 시범 운행
광역좌석버스의 입석금지에 따른 대안으로 도입된 2층 광역버스가 8일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7시 오전부터 수원역에서 서울 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7770번 노선에 79인승(운전석 포함) 2층 버스 1대를 투입했다.
7770번 2층 버스는 수원역을 출발해 사당역까지 하루 세 차례 운행한다. 또 김포~서울역을 오가는 M6117번과 남양주~잠실을 오가는 8012번 노선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요금은 일반 노선버스와 동일한 2200원(카드 2100원)이다.
버스에는 안전을 위해 공무원, 버스업계 직원, 정비사 등 3명의 안전 관리자가 동승한다.
도는 이날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시범운행을 거쳐 2층 버스의 국내 도입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범 운행 하는 2층 광역버스는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사에서 만든 엔비로 500(Enviro 500) 모델로 가로 12.86m 세로 2.55m 높이 4.15m다. 1층은 28석, 2층은 51석이 있다.
대당 버스 가격은 약 7억원 선으로 1억 5000만 원 선인 기존 광역버스 가격의 5배 가까이 된다.
(2층 광역버스 시범 운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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