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호

차준호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구독 12

추천

사회부 인천취재본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인천경제청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run-juno@donga.com

취재분야

2026-02-22~2026-03-24
지방뉴스91%
인사일반3%
교육3%
사회일반3%
  • 인천 시민, 내달 6일부터 청라하늘대교 통행료 무료…사전 등록해야

    인천 시민은 4월 6일부터 청라하늘대교를 무료로 이용한다. 1월 5일 개통한 청라하늘대교는 그동안 영종·청라 주민을 대상으로만 통행료 감면이 적용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의 통행료 감면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감면 혜택을 확대한다고 이달 23일 밝혔다.현재 청라하늘대교 통행료는 차종에 따라 경차 1000원, 소형 2000원, 중형 3400원, 대형 4400원이지만 4월 6일부터는 등록된 차량이라면 횟수 제한 없이 전액 면제된다. 감면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 소유한 차량이며, 사전 등록을 꼭 해야 한다.사전 등록은 이달 30일부터 통행료 감면시스템()에 하이패스 카드와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가능하다. 신청 첫날인 30일에는 출생 연도 짝수인 시민, 31일에는 홀수인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인천지역 법인 택시와 장기(1년 이상) 렌터카·리스 차량에 대해서도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쳐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과 연계해 거주지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전출 시 감면 자격도 자동으로 변경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문의는 인천시 미추홀콜센터(032-120).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16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국내 여성 풋살팀 절반 출전… 최고 권위 대회로

    “수비 좀 넓게 벌려.” “1분 남았어! 끝까지 해보자. 할 수 있어!” 21일 ‘2026 우먼스 풋살 인천’ 대회가 열린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축구 및 풋살경기장은 선수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선수들은 서로 격려하며 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치열하게 몸싸움하다가 상대편 선수가 쓰러지면 먼저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는 스포츠맨십에 관중석에서는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지난해보다 참가 팀이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국내 80여 여성 풋살팀 중 절반가량이 출전해 개최 3회 만에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참가 팀의 실력과 경험 등을 고려해 ‘라이징(Rising)’과 ‘마스터(Master)’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라이징부에선 ‘지니핑’이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카키’를 제치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지니핑 주장 최지인 씨(33)는 “대학 시절부터 발을 맞춰 온 친구들과의 팀워크가 원동력이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마스터부 우승컵은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로 구성된 ‘SAMSA-5’에 돌아갔다. 풋살 예능 방송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인, 아나운서 윤태진과 댄서 이승연, 모델 송해나, 가수 서기, 배우 겸 모델 강보람 등으로 구성된 ‘FC AC’도 운동장을 누비며 땀을 쏟았다. 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공승배 기자 ksb@donga.com}

    • 22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될 성 부른 인천 벤처에 직접 투자

    인천시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혁신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길이 열렸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천벤처투자㈜의 벤처투자회사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산업·창업 정책과 연계한 공공 기반의 전문 벤처투자 기능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벤처투자 기반을 확충하고 기술력 등이 있는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위해 인천벤처투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인천벤처투자㈜는 인천테크노파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시장성을 갖춘 혁신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정책 지원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공공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역할을 맡는다. 투자 대상은 인천시 전략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로봇, 미래 자동차, 항공,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기업이다. 이밖에 제조 산업 기반이 발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제조기업의 혁신과 고도화를 위한 투자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시제품 제작을 비롯해 생산 설비 확충, 공정 고도화 등 제조 기반 강화에 필요한 지원도 강화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 벤처캐피털과의 협력, 정책자금 및 모펀드 연계, 펀드 조성 참여 등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 중심의 투자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인천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승인으로 공공형 벤처투자 본격화

    인천시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혁신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길이 열렸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인천벤처투자㈜의 벤처투자회사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산업·창업 정책과 연계한 공공 기반의 전문 벤처투자 기능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벤처투자 기반을 확충하고 기술력 등이 있는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위해 인천벤처투자㈜ 설립을 추진해 왔다.인천벤처투자㈜는 인천테크노파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시장성을 갖춘 혁신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정책 지원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공공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역할을 맡는다. 투자 대상은 인천시 전략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로봇, 미래 자동차, 항공,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기업이다. 이밖에 제조 산업 기반이 발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제조기업의 혁신과 고도화를 위한 투자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시제품 제작을 비롯해 생산 설비 확충, 공정 고도화 등 제조 기반 강화에 필요한 지원도 강화한다.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 벤처캐피털과의 협력, 정책자금 및 모펀드 연계, 펀드 조성 참여 등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 중심의 투자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8
    • 좋아요
    • 코멘트
  • “슈팅 퀸 가려보자”… 인천서 국내 최대 여성 풋살 대회

