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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장동건 멜로연기 지원… ‘위험한 관계’ 시사 참석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0-10 15:05
2012년 10월 10일 15시 05분
입력
2012-10-10 14:58
2012년 10월 10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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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스포츠동아DB.
배우 고소영이 남편의 연기 변신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나선다.
고소영은 10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리는 장동건 주연의 ‘위험한 관계’(감독 허진호) VIP시사회를 찾아 레드카펫을 밟는다.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주연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말 장동건 주연의 영화 ‘마이 웨이’ 때는 비공개로 이뤄진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남편의 연기를 챙겨 봤다.
장동건과 중국 여배우 장쯔이, 장바이즈가 주연한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상하이가 배경인 멜로영화.
장동건은 앞서 인터뷰에서 “진한 멜로 연기는 처음이라 촬영 초반에는 부담스럽기도 했다”며 “나쁜 남자 역할에 갈증을 느껴 이 작품을 택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의 멜로 연기를 직접 감상하는 아내 고소영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VIP시사회에는 장동건·장바이즈를 비롯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000만 관객 동원을 향해 가는 배우 이병헌, 유지태·김효진 부부, 공효진 등이 참석한다.
또 ‘위험한 관계’의 원작소설을 배용준·전도연 주연의 ‘스캔들:남녀상열지사’란 제목으로 먼저 만든 이재용 감독과 박찬욱, 이명세, 이준익, 정지욱 감독 등도 참석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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