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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27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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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회에는 대전 보문산 일대 가마터에서 발굴된 1백50여점의 청자와 백자 유물 1백50여점이 전시된다. 대전 지역의 도자기 유물이 일반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3년 11월 향토사료관의 학술조사 과정에서 처음 발견된 대전 중구 구완동 청자 가마터와 상감청자 가마터는 95년부터 96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사료관 관계자는 “대전 지역의 고려시대 도자기 문화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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