    이번 주말 여성 풋살의 열기가 인천을 달군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우먼스 풋살 인천 2026’이 21일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축구장 및 풋살장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40개 팀이 참가해 규모와 대회 운영 면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회부터는 선수의 실력 차를 고려해 경기 부문을 이원화하고 10개 구장에서 동시에 경기를 치르도록 해 ‘공정·신속’에 대회 운영의 초점을 맞췄다. 참가 팀의 실력과 경험치 등을 고려해 ‘라이징(Rising)’부와 ‘마스터(Master)’부 등 2개 부문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36개 팀이 출전하는 ‘라이징부’는 9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성적에 따라 상위 그룹 18팀과 하위 그룹 18팀으로 재편성되며, 그룹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팀별 최소 4경기를 소화할 수 있도록 해 경기 만족도를 높였다. 등록 선수가 있는 팀은 ‘마스터부’에서 경기를 펼친다. 4개 팀이 모두 서로 경기를 하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팀별 2회씩, 총 6경기를 치러 승점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모든 참가 팀에게 최소 6경기를 보장해 실전 기회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총 10개의 풋살 경기장을 동시에 운영한다. 40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경기 지연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일정 운영을 위해 경기장 배치와 운영 인력을 강화했다. 1∼3위 팀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인천 지역 사회와의 연계에도 의미를 뒀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여성 풋살팀을 운영하는 인천 가림초등학교에 축구용품과 영양 보충 식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우먼스 풋살 인천 대회는 세심한 대회 운영과 지원 체계를 선보여 참가 선수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 지니핑 선수들은 “상금 규모뿐 아니라 선수 명단 변경 등 사소한 문의에도 즉각 응답하는 운영진의 신속하고 세심한 피드백이 인상적이었다”며 대회 운영에 신뢰를 보였다. 우승을 향한 참가팀의 열기도 뜨겁다. 대회 참가 신청서를 낸 잡초FS 선수들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매 경기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언저리즈는 “강팀들과 제대로 맞붙어보기 위해 조직력을 강화에 힘을 썼다. 상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질긴 경기력을 증명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풋살 예능 방송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셀럽들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윤태진 아나운서와 가수 정예원 등 방송인 10여 명도 FCAC라는 팀으로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우먼스 풋살 인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업들도 힘을 보탰다. 공인구 협찬사인 스포츠트라이브를 비롯해 링티, 아미노바이탈, 농심, 토코보, 춘몽, 펨프레쉬 등 여러 기업이 대회를 후원했다. 주최 측은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한 특별 대책을 세웠다. 예선부터 최소 4경기 이상을 치르는 선수들을 위해 안전 의료 인력 외에도 경기 전·후 마사지 및 테이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컨디셔닝 케어 부스’를 운영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하는 격려도 이어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먼스 풋살 인천이 여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며 인천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참가한 모든 팀이 다치지 않고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우먼스 풋살 인천 2026’ 개최…전국서 40팀 우승 도전

    이번 주말 여성 풋살의 열기가 인천을 달군다.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우먼스 풋살 인천 2026’이 21일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축구장 및 풋살장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40개 팀이 참가해 규모와 대회 운영 면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대회부터는 선수의 실력 차를 고려해 경기 부문을 이원화하고 10개 구장에서 동시에 경기를 치르도록 해 ‘공정·신속’에 대회 운영의 초점을 맞췄다. 참가 팀의 실력과 경험치 등을 고려해 ‘라이징(Rising)’부와 ‘마스터(Master)’부 등 2개 부문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36개 팀이 출전하는 ‘라이징부’는 9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후 성적에 따라 상위 그룹 18팀과 하위 그룹 18팀으로 재편성되며, 그룹별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팀별 최소 4경기를 소화할 수 있도록 해 경기 만족도를 높였다.등록 선수가 있는 팀은 ‘마스터부’에서 경기를 펼친다. 4개 팀이 모두 서로 경기를 하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팀별 2회씩, 총 6경기를 치러 승점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모든 참가 팀에게 최소 6경기를 보장해 실전 기회를 제공한다.주최 측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총 10개의 풋살 경기장을 동시에 운영한다. 40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경기 지연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일정 운영을 위해 경기장 배치와 운영 인력을 강화했다. 1~3위 팀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지급된다.이번 대회는 인천 지역 사회와의 연계에도 의미를 뒀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여성 풋살팀을 운영하는 인천 가림초등학교에 축구용품과 영양 보충 식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우먼스 풋살 인천 대회는 세심한 대회 운영과 지원 체계를 선보여 참가 선수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 지니핑 선수들은 “상금 규모뿐 아니라 선수 명단 변경 등 사소한 문의에도 즉각 응답하는 운영진의 신속하고 세심한 피드백이 인상적이었다”며 대회 운영에 신뢰를 보였다.우승을 향한 참가팀의 열기도 뜨겁다. 대회 참가 신청서를 낸 잡초FS 선수들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매 경기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언저리즈는 “강팀들과 제대로 맞붙어보기 위해 조직력을 강화에 힘을 썼다. 상대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질긴 경기력을 증명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풋살 예능 방송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셀럽들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윤태진 아나운서와 가수 정예원 등 방송인 10여 명도 FCAC라는 팀으로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우먼스 풋살 인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업들도 힘을 보탰다. 공인구 협찬사인 스포츠트라이브를 비롯해 링티, 아미노바이탈, 농심, 토코보, 춘몽, 펨프레쉬 등 여러 기업이 대회를 후원했다.주최 측은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한 특별 대책을 세웠다. 예선부터 최소 4경기 이상을 치르는 선수들을 위해 안전 의료 인력 외에도 경기 전·후 마사지 및 테이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컨디셔닝 케어 부스’를 운영한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하는 격려도 이어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먼스 풋살 인천이 여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며 인천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참가한 모든 팀이 다치지 않고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7
    • 좋아요
    • 코멘트
  • 인천시, ‘평생교육 이용권’ 6000명에 준다

