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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프러포즈 회상 ‘떨림 전해진 다이아몬드 목걸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02 13:24
2011년 11월 2일 13시 24분
입력
2011-11-02 12:02
2011년 11월 2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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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부부 김원효와 심진화가 지난 1일 자정 방송한 MBC FM4U ‘푸른밤’에 출연해 연애사를 털어놨다.
심진화은 “서로 잘 몰랐었다. 어느 날 갑자기 김원효라며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처음에는 스토커로 오해하고 무서워서 한동안 피해 다녔다”라며 이색적인 첫 만남을 소개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의 한결같은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그는 “남자는 결혼하면 자신의 여자에게 소홀해지기 마련인데 김원효는 결혼 후에 더 아껴준다”며 남편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날 김원효는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한 날, 너무 떨린 나머지 프러포즈 송을 사투리로 불렀던 사건을 고백했다.
심진화는 당시를 회상하며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어주는데, 손의 떨림이 그대로 느껴졌었다. 그 모습에 한 번 더 반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내내 DJ 정엽 앞에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던 이 커플은 결국 정엽과 청취자들에게 “정말 넌덜머리난다”며 부러움 섞인 질타를 받았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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