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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지성-재중을 한 품에? ‘왕지혜도…무슨 결말이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07 17:42
2011년 9월 7일 17시 42분
입력
2011-09-07 17:26
2011년 9월 7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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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와 왕지혜가 지성과 김재중 사이에 누워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최근 한 야외 촬영과 실내 촬영에서 각각 최강희와 왕지혜가 지성과 김재중 사이에 누워있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 당시 찍은 한 사진에는 최강희가 풀밭에서 지성과 김재중 사이에 누워있고, 또 하나의 사진에는 왕지혜가 침대 위에서 지성과 김재중 사이에 누워있다.
두 여주인공 모두 두 남자 사이에서 행복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여자 모두 무슨 복을 타고 난 거지?”, “부럽지만 두 사진 다 훈훈하다”, “스포인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 측은 “이 사진의 내용이 방송되면 수많은 여성팬들이 최강희씨와 왕지혜씨를 부러워 할 것”이라며 “두 여자가 각각 두 남자를 팔에 눕힌 사연의 진실을 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7일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ㅣSBS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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