    인천시는 차별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 시민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용권은 NH농협 채움카드에 연 1회,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충전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일반) △65세 이상(노인) △30세 이상 성인(AI·디지털 분야)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으로, 총 6000여 명의 시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평생학습 교육기관은 전국 3549개소(인천 183개소)로, 이용자는 자신의 학습 수요에 맞춰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19세 이상 성인(일반), 65세 이상(노인), 30세 이상 성인(인공지능·디지털 분야)은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은 정부24에서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현장 접수처도 운영한다. 인천 지역 군·구 평생학습관과 대학 평생교육원 등에서도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itl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승열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강화∼계양 30분 만에 가는 고속도로 첫삽 떴다

    인천 강화군에서 계양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1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강화∼계양 고속도로(고속국도 제140호선)는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에서 경기 김포시를 거쳐 인천 계양구 상야동을 잇는 총연장 약 29.8km(왕복 4∼6차로) 규모다. 김포 고촌, 풍무, 감정, 통진, 월곶을 지나며 나들목(IC) 7개소와 분기점(JCT) 3개소가 건설된다. 분기점에서는 인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선, 수도권제2순환선과 연결된다. 2031년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화에서 계양까지 이동 시간이 1시간대에서 30분대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인근의 만성 차량 정체가 분산되면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와 김포 한강신도시 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속도로 강화 구간에는 강화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교량인 ‘신 강화대교’(가칭) 건설이 함께 추진된다.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강화∼계양 고속도로는 강화군의 숙원 사업”이라며 “완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강화~계양 고속도로 기공식 개최, 본격 건설 시작

    인천 강화군에서 계양구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1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강화~계양 고속도로(고속국도 제140호선)는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에서 경기 김포시를 거쳐 인천 계양구 상야동을 잇는 총연장 약 29.8㎞(왕복 4~6차로) 규모다.김포 고촌, 풍무, 감정, 통진, 월곶을 지나며 나들목(IC) 7개소와 분기점(JCT) 3개소가 건설된다. 분기점에서는 인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선, 수도권 제2 순환선과 연결된다. 2031년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화에서 계양까지 이동 시간이 1시간대에서 30분대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인근의 만성 차량 정체가 분산되면 지붕 없는 박물관인 강화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와 김포 한강신도시 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속도로 강화 구간에는 강화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번째 교량인 ‘신 강화대교’(가칭) 건설이 함께 추진된다.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강화~계양 고속도로는 강화군의 숙원 사업”이라며 “완공까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2
    • 좋아요
    • 코멘트
  • 인하대, 모바일 로봇 인재 240명 키운다

