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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일본서 첫 번째 앨범 발표 ‘K팝에 이은 K록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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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23 11:46
2013년 1월 23일 11시 46분
입력
2013-01-23 10:13
2013년 1월 23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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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넬이 K팝에 이은 K록으로 일본에 진출한다.
넬은 23일 타이틀 곡 ‘더 데이 비포어’(The Day Before. 그리고 남겨진 것들)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슬립 어웨이’(Slip Away)를 발매한다.
‘슬립 어웨이’는 지난해 4월, 넬이 4년여 만에 발표하며 “왕의 귀환”이라 불리웠던 5집 앨범이다. 일본에서 발표되는 ‘슬립 어웨이’는 국내에서 발표된 5집 앨범에어쿠스틱 버전의 보너스 트랙과 뮤직비디오가 포함된 DVD를 넣어 좀더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네이버뮤직 등 음원사이트에서 전곡이 1위부터 10위까지 장악하며음원 줄 세우기를 기록하며 대중과 평단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슬립 어웨이’는 중독, 슬픔, 따뜻함, 그리움등으로 대변되는 넬만의 독특한 록 사운드와 스트링, 플루겔혼, 오보에와같은 클래식한 악기들이 어우러진 곡들로 채워져 있어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측은 “오래 전부터 일본 현지에서 넬의 데뷔를 기다려왔던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천천히 넬의 음악을 일본에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얼마 전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요시토모 나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림이있는 사운드”라며 “일본에서도 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라고 게재해 화제가 되었다. 넬은 23일 일본에서의 첫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점진적인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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