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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비스트-지나, 24개국 글로벌 공식 팬사이트 발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9 10:46
2012년 2월 9일 10시 46분
입력
2012-02-09 10:02
2012년 2월 9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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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포미닛, 가수 지나.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포미닛, 비스트, 지나를 응원하는 24개국 40만여 명이 활동 중인 공식 팬 사이트 46개 사이트를 발표했다.
공식 팬사이트로 지정된 사이트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 북남미를 아우른다. 그 중 포미닛은 아시아 각국 및 브라질, 러시아,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을 포함한 15개 사이트의 9만여 명이 공식 팬 사이트로 활동하게 됐다.
비스트는 아시아 9개국을 포함한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21개국의 25만 명이, 지나는 페루, 멕시코, 스페인 등 10개국의 4만여 명이 큐브의 공식지정을 받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17일부터 8일 동안 온라인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자발적으로 생성, 운영되고 있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팬사이트 중 공식 팬사이트 지정 신청을 받았다.
이에 각 아티스트별로 30여 개 나라의 150여 개 사이트에서 공식 팬 사이트 지정을 신청하는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아시아 각국은 물론 유럽, 북남미 등지에서 신청이 이어져 검토작업을 수행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각 팬 사이트로부터 활동 인원 및 내용과 앞으로의 운영 계획서 등의 리포트를 받고 이에 대한 검토과정을 거쳐 9일 최종적으로 공식 팬 사이트를 지정 및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공식 팬 사이트의 지정은 월드투어 등 아시아를 발판으로 세계 각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는 큐브 아티스트의 해외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과 정보제공을 꾀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여러가지 공식적인 권한 부여로 각 사이트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나아가 장기적인 측면에서의 지속가능한 K-POP열풍을 가능하게 할 현지 팬층을 확대하고자 1차적으로 시행되었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조직적으로 글로벌 팬 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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