    “전기전자공학, 스마트모빌리티, 기계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아우르는 로봇 분야의 통합 교육이 이뤄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인하대 전기전자공학부 4학년인 김정태 씨(24)는 “최근 대학에서 로봇 분야 특성화대학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산학 연계 프로젝트 참여나 로봇 관련 융합 전공을 통해 채용 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하대가 최근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서 ‘로봇 분야’에 추가로 선정되면서 학생 사이에서 로봇 특성화 과정 이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하대는 기존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 이어 로봇 분야까지 선정되며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4개 분야를 모두 운영하는 대학이 됐다. 인하대는 ‘초연결 물류 산업을 선도하는 지능형 모바일 로봇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단순 로봇 제작이 아니라 설계·운용·실증을 통합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으로 멀티 모바일 로봇 전문 인재를 향후 4년 동안 240명 배출할 계획이다. 모바일 로봇은 지상 이동 로봇(AMR), 드론(UAV), 다중 이동체 협력 시스템 등 물류 기반 자율 이동체가 핵심이다. 공항·항만·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인천지역 산업 수요와 직결되는 것이다. 인하대는 로봇 특성화대학을 7개 학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구조로 구축했다. 전기전자공학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기계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아태물류학부,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가 함께 참여한다. 단일 학과 중심이 아니라 설계, 제어, 인공지능, 물류 운영 최적화까지 융합 구조로 운영된다. 기존 기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 시나리오 기반 문제해결형 학습(PBL) 캡스톤 프로젝트를 강화한다. 공항·항만 환경을 반영한 안전·신뢰성 검증 체계까지 교육에 포함된다. 각종 데이터를 중앙 데이터 센터로 보내지 않고 자료가 발생하는 지점에서 처리하는 기술인 ‘엣지 클라우드’와 가상 모형 기반 관제 실습도 도입된다. 단순 제작이 아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설계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인하유나이티드(InhaUnited) 로봇 실험실, 미래 자동차 융합 교육시설, 스마트 모빌리티 실험실, UAM 실내 테스트실 등 집적화된 시설을 갖춘 인하대는 향후 피지컬 인공지능(AI)실증 플랫폼, 로봇 전용 교육·연구 시설 신축을 추진한다. 인하대는 로봇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3년 동안 과학 인용색인(SCI) 논문과 최우수 학회 발표 실적이 10여 건에 달한다. 여기에 기술 이전 20건과 산학협력 연구 95건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총연구비 실적만 97억 원을 자랑한다. 인하대는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분야 특성화대학을 운영하게 되면서 ‘국가 전략 산업’ 전 영역을 포괄하는 교육 체계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각 산업 상호 연계 구조를 만들어 ‘첨단산업 통합 생태계형 대학’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은 지난해 산업통상부의 물류 로봇 지역거점 구축 사업에 선정된 바 있고, 청라 로봇랜드에 400개 로봇 기업과 시험·인증·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인하대는 로봇 특성화대학 선정을 계기로 ‘로봇 시티’ 인천에서 연구·교육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인하대, 로봇 특성화대학 선정…모바일 로봇 인재 240명 양성 목표

    “전기 전자공학, 스마트모빌리티, 기계공학 등 다양한 전공을 아우르는 로봇 분야의 통합 교육이 이뤄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인하대 전기전자공학부 4학년인 김정태 씨(24)는 “최근 대학에서 로봇 분야 특성화대학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산학 연계 프로젝트 참여나 로봇 관련 융합 전공을 통해 채용 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인하대가 최근 교육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서 ‘로봇 분야’에 추가로 선정되면서 학생 사이에서 로봇 특성화 과정 이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하대는 기존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 이어 로봇 분야까지 선정되며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4개 분야를 모두 운영하는 대학이 됐다. 인하대는 ‘초연결 물류 산업을 선도하는 지능형 모바일 로봇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단순 로봇 제작이 아니라 설계·운용·실증을 통합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으로 멀티 모바일 로봇 전문 인재를 향후 4년 동안 240명 배출할 계획이다. 모바일 로봇은 지상 이동 로봇(AMR), 드론(UAV), 다중 이동체 협력 시스템 등 물류 기반 자율 이동체가 핵심이다. 공항·항만·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인천지역 산업 수요와 직결되는 것이다.인하대는 로봇 특성화대학을 7개 학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구조로 구축했다. 전기전자공학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기계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아태물류학부,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가 함께 참여한다. 단일 학과 중심이 아니라 설계, 제어, 인공지능, 물류 운영 최적화까지 융합 구조로 운영된다.기존 기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 시나리오 기반 문제해결형 학습(PBL) 캡스턴 프로젝트를 강화한다. 공항·항만 환경을 반영한 안전·신뢰성 검증 체계까지 교육에 포함된다. 각종 데이터를 중앙 데이터 센터로 보내지 않고 자료가 발생하는 지점에서 처리하는 기술인 ‘엣지 클라우드’와 가상 모형 기반 관제 실습도 도입된다. 단순 제작이 아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설계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인하유나이티드(InhaUnited) 로봇 실험실, 미래 자동차 융합 교육시설, 스마트 모빌리티 실험실, UAM 실내 테스트실 등 집적화된 시설을 갖춘 인하대는 향후 피지컬 인공지능(AI)실증 플랫폼, 로봇 전용 교육·연구 시설 신축을 추진한다.인하대는 로봇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3년 동안 과학 인용색인(SCI) 논문과 최우수 학회 발표 실적이 10여 건에 달한다. 여기에 기술 이전 20건과 산학협력 연구 95건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총연구비 실적만 97억 원을 자랑한다.인하대는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분야 특성화대학을 운영하게 되면서 ‘국가 전략 산업’ 전 영역을 포괄하는 교육 체계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각 산업 상호 연계 구조를 만들어 ‘첨단산업 통합 생태계형 대학’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은 지난해 산업통상부의 물류 로봇 지역거점 구축 사업에 선정된 바 있고, 청라 로봇랜드에 400개 로봇 기업과 시험·인증·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라며 “인하대는 로봇 특성화대학 선정을 계기로 ‘로봇 시티’ 인천에서 연구·교육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1
    • 좋아요
    • 코멘트
  • 장애인 시설 색동원 이르면 23일 폐쇄

