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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25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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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제3시장 지정종목은 모두 103개로 늘게 됐다.
네오텍은 자동차와 섬유, 전자 등의 분야에 이용되는 특수 테이프를 생산하고 있으며 인투컴은 오프라인 검색엔진 소프트웨어 를, 네오아트텍은 무대 특수 조명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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