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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상미가 JTBC ‘슈가맨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손상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라의 질투’를 발표한지 19년 차. 미국에서 아줌마로 살다가 갑자기 섭외요청, 첫 인터뷰. 모든 게 새롭고 신기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방송 다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홀가분.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손상미는 ‘슈가맨2’ MC 유재석, 박나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상미는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서 손상미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헤라의 질투’를 부르며 등장했다.이날 손상미는 “이 노래를 발표하고 방송을 한 적이 없다. 오늘이 첫 방송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018 남북 정상회담 만찬 메뉴에 평양 옥류관 냉면이 오른 것과 관련해, 만찬 메뉴를 기획한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문재인 대통령의 배려”라고 평가했다.황 씨는 30일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남북 정상회담 만찬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워낙 중한 자리라서 그리고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돼 있는 거라서 어떤 콘셉트로 어떤 스토리를 전달해야 하는지 한 며칠 잠을 잘 못 잤다”며 운을 뗐다.이어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여태까지 애써주셨던 분들의 고향과 일터에서 음식을 가져오자, 이제 재료를 하나하나 이렇게 보니까 조합이 이뤄지더라”라며 “국민들이 통일과 평화를 위해서 옛날에도 애썼고 지금도 애쓰고 있는 것을 떠올리는 것 같아 웬만큼 성공적인 것이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황 씨는 평양 옥류관 냉면이 만찬에 올라가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그는 “김구 선생님을 처음에 떠올렸다. 1948년에 분단의 고착화를 막겠다고 그때 당시 38선을 넘어서 김일성과 담판을 지으러가셨다. 밤 숙소에 몰래 빠져나와서 냉면을 드셨다는 기록이 있다. 50년 만에 냉면을 먹어보니까 옛날 그 맛이 나더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다더라”라고 말했다.이어 “김구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북측 대표 음식이 냉면이니까 냉면을 낸다는 것은 애매하고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문재인 대통령님이 ‘북측에 냉면을 가져오면 어떻겠느냐’라고 제안을 하셨고, ‘그럼 가져오겠다’했다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북쪽에서 흔쾌히 받아들였는데 사실 배려라고 생각한다”며 “북쪽에서 사실 뭔가 아쉬움 같은 게 있을 것이다. 뭔가 회담에서 하나의 조그마한 것이라도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그 제안에 흔쾌히 응한 거다”라고 부연했다.그러면서 “음식의 구성도 그렇게 하면서 완성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에서 민어와 해삼을 가져와 개성식 만두인 편수를 만들었다. 정주영 회장님의 서산농장의 고기를 굽고 거기다 냉면, 우리 보통 냉면집에 가면 먹는 게 만두와 고기와 냉면이다. 이 3개의 조합이 사실 만찬에서 메인으로 딱 자리를 잡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일본 정부가 남북 정상회담 만찬 후식에 독도가 표기된 한반도기가 곁들여지는 것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한국 정부에 항의한 것과 관련해선 “옹졸하다”고 비난했다.그는 “저희들이 회의하고 샘플 만들고 할 때 독도에 대해서 전혀 신경도 안 썼다. 어느 누구도 이게 문제가 될 것이란 생각은 안 했다. 우리 국민들도 다 그럴 거다. 우리의 영토인데 거기 찍혀 있는 것을 당연히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런 일에 대해서 특히 남북 정상회담 만찬자리에서의 후식에 있는 음식을 두고 이렇게 항의하는 것은 제 입장에서 보자면 너무 옹졸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황찬호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찬호는 26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28일 발인이 진행됐다. 향년 32세.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황찬호는 지난 2006년 연극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으로 데뷔했다.황찬호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다. 특히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작품에 큰 애정을 보였다.그는 ‘숲귀신’(2010), ‘잉여인간 이바노프’(2014), ‘벚꽃동산’(2015), ‘챠이카’(2015) 등 안톤 체호프 작품 무대에 올랐다. 2014년부터 최근까지는 안톤체호프학회 액팅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다.최근에는 안방극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KBS1 ‘장영실’(2016), MBN ‘연남동 539’(2018), OCN ‘그남자 오수’(2018)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황찬호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에 오른 뮤지컬배우 차지연(‘여전사 캣츠걸’)을 뮤지컬에 입문시킨 것으로도 유명하다.차지연은 2016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또한 “황찬호가 ‘나는 누나가 세상을 감동시킬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해’라고 말했다”며 황찬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27일 남북 정상회담 공식 만찬에 참석한다는 소식과 관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북한 특유의 카드”라고 평가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YTN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북 정상회담은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리허설이다. 성공을 보장해 놓은 것”이라며 “리설주 여사가 김정숙 여사와 만나는 모습, 그리고 만찬하는 모습은 세계적 뉴스가 될 것이다. 오히려 그쪽으로 모든 뉴스의 포커스가 맞춰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 국가로 가면서 파격적으로 세계 정치, 외교 무대에 데뷔를 하는데 이 좋은 기회를 놓칠 리가 없다”며 “북중 정상회담 때 펑리위안, 퍼스트레이디, 얼마나 유명한 가수냐. 그런데 리설주 여사하고 딱 비교해서 굉장한 홍보가 북한에 된 거다. 이걸 놓칠 김정은 위원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늘 북한은 이런 깜짝 이벤트나 숨겨놓은 카드를 쓴다”며 “청와대가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리설주 여사는 오후 6시15분 판문점에 도착한다.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는 평화의집에서 잠시 환담한 뒤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논란에 휩싸인 박지훈 번역가에게 일침을 가했다.허지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 개봉한 한국영화에서 등장인물이 죽기 직전 ‘씨ㅂ...’