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태극 유니폼 벗어도 그대는 영원한 캡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1-31 08:28
2011년 1월 31일 08시 28분
입력
2011-01-31 07:00
2011년 1월 31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지성 100경기 13골 기록…아시안컵이 고별무대
주장은 태극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무릎 부상 때문이었다. 뛰고 싶다고 했지만, 조광래 감독이 만류했다. 벤치에서 동료들이 뛰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봤다. 때론 격려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고, 때론 안타까운 탄성을 내뱉기도 했다.
주장의 은퇴 무대는 ‘결장’으로 싱겁게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결코 싱겁지 않았다. 가슴 찡한 감동이 전해졌다. 마지막 순간까지 주장의 존재는 인상적이었다.
한국은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1 아시안 컵 우즈베키스탄과의 3∼4위전에서 3-2로 승리,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두 베테랑의 대표팀 고별 무대였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다.
박지성(맨유)은 결장했다. 이영표(알 힐랄)는 풀타임을 뛴 뒤 기자회견을 통해 대표팀 은퇴를 공식화했다. 박지성은 A매치 100경기(13골)를 채웠고, 이영표는 127경기(5골)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전반 선제골을 넣은 구자철은 벤치로 달려가 박지성을 포옹했다. 안타까우면서도 축하의 마음을 전한 후배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박지성은 “그런 세리머니를 할 줄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뒤 그라운드는 더욱 볼만했다. 동료들은 이영표와 박지성을 차례로 헹가래하며 아름다운 퇴장을 장식해줬다.
두 베테랑은 차례로 후배들을 껴안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영표는 “앞으로 우리 대표팀이 힘들고 위기에 놓였을 때 비판, 비난보다는 격려와 사랑을 주십시오”라는 당부의 말을 남기고 태극마트를 반납했다. 박지성은 “대표 은퇴 여부를 한국에 가서 말 하겠다”고 했다.
박지성은 31일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70세 법무사 합격… 인생 가시밭 헤친 소년 번데기 장수[은퇴 레시피]
2
“내가 패륜 살인자인가요?” 대만 사형수가 묻다[책의 향기]
3
배수관 철제 덮개가 도로 위에…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4
“직접 산다더니 다시 세 놨다”…손해배상 가능할까 [집과법]
5
‘개미 디저트’ 판매한 미슐랭 2스타…식품위생법 위반 재판행
6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7
“中서 받은 물건 모두 버리고 타라”…美방중단 귀국길 ‘철통 보안’
8
‘불닭 신화’ 쓴 삼양식품 며느리 김정수, 회장 된다
9
몰래 찍은 배우자 ‘외도 문자’… 대법 “민사 증거로 쓸수있어”
10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1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2
李 초6때 담임, 카네이션 받고 “어떤 교사가 이런 영광을” 눈시울
3
정청래 “장동혁이 與전략자산이란 말도…국힘 제정신 차리길”
4
배현진, 장동혁 향해 “뒤늦게 집착하는 남친 보는 듯”
5
삼전 사장단 “국민께 사과…노조는 운명공동체, 대화 나서달라”
6
삼전 노조 “사측 교섭위원 교체하고 입장 변화 보여야 교섭 재개”
7
김종혁 “한동훈이 박민식에 양보하면 복당 검토? 웃기시네”
8
“中서 받은 물건 모두 버리고 타라”…美방중단 귀국길 ‘철통 보안’
9
한동훈 “與가 두려워하는건 나…승리해 공소취소 폭주 박살내겠다”
10
정원오 “당선땐 2조5000억 지역상품권 발행” 공약 발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70세 법무사 합격… 인생 가시밭 헤친 소년 번데기 장수[은퇴 레시피]
2
“내가 패륜 살인자인가요?” 대만 사형수가 묻다[책의 향기]
3
배수관 철제 덮개가 도로 위에…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4
“직접 산다더니 다시 세 놨다”…손해배상 가능할까 [집과법]
5
‘개미 디저트’ 판매한 미슐랭 2스타…식품위생법 위반 재판행
6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7
“中서 받은 물건 모두 버리고 타라”…美방중단 귀국길 ‘철통 보안’
8
‘불닭 신화’ 쓴 삼양식품 며느리 김정수, 회장 된다
9
몰래 찍은 배우자 ‘외도 문자’… 대법 “민사 증거로 쓸수있어”
10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1
초등생이 20분간 교사 폭행…의자 던지고 주먹-발길질
2
李 초6때 담임, 카네이션 받고 “어떤 교사가 이런 영광을” 눈시울
3
정청래 “장동혁이 與전략자산이란 말도…국힘 제정신 차리길”
4
배현진, 장동혁 향해 “뒤늦게 집착하는 남친 보는 듯”
5
삼전 사장단 “국민께 사과…노조는 운명공동체, 대화 나서달라”
6
삼전 노조 “사측 교섭위원 교체하고 입장 변화 보여야 교섭 재개”
7
김종혁 “한동훈이 박민식에 양보하면 복당 검토? 웃기시네”
8
“中서 받은 물건 모두 버리고 타라”…美방중단 귀국길 ‘철통 보안’
9
한동훈 “與가 두려워하는건 나…승리해 공소취소 폭주 박살내겠다”
10
정원오 “당선땐 2조5000억 지역상품권 발행” 공약 발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스스로 차선 바꾸면 불법” 규제 탓 직진밖에 못하는 K자율주행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우려에 고객사 문의 빗발
방문간호도 지방 소외… 센터 절반이 수도권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