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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서 30대 女 투신사…스크린도어 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26 16:01
2018년 4월 26일 16시 01분
입력
2018-04-26 15:25
2018년 4월 26일 15시 2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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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26일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30대 여성이 선로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구로경찰서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0분쯤 30대 여성 A 씨는 오류동역 승강장에 열차가 들어서는 순간 선로로 뛰어내렸다.
열차에 치인 A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동두천 방향 열차 운행은 약 10분간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고가 난 선로에서는 계속 시신 수습 작업을 진행했고, 반대편 선로를 이용해 열차 운행을 이어나갔다. 지연된 시간은 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류동역 승강장에는 현재까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관계자는 “스크린도어를 설치한다는 말은 계속 나왔지만 아직까지 설치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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