이라고 말했는데 영어 자막으로 ‘seed’가 나왔을 때, 우리는 그걸 해석의 차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속 한 인물의 욕설(mother fxxx)이 ‘어머니’로 번역된 것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오역 논란이 계속되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측은 “해석과 해설의 차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이틀만인 26일 누적 관객수 156만8817명을 기록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남쪽에서 아주 스타가 됐다”27일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따르면,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오전 회담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이 덕담을 건네자 회담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김 부부장의 얼굴은 빨개지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오늘의 주인공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나다. 과거 실패를 거울삼아 잘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과거에는 정권 중간이나 말에 합의가 이뤄져 정권이 바뀌면 실천이 이뤄지지 않았다. 제가 시작한지 이제 1년차다 제 임기 내에 김 위원장 신년사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달려온 속도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그러자 김 위원장은 “김여정 부부장의 부서에서 ‘만리마 속도전’이라는 말을 만들었는데, 남과 북 통일의 속도로 삼자”고 말했다.이에 임종석 비서실장도 “살얼음판을 걸을 때 빠지지 않으려면 속도를 늦춰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다”고 거들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내 군사분계선(MDL)을 사이에 두고 역사적인 악수를 나눈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이를 집중 보도했다.이날 미국 CNN은 ‘새 역사의 시작’이라는 헤드라인을 메인 화면에 올리며 남북 정상회담 진행과정을 자세히 보도했다.특히 CNN은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잠시 월경해 북측 땅을 밟은 것에 대해 “상징적인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도 “김 위원장이 역사적인 회담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건넜다”며 “핵무기 폐기에 관한 김 위원장의 의지를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영국 BBC 역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따뜻한 악수를 나눴다. 이후 두 정상은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두 나라의 역사적인 순간이다“라고 보도했다.한편,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이후 두 정상은 평화의집으로 이동해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018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원하는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남북 정상회담 전날인 26일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한다”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공효진은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봤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오래 우정을 쌓고 따뜻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내용의 작품이 많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하겠다. 평화, 새로운 시작, 역사적 출발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도 27일 “얼마 전 열린 평양공연 ‘봄이 온다’를 보고 문화와 노래로 하나 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다”며 “이번 남북 정상회담으로 더 많은 노래와 문화의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스포츠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졌다.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26일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번 회담을 통해 평화를 위한 시작, 그 발판을 다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자”고 말했다.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도 “개인적으로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북측 응원단과 우리 관중이 하나 되어 응원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경기장에서 작은 통일을 이룬 것 같은 체험을 했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반도의 평화, 한민족의 자긍심을 새길 수 있도록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축구선수 손흥민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시죠? 둥근 축구공 속에 평화를 위한 제 마음이 깃들어 있다는 거? 남북 정상회담 평화로 가즈아!”라고 응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일본 방송에 출연해 “한국 여론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계층은 좌파뿐”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홍준표 대표의 일구이언(一口二言·한 입으로 두 말을 함)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남북 정상회담이나 북미 정상회담은 전 세계가 찬성하고 있다”며 “지난번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홍준표 대표를 청와대로 모셔가지고 단독 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설명을 듣고 ‘남북 정상회담을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극명하게 밝힌 분이, 국민 앞에 약속하신 분이 일본 신문에 대고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 저는 이해할 수 없고, 역시 홍준표답다 생각한다. 말을 잘 바꾸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전 세계적인 문제. 특히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북한 핵을 비핵화 하겠다고 김정은 위원장이 먼저 얘기했고, 먼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했다”며 “이러한 것을 잘 조정한 문재인 대통령과 오늘 이제 시작을 하는데 거기에 도움은 못 줄망정 이렇게 고춧가루 뿌리는 것은 이건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의 자격이 있는가, 참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한다”고 일갈했다.한편, 홍 대표는 지난 26일 일본 아사히 TV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위장 평화 쇼를 나는 믿지 않는다”며 “한국 여론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계층은 좌파들뿐이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음주 운전으로 징역형을 받아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던 강정호(31)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에 합류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강정호가 취업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에 재입국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 구단 사장은 “장기간의 노력 끝에 강정호가 미국에 다시 입국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가 높은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정호는 지난 2016년 12월 음주 운전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 3월에는 제한선수(restricted list)로 분류돼 로스터에도 제외됐고 연봉도 받지 못했다.