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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독설 “황신혜, 연기보다 예뻐서 연기상 준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2 10:36
2012년 1월 12일 10시 36분
입력
2012-01-12 10:29
2012년 1월 12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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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한식토크 ‘쇼킹’의 MC 김수미와 게스트 황신혜.
배우 김수미가 황신혜의 수상경력에 대해 독설을 날렸다.
11일 방송된 채널A 한식토크 ‘쇼킹’에서 MC 김수미는 이날 게스트 황신혜에 “내가 모니터 해봈는데 황신혜 연기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했다.
김수미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황신혜는 여태껏 했던 캐릭터와 완전히 달랐다. 목소리를 고음으로 내지 않고 엄마 역할을 잘 하더라”라며 칭찬했다.
황신혜는 현재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엄마 최강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가 20대 딸을 둔 엄마 역을 맡은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내가 그 정도로 늙었나’ 싶었다.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김수미는 “미인으로 20~30년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다. 연기력으로 승부하라고 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연이어 칭찬했다.
이를 들은 MC탁재훈은 “예전에도 연기를 잘하지 않았나? 수상경력이 굉장히 많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예뻐서 준거지 연기 잘해서 준 거 아니다”고 말하며 웃었다.
억울한 황신혜는 “아니에요. 무슨 그런 말씀을…”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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