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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21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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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뮤지컬단은 27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야외무대에서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을 각색한 ‘신라의 달밤’을 공연한다.
젊은 남녀 두 쌍의 엇갈리는 사랑을 바탕으로 도깨비의 풍자와 전통 놀이의 기법이 가미됐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으로 캐스팅된 이혜경을 비롯, 주성중 김법래 나정윤 등 출연. 9월9일까지 오후7시반. 1만2000원. 02-399-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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