    인천 강화군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 대해 이르면 23일 ‘시설 폐쇄 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강화군은 색동원 입소자 성범죄와 인권 침해 등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으로부터 5일 피의자 구속 송치 결과를 전달받아 6일 행정처분 사전 통보 등 절차에 들어갔다. 시설 폐쇄 처분은 두 차례에 걸친 심층 조사와 서울경찰청의 송치 결과를 근거로 장애인복지법상 성폭력과 학대 범죄 등이 발생했다고 판단해 이뤄진다. 군은 시설 폐쇄 처분 등 행정처분을 위해 청문 실시 통지 공문을 발송했다. 이후 20일 색동원 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문을 실시해 이르면 23일 시설 폐쇄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색동원 측 관계자가 청문 실시 당일 참석 의사를 밝혀 시설 폐쇄 처분이 23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색동원에는 현재 남성 입소자 15명이 거주하고 있어 폐쇄 유예 기간이 적용될 경우 실제 처분은 다소 미뤄질 수 있다. 앞서 4일 사회복지법인 색동원은 이사회를 열고 시설장 김모 씨(62)의 해임안을 의결했다. 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피보호자 간음 등과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혐의로 시설장 김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인천 강화군 관계자는 “청문 실시 당일인 20일 색동원 측 관계자가 참석하지 않아 의견서 미제출 등으로 청문이 종결되면 열람 시간 제공 등으로 다소 시일이 필요해 27일경 시설 폐쇄 처분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경서3지구~검단3구역 잇는 중봉터널 추진

    인천 서구 중봉대로 인근 경서3지구에서 검단3구역을 연결하는 중봉터널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최근 열린 ‘중봉터널 민간투자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중봉터널 주식회사(대표사·DL건설㈜)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지하 터널은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에서 서구 왕길동 검단 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4.6km,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된다. 총사업비는 약 3493억 원 규모로 민간투자 방식(BTO-a)으로 추진된다. 앞서 중봉터널 민간투자 사업은 2월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 도로 개선 사업계획(2026∼2030년)’에 반영돼 국비 512억 원을 확보했다. 인천시는 우선 협상 대상자와 올해 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8년 공사에 들어가 2033년 터널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중봉터널이 준공되면 원도심인 미추홀구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이동시간이 최소 13분에서 최대 2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존 도로 대비 통행비용(기회비용 등)이 최대 4230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 봉수대로·서곶로 등 주변 간선도로의 하루 교통량이 최대 2만3000대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중봉터널은 단순한 터널의 기능을 넘어 올해 7월 예정된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서구·검단구 분구) 이후 이들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교통 복지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중봉터널 2033년 준공 예정…미추홀구-검단신도시 이동시간 최대 20분 단축 기대

    인천 서구 중봉대로 인근 경서3지구에서 검단3구역을 연결하는 중봉 터널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인천시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최근 열린 ‘중봉 터널 민간투자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중봉 터널 주식회사(대표사·DL건설㈜)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지하 터널은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에서 서구 왕길동 검단 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4.6㎞,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된다. 총사업비는 약 3493억 원 규모로 민간투자 방식(BTO-a)으로 추진된다. 앞서 중봉 터널 민간투자 사업은 2월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 도로 개선 사업계획(2026~2030년)’에 반영돼 국비 512억 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우선 협상 대상자와 올해 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8년 공사에 들어가 2033년 터널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중봉 터널이 준공되면 원도심인 미추홀구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이동시간이 최소 13분에서 최대 2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존 도로 대비 통행비용(기회비용 등)이 최대 4230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 봉수대로·서곶로 등 주변 간선도로의 하루 교통량이 최대 2만3000대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중봉 터널은 단순한 터널의 기능을 넘어 올해 7월 예정된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서구·검단구 분구) 이후 이들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교통 복지 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09
    • 좋아요
    • 코멘트
  • [인하대병원 메디 스토리]증상 없는 잠복고환, 만 1세가 수술 적기