마침내 미국 비자를 취득한 강정호는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피츠버그 측은 강정호의 제한선수 신분은 유지해두고 훈련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전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5)이 26일 영구실격 무효소송에서 패소한 가운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동명이인인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28)이 피해를 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조미옥 부장판사)는 이날 이태양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낸 영구실격 처분 무효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한화 이태양이 덩달아 언급됐다. 일부 매체는 이태양과 동명이인인 한화 이태양으로 착각한 듯 그와 가족에 관한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이에 선수협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부조작선수와 동명이인 선수를 동일시하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선수협은 “승부조작과 무관한 현역선수가 잘못된 기사로 피해를 보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언론사들은 이 같은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보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승부조작 선수의 기사와 전혀 상관없는 현역선수의 기사를 승부조작선수의 기사와 같이 게재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현역선수가 마치 승부조작에 연관된 것으로 오해하도록 하고, 동일시하도록 하는 기사 역시 현역선수에 대한 명예훼손행위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승부조작선수와 무관한 현역프로야구선수의 가족, 지인(연예인)까지 언급하여 기사를 내는 것은 인권을 침해하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조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6일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30대 여성이 선로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 구로경찰서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0분쯤 30대 여성 A 씨는 오류동역 승강장에 열차가 들어서는 순간 선로로 뛰어내렸다.열차에 치인 A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동두천 방향 열차 운행은 약 10분간 지연됐다.코레일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고가 난 선로에서는 계속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했고, 반대편 선로를 이용해 열차 운행을 이어나갔다. 지연된 시간은 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오류동역 승강장에는 현재까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관계자는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는 말은 계속 나왔지만 아직까지 설치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이탈리아에서 다리 골절 사고를 당한 배우 김사랑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26일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김사랑이 이탈리아 스케줄 중에 다리 골절 사고를 당했다. 현지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하고 귀국해 23일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치료를 받으면서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추후 스케줄은 상태를 확인한 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소식이 전해지자 김사랑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 글들이 쏟아졌다. 김사랑은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 덕에 팬층이 두껍다.be***은 “신이 내리신 미모. 사랑하는 사랑님 어쩌다 부상을 당했나요. 눈물이 나네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yo***은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 줄 알았어요. 빠른 쾌유를 빌게요”라고 했고, wy***도 “국보급 다리인데 어떡하나요. 안타깝네요. 빨리 낫길 바랄게요”라고 응원했다.이밖에도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큰 사고가 아니길 바랄게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글이 이어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한예슬에 이어 배우 겸 가수 니키타도 의료사고를 고백했다. 니키타는 가수 미나의 친동생이다.니키타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2016년 4월 강남 모 병원에서 시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해 왼쪽 심재성 2도, 오른쪽 뺨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화상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2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져 많이 힘이 든다”고 토로했다.이어 “최근 배우 한예슬의 사건을 기사로 보면서 작은 용기를 내어 이렇게 저의 현실을 알린다”며 “저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의료사고로 피해를 입어도 유명인이 아니면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고 사과도 받기 힘들다”고 말했다.끝으로 “저는 얼굴에 영구 흉터가 생겼으며 얼굴 뒤틀림과 비대칭으로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살아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병원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란다”고 호소했다.니키타의 친언니 미나 역시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 동생 니키타는 2년 전 병원에서 시술을 받다 양쪽 뺨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며 “밝고 쾌활하던 제 동생은 우울증과 상처의 후유증으로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병원의 진심어린 사과와 보상은 미뤄지고 혼자 치료와 고통, 모든걸 혼자서 감내해야 하는 동생이 안쓰럽다.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려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승부조작으로 영구실격을 당한 전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5)이 법원에 해당 처분을 무효로 해달라고 민사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조미옥 부장판사)는 26일 이태양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낸 영구실격 처분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앞서 이태양은 지난 2015년 선발로 뛴 4경기에서 브로커로부터 청탁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형사재판이었다.당시 그는 2000만원을 받고 특정 경기에서 일부러 볼넷을 내주며 부정 경기를 한 혐의를 받았다.1심에서는 관련 혐의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항소심도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또한 KBO는 지난해 1월 상벌위원회에서 이태양을 영구실격 처리했다. 