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7월 2일 19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923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0대 초반 박영실 선생으로부터 판소리를 배우고, 신쾌동 한갑득 선생에게서 거문고를 배웠다. 고인은 1988년 KBS 국악대상을 받았고, 1993년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보단씨와 수현씨 등 4녀, 사위 윤인섭씨(휴먼컴 프로덕션 대표)가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이며 발인은 4일 오전 6시. 02-590-2660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