    최근 생후 10개월 된 남아가 영유아 국가검진에서 고환이 제자리에 내려오지 못하는 ‘잠복고환’ 의심 소견으로 인하대병원을 찾았다. 아이는 태어난 뒤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특별한 이상 없이 성장하고 있었다. 보호자 역시 고환 위치에 관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상태였다. 인하대병원 검진 결과 고환이 음낭에서 만져지지 않는다는 소견이 확인돼 정밀 진료가 필요했다. 노범용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진찰을 통해 고환의 위치와 손으로 만졌을 때의 상태, 좌우 고환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환은 자연적으로 내려가기 어려운 위치에 머물러 있었으며 좌우 크기 차이도 관찰됐다. 노 교수는 이러한 소견을 근거로 고환 성장과 기능 보존을 위해 조기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먼저 고환을 정상 위치인 음낭으로 내려 고정하는 ‘고환고정술’을 시행했다. 수술 이후 고환은 음낭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정기적 추적관찰을 통해 회복 상태를 확인한 결과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잠복고환은 태아 시기 복부에서 만들어진 고환이 정상적으로 음낭으로 내려오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통증이나 배뇨 이상 같은 증상이 없어 보호자가 태아의 이상을 감지하기가 쉽지 않다. 고환은 체온보다 영상 2∼4도가량 낮은 환경에서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복강이나 서혜부(사타구니)처럼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위치에 오래 머물 경우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커진다. 의학적 지침에서는 생후 6개월까지 고환의 자연 하강 여부를 관찰한 뒤, 이후에도 내려오지 않으면 생후 12∼18개월 사이에 수술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환의 조직학적 변화가 생후 6∼12개월 사이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면서, 가능하면 12개월 전후에 수술하는 것이 고환의 성장과 기능 보존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근거가 힘을 얻는다. 임상에서는 영유아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진단돼 돌 이전에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한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잠복고환은 형태에 따라 치료 접근법이 달라진다. 견축고환(손으로 내리면 음낭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고환)은 음낭까지 내려온 상태를 일정 기간 유지할 수 있어, 수술보다는 위치 변화 여부를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하지만 활주고환(음낭 정상 위치까지 내려오지 못하는 고환)은 구조적 문제로 자연스럽게 호전되기 어려워 수술적 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구분은 일반적인 신체 진찰만으로는 쉽지 않아 소아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가족력도 고려해야 한다. 잠복고환이 있는 아이의 형제는 일반 인구에 비해 같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2∼4배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되면서 한 명에게 진단되면 형제들도 함께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수술 방법은 고환의 위치와 정삭(고환을 음낭으로 연결하는 혈관·신경 다발) 길이에 따라 결정된다. 음낭을 통한 고환고정술이 기본이지만, 고환 위치가 높거나 정삭 길이가 부족한 경우 사타구니 쪽을 통해 수술하거나 복강경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정삭(배로부터 고환까지 내려가는 수정관의 일부를 포함한 관)이 매우 짧은 복강 내 고환의 경우 두 단계에 걸쳐 고환을 음낭으로 내려 고정하는 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잠복고환은 성장 후 생식능력 저하와 고환암 발생 위험 증가와도 연관이 있는 질환이다. 수술한다고 해서 모든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고환 손상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 교수는 “잠복고환은 아이가 특별한 불편을 호소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고환 성장과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영유아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소아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생후 10개월 남아 잠복고환 조기 진단과 수술로 고환 기능 보존 성공