영구실격이 될 경우 KBO리그에서 선수, 지도자 또는 구단 관계자 등으로 활동할 수 없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선수나 지도자로도 등록할 수 없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경찰이 25일 댓글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 TV조선 사옥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는 기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정당한 압수수색을 언론탄압으로 몰아가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경찰이 공무집행에 나선 건 TV조선 기자의 절도 혐의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정당한 법 절차”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수사의 대상이 언론사라고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수사당국의 압수수색은 정당과 정부, 경찰, 검찰을 가리지 않고 있으며, 압수품 대상 역시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대상에 특정돼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를 언론탄압으로 몰아가는 것은 어불성설로 국민의 동의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김 대변인은 “느릅나무 출판사를 무단으로 침입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TV조선 기자는 훔친 태블릿 피시와 휴대전화, USB 메모리를 돌려놨다고 한다. 도로 가져다 놨다고 하지만, 회사가 이를 별도로 복사했는지는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경찰이 절도 혐의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며 “집회와 시위, 압수수색에 대한 반발에 대해 공무집행 만큼은 확고하고 원칙적 대응을 강조한 게 해당 언론사가 아니었나”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TV조선 측이 언론탄압이라고 맞서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것은 법치질서를 부정하는 행위다. 증거를 조작하거나 은폐하기 위한 게 아닌지 의혹만 증폭시킬 뿐”이라며 “TV조선 측은 수사방해 행위를 중단하고, 즉각 경찰의 수사에 협조해야한다”고 말했다.한편, 경기 파주경찰서는 25일 오후 8시께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서울 중구 TV조선 보도본부를 압수수색하기 위해 건물 진입을 시도했다.하지만 ‘언론탄압 결사반대’라고 쓰인 피켓을 든 TV조선 기자 수십 명에게 막혀 들어가지 못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무득점으로 팀 승리에 거의 기여하지 못 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이날 호날두는 침묵했다. 지난해 5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득점한 이후 이어오던 연속골 행진은 11경기에서 멈췄다.호날두에게도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다.후반 25분 호날두는 크로스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뮌헨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무효를 선언했다. 슈팅 이전 트래핑 과정에서 핸드볼 반칙이 있었다는 것. 호날두는 팔이 아닌 어깨에 맞았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경기가 종료된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팀 통틀어 가장 낮은 점수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다리 골절 사고를 당했다.26일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김사랑이 이탈리아 스케줄 중에 다리 골절 사고를 당했다. 현지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하고 귀국해 23일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치료를 받으면서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추후 스케줄은 상태를 확인한 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25일 오후 한 매체는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사고 원인에 대해선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측은 “여행 중 맨홀에 추락한 것은 아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후 밝히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슈츠’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에 안착했다.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슈츠’는 전국 기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이날 ‘슈츠’는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17, 18회는 각각 5.1%, 6.4%를 기록했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21, 22회는 각각 3.2%, 3.6%를 나타냈다.‘슈츠’ 첫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최강석(장동건 분)과 천재적인 기억력을 지닌 고연우(박형식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최강석은 고연우의 천재적인 면을 알아보고 기회를 줬지만, 방송 말미 고연우에게 해고를 통보해 다음 회를 궁금하게 했다.방송 후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다음 편이 기대된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의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24·강원도청)가 25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람 후기를 남겼다.윤성빈은 이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관람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건 정말 말도 안돼’ 하는데 끝났다. 타임스톤으로 다음시리즈 미리 봐야지”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화 포스터와 티켓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어벤져스인피니티워_말잇못’, ‘#인피니티워_세상최고’, ‘#역대급’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평소 윤성빈은 소문난 ‘마블 덕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윤성빈은 ‘아이언맨’의 팬임을 밝혀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스켈레톤 경기에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앞서 16일 윤성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싱가포르 프리미어 현장에 참석해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기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난 윤성빈은 “만나 뵙게 돼서 영광이다. 제 영웅이다. 정말 큰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저도 너무 기쁘다. 얘기를 듣긴 들었다. 한국에서 지금 엄청 유명한 선수인데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스켈레톤을 한다더라. 그때 ‘그게 말이 되니’ 그랬는데 진짜였다”며 감탄했다.윤성빈은 “토니 스타크는 태생적인 히어로는 아니지만 스스로 히어로로 거듭났다. 그래서 아이언맨으로 헬멧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또한 윤성빈은 준비해온 아이언맨 헬멧에 사인을 받기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사인과 함께 ‘금메달 한 번 더!’라고 적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