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두루넷, 정기약정 할인서비스 실시

  • 입력 2001년 5월 15일 10시 01분


초고속인터넷 기업 두루넷(대표 이홍선)은 신규 브랜드인 ‘멀티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정기 약정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약정 할인제도’를 15일부터 시행한다.

두루넷의 멀티플러스 케이블 인터넷 프리미엄과 세이버 상품 이용 고객중 서비스 2년 약정 가입 고객에게는 이용료 10% 할인이 적용되며, 3년이상 약정 고객에게는 15%가 할인된다.

이에 따라 세이버 서비스 정기 약정 고객들의 경우, 프로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라이트급 서비스의 가격인 월 사용료 2만8000원대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두루넷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멀티플러스 프리미엄 서비스(3만8000원/월), 세이버 서비스(3만4000원/월), 광고 수신 조건), 멀티플러스 ADSL(2만8000원/월)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지난 4월 30일 기준으로 서비스를 2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연체가 없는 고객 전원에게 7만원 상당의 PC카메라를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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