    최근 생후 10개월 된 남아가 영유아 국가검진에서 고환이 제자리에 내려오지 못하는 ‘잠복고환’ 의심 소견으로 인하대병원을 찾았다. 아이는 태어난 뒤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특별한 이상 없이 성장하고 있었다. 보호자 역시 고환 위치에 관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 상태였다. 인하대병원 검진 결과 고환이 음낭에서 만져지지 않는다는 소견이 확인돼 정밀 진료가 필요했다.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노범용 교수는 진찰을 통해 고환의 위치와 손으로 만졌을 때의 상태, 좌우 고환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환은 자연적으로 내려가기 어려운 위치에 머물러 있었으며 좌우 크기 차이도 관찰됐다. 노 교수는 이러한 소견을 근거로 고환 성장과 기능 보존을 위해 조기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먼저 고환을 정상 위치인 음낭으로 내려 고정하는 ‘고환고정술’을 시행했다. 수술 이후 고환은 음낭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정기적 추적관찰을 통해 회복 상태를 확인한 결과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잠복고환은 태아 시기 복부에서 만들어진 고환이 정상적으로 음낭으로 내려오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대부분 통증이나 배뇨 이상 같은 증상이 없어 보호자가 태아의 이상을 감지하기가 쉽지 않다. 고환은 체온보다 영상 2~4도가량 낮은 환경에서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복강이나 서혜부(사타구니)처럼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위치에 오래 머물 경우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커진다.의학적 지침에서는 생후 6개월까지 고환의 자연 하강 여부를 관찰한 뒤, 이후에도 내려오지 않으면 생후 12~18개월 사이에 수술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환의 조직학적 변화가 생후 6~12개월 사이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면서, 가능하면 12개월 전후에 수술하는 것이 고환의 성장과 기능 보존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근거가 힘을 얻는다. 임상에서는 영유아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진단돼 돌 이전에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한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잠복고환은 형태에 따라 치료 접근법이 달라진다. 견축고환(손으로 내리면 음낭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고환)은 음낭까지 내려온 상태를 일정 기간 유지할 수 있어, 수술보다는 위치 변화 여부를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관리한다. 하지만 활주고환(음낭 정상 위치까지 내려오지 못하는 고환)은 구조적 문제로 자연스럽게 호전되기 어려워 수술적 교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구분은 일반적인 신체 진찰만으로는 쉽지 않아 소아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가족력도 고려해야 한다. 잠복고환이 있는 아이의 형제는 일반 인구에 비해 같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2~4배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되면서 한 명에게 진단되면 형제들도 함께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수술 방법은 고환의 위치와 정삭(고환을 음낭으로 연결하는 혈관·신경 다발) 길이에 따라 결정된다. 음낭을 통한 고환고정술이 기본이지만, 고환 위치가 높거나 정삭 길이가 부족한 경우 사타구니 쪽을 통해 수술하거나 복강경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정삭(배로부터 고환까지 내려가는 수정관의 일부를 포함한 관)이 매우 짧은 복강 내 고환의 경우 두 단계에 걸쳐 고환을 음낭으로 내려 고정하는 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잠복고환은 성장 후 생식능력 저하와 고환암 발생 위험 증가와도 연관이 있는 질환이다. 수술한다고 해서 모든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고환 손상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 교수는 “잠복고환은 아이가 특별한 불편을 호소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고환 성장과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영유아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소아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05
    • 좋아요
    • 코멘트
  • 야자수로 둘러싸인 온천… 송도에 ‘유럽형 웰니스 리조트’ 조성

    초대형 돔 안에 식물원 기능을 결합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웰빙 스파·리조트가 2031년 상반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다.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도심 속 힐링 섬’을 목표로 개장을 준비 중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그룹과 송도 9공구 인천항 골든하버 내 9만9000m²에 8500억 원을 들여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그룹과 지난달 28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사업 본 협약을 체결했다. 테르메 인천은 유럽에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과 루마니아의 ‘테르메’를 모델로 조성된다.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국제도시이자 해양도시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콘셉트를 구체화해 돔형 구조물에 자연 친화적인 식물원, 웰니스 스파, 워터파크, 복합문화공간 등을 결합한 힐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물원에는 야자수 수천 그루와 수십 만본의 각종 식물을 심어 ‘열대 수목원 속 온천’을 만든다. 또 실내외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 건·습식 사우나, 노천탕, 인피니티 풀, 미네랄 욕조 등이 들어선다. 사계절 내내 일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돔 구조 덕분에 한겨울이나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천시는 테르메 인천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인 ‘슈퍼블루’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테르메그룹은 독일의 휴양지인 소도시 에르딩과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도심 속 힐링 공간인 테르메를 조성해 관광객의 사랑받고 있다. 테르메 부쿠레슈티는 연간 약 1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테르메그룹은 지난해 9월 영국 맨체스터에 테르메를 착공해 2027년 개장하며 미국 댈러스와 싱가포르, 두바이, 캐나다 온타리오 등 대도시에도 같은 형태의 돔형 웰빙 스파·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테르메 인천이 인천항의 배후단지인 골든하버에 들어서면서 인근 지역의 개발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인천 운영에 따른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세수 및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2037년까지 760여 명의 직접 고용을 포함해 관광객 유입에 따른 서비스업 등 간접 고용 인원 약 2300여 명 등 총 3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분석했다. 테르메는 2023년 12월 인천경제청에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후 기본계약 체결, 사업계획서 제출, 재정 확보 등 이행해 본 협약을 체결했다. 테르메그룹코리아는 재무적투자자(FI)와 건설투자사(CI) 선정을 마무리하고, 인허가 절차와 설계 변경을 거쳐 2027년 착공해 2031년 테르메 인천을 준공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독일과 루마니아의 테르메가 도시의 관광 기능을 활성화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것처럼 해양도시인 인천 송도의 주요 관광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열대 수목원 리조트 송도에 문연다

