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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송대관, 첫 합동 디너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9 11:54
2011년 12월 9일 11시 54분
입력
2011-12-09 11:41
2011년 12월 9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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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맏형인 송대관과 태진아가 처음으로 합동 디너쇼를 펼친다.
두 사람은 23·24일 이틀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든호텔 컨벤션홀에서 합동 디너쇼를 갖는다.
공연기획사 SA커뮤니케이션은 두 사람의 합동 디너쇼를 위해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어떤 무대와 편곡으로 관객에게 신선함을 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송대관과 태진아는 ‘눈물 젖은 두만강’, ‘황성옛터’, ‘목포의 눈물’ 등 흘러간 가요들을 들려주며 관객들이 추억에 잠기게 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두 가수들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팝송 무대도 준비한다.
여러 방송과 매체를 통해 티격태격, 옥신각신하는 경쟁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흥미를 자아냈던 두 사람은 이번 합동 디너쇼에서도 ‘입씨름’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주는 한편 노래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겠다는 각오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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