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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14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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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이번 차관도입에 미국계 체이스맨하탄은행, 영국의 바클레이즈, 일본의 IBJ 등이 3억9500만달러를 응모했으며, 만기는 3년이라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그동안 채권발행 위주로 자금을 조달했으나 최근 한국계 채권가격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에 은행단 차관으로 전환하여 자금조달의 다변화를 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대비해 조기상환옵션을 포함시켰다고 덧붙였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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