    초대형 돔 안에 식물원 기능을 결합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웰빙 스파·리조트가 2031년 상반기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다.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도심 속 힐링 섬’을 목표로 개장을 준비 중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테르메그룹과 송도 9공구 인천항 골든하버 내 9만9000㎡에 8500억 원을 들여 세계적 수준의 복합 웰니스 리조트를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그룹과 지난달 28일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 사업 본 협약을 체결했다.테르메 인천은 유럽에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과 루마니아의 ‘테르메’를 모델로 조성된다.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국제도시이자 해양도시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콘셉트를 구체화해 돔형 구조물에 자연 친화적인 식물원, 웰니스 스파, 워터파크, 복합문화공간 등을 결합한 힐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물원에는 야자수 수천 그루와 수십 만본의 각종 식물을 심어 ‘열대 수목원 속 온천’을 만든다. 또 실내·외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 건·습식 사우나, 노천탕, 인피니티 풀, 미네랄 욕조 등이 들어선다. 사계절 내내 일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돔 구조 덕분에 한겨울이나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날씨와 관계없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천시는 테르메 인천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공간인 ‘슈퍼블루’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테르메 그룹은 독일의 휴양지인 소도시 에르딩과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도심 속 힐링 공간인 테르메를 조성해 관광객의 사랑받고 있다. 테르메 부쿠레슈티는 연간 약 1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테르메 그룹은 지난해 9월 영국 맨체스터에 테르메를 착공해 2027년 개장하며 미국 댈러스와 싱가포르, 두바이, 캐나다 온타리오 등 대도시에도 같은 형태의 돔형 웰빙 스파·리조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테르메 인천이 인천항의 배후단지인 골든하버에 들어서면서 인근 지역의 개발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인천 운영에 따른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약 2조8000억 원 규모의 세수 및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2037년까지 760여 명의 직접 고용을 포함해 관광객 유입에 따른 서비스업 등 간접 고용 인원 약 2300여 명 등 총 30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분석했다. 테르메는 2023년 12월 인천경제청에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이후 기본계약 체결, 사업계획서 제출, 재정 확보 등 이행해 본 협약을 체결했다. 테르메그룹코리아는 재무적투자자(FI)와 건설투자사(CI) 선정을 마무리하고, 인허가 절차와 설계 변경을 거쳐 2027년 착공해 2031년 테르메 인천을 준공할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독일과 루마니아의 테르메가 도시의 관광 기능을 활성화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것처럼 해양도시인 인천 송도의 주요 관광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04
    • 좋아요
    • 코멘트
  • 연평도로 ‘안보 테마 견학’ 오세요

    인천시는 3일부터 연평도 안보 교육장 등을 둘러보는 ‘2026년 생생시정 현장 견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참가자 호응을 얻었던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 견학―연평도’ 코스는 시범 운영을 거쳐 상시 운행된다. 인천 아이(i) 바다 패스와 연계해 인천 시민은 1500원으로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인근 안보 현장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다. 견학 코스는 연평도 안보 교육장을 시작으로 평화공원, 조기 역사관,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 전망대, 포7중대 순서다. 1박 이상 체류해야 가능했던 기존 현장 견학에서 당일 코스로 바꿔 접근성을 높였다. 연평도 견학은 회차당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진행된다. 전문 서포터즈와 연평부대의 안보 브리핑이 함께 제공된다. 올해는 영종 역사관 등 영종 지역 신규 견학지가 추가되면서 야간 특화코스도 새롭게 운영된다.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12개 코스가 마련돼 참가자는 2, 3개 견학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생생시정 현장 견학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시민, 단체는 물론 타 시도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인천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견학 희망일 90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견학’ 상시 전환, 초등 4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

    인천시는 3일부터 연평도 안보 교육장 등을 둘러보는 ‘2026년 생생시정 현장 견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참가자 호응을 얻었던 ‘생생시정 보물섬 현장 견학–연평도’ 코스는 시범 운영을 거쳐 상시 운행된다.인천 아이(i) 바다 패스와 연계해 인천 시민은 1500원으로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 인근 안보 현장을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다.견학 코스는 연평도 안보 교육장을 시작으로 평화공원, 조기 역사관, 서정우 하사 묘표 보존지, 평화 전망대, 포7중대 순서다. 1박 이상 체류해야 가능했던 기존 현장 견학에서 당일 코스로 바꿔 접근성을 높였다. 연평도 견학은 회차당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진행된다. 전문 서포터즈와 연평부대의 안보 브리핑이 함께 제공된다.올해는 영종 역사관 등 영종 지역 신규 견학지가 추가되면서 야간 특화코스도 새롭게 운영된다. 5개 권역 50개 견학지를 기반으로 12개 코스가 마련돼 참가자는 2, 3개 견학지를 선택할 수 있다.생생시정 현장 견학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시민, 단체는 물론 타 시도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인천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견학 희망일 90일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26-03-0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