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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독거어르신 “고맙다”는 말에 ‘따뜻한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22 20:10
2011년 11월 22일 20시 10분
입력
2011-11-22 20:03
2011년 11월 22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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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봉사 중 따뜻한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일요일 팬들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겨울나기 봉사를 다녀온 이야기를 전했다.
이효리는 “칼바람에 손발이 얼어버릴 것 같던 지난 일요일 제가 찾은 판잣집엔 여든이 넘으신 할머니가 홀로 냉골인 방에 앉아겠셨습니다. 추워서 죽을 것 같은 날 아니면 보일러를 안 트신다고…저는 그날이 추워 죽을 것 같았는데…”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이 추운데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할머니는 연신 눈물을 훔치셨고 저도 울었습니다”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할머니와 손을 마주잡고 눈물을 훔치고 있어 보는 이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모피 반대’를 선언한 이효리는 최근 동물학자 제인 구달과 만나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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