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그룹 왕지원 집안, 알고 보니 전 회장 외손녀… “공공연한 비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6 18:17
2013년 11월 26일 18시 17분
입력
2013-11-26 16:16
2013년 11월 26일 16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홈페이지
‘국제그룹 왕지원 집안’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했던 배우 왕지원이 국제그룹 전 회장의 외손녀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배우 왕지원은 현재 감사원에 재직 중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의 딸로 고 양정모 국제그룹 전 회장의 외손녀다. 국제그룹은 과거 ‘프로스펙스’브랜드로 알려진 회사다.
이어 “아버지인 왕정홍 실장은 행정고시를 패스한 후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다”고 전했다.
또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왕지원은 묵묵히 공무에 임하시는 아버지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왕지원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일체 하지 않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그의 측근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고 설명했다.
‘국제그룹 왕지원 집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쩐지 연기를 잘 한다했어”, “왕지원 집안 부잣집이었구나”, “다들 너무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던 재원이다. CF모델로 데뷔한 그는 KBS 2TV ‘굿 닥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발언, 정재형에 불똥…“일면식도 없어”
국민의힘, ‘8대 악법’ 저지 천막농성…張 “통과시 대한민국 전체 무너져”
[단독]사임한 오승걸 평가원장 “학생들 볼 면목이 없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