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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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pistols@donga.com

취재분야

2026-03-29~2026-04-28
건강98%
미국/북미2%
  • 최지만 2경기 6 타수 3안타 3타점 …빅리그 입성 ‘성큼’

    메이저리그 입성이 기대되는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이 인상적인 활약으로 코칭스태프의 주목을 끌었다.4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최지만은 4회 대타로 경기에 투입돼 2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4타수 1안타보다 훨씬 좋은 기록을 남겼다.최지만은 4-2로 앞선 4회 말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타점을 올린 뒤 7회 말 선두타자 안타, 8회 2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펄펄 날았다. 최지만이 맹활약한 에인절스는 오클랜드에 8-2로 이겼다.최지만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의 뒤를 이어 고졸 빅리그 타자를 꿈꾸는 기대주.최지만은 2009년 동산고를 졸업하고 계약금 42만5000달러(약 5억3000만원)에 시애틀 유니폼을 입었다. 강정호(피츠버그)처럼 고교 시절에는 포수였지만 미국 진출 이후 1루수와 외야수로 포지션을 바꿔 타격에 전념했다. 지난해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최지만은 룰5 드래프트에서 에인절스에 지명돼 40인 로스터에 진입했다. 지난해 좌타자에서 스위치히터로 변신했다.최지만은 그동안 트리플A에선 101경기에 출장해 339타수 95안타(타율 0.280) 8홈런 52타점에 OPS 0.78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성적(335경기)은 351안타 35홈런 211타점에 타율 0.302, OPS 0.886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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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세 꽃미남 억만장자, 텔레그램 창업자 파블 두로프는 누구?

    테러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뒤 2년 전 열풍처럼 번졌던 ‘사이버 망명’ 사태가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감청 우려가 있는 국내 메신저를 떠나 독일산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으로 이동하거나 이동을 고려 중인 네티즌이 크게 는 것. 텔레그램은 보안을 강조한 메신저로 미국 국가 안전보장국(NSA)의 도청사건 이후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국가정보원이 카카오톡을 사찰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난 2014년 수많은 이용자들이 텔레그램에 가입하는 '사이버 망명'이 일어나기도 했다. 텔레그램은 모든 내용을 암호화해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해킹을 당한다고 해도 운영하는 회사 측에서조차 메신저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텔레그램에 관심이 쏠리면서 텔레그램 창업자 파블 두로프(Pavel Durov)도 주목받고 있다. 텔레그램은 외부 투자 없이 창업자 두로프의 개인 자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외부 투자를 받는 경우 자본에 의해 운영 철학을 침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텔레그램 창업자 두로프는 지난 2006년 러시아권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브콘탁테(VKontakte)를 개발하면서 억만장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제 31세에 불과한 그의 자산은 2억 6000만 달러(약 3145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하지만 2011년 러시아 총선과 2012년 러시아 대선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VK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부와 충돌이 이어졌다. 러시아 당국이 VK에 반 체제적 인물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자 두로프는 독일 망명을 신청하고 보안 부분을 극대화한 메신저 텔레그램을 개발했다. 두로프는 텔레그램의 개발 코드를 공개하면서 텔레그램의 보안망을 뚫는 사람이 나타날 경우 20만달러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어떤 해커도 이를 성공하지 못했다. 그만큼 안전하다는 뜻.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지난달 23일 국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의 테러방지법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혀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테러리스트는 자신들의 정보 및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통할 수 있는 많은 통로를 갖고 있다”며 “테러방지법을 통한 도감청 확대는 한국 정부가 원하는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고전적인 정부 규제는 빠른 기술발전을 따라갈 수 없다”며 “정부는 이용자와 관련기업들의 자율규제를 통해 시기에 맞는 조치를 취하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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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데이? 프라이드치킨보다 열량 높아 폭풍흡입은 ‘No No’

    3월 3일은 ‘삼겹살 데이’다. 삼겹살 데이는 돼지고기 소비를 늘리고 양돈농가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농협이 3이 겹치는 날을 지정해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겹살을 먹는 날로 정했다.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육류 중 하나다. 삽겹살은 애초 세겹살, 삼층제육 등으로 불렸으나 1959년 한 신문에서 삼겹살로 표기한 뒤 대세가 됐다.삼겹살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데다 단백질, 비타민 A, B1, B2, B6, C, 필수지방산인 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연과 엽산, 인, 철분, 칼륨, 칼슘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하지만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이는 삼겹살의 유혹에 넘어가면 곤란하다.삼겹살 100g의 열량은 331kcal로 돼지갈비(208kcal/100g), 프라이드치킨(269kcal/1인분) 보다 높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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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찬 “종걸아 수고 많았다” 눈물로 테러방지법 통과 막으려 한 친구 격려

    정의당 노회찬 의원은 3일 테러방지벅 직권상정에 맞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최초 제안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를 격려했다.노 의원은 테러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종걸아 수고 많았다. 감수성 진하던 그 시절에도 못 보았던 너의 눈물, 온 국민과 함께 보았다”고 말했다. 노 전 의원과 이 원내대표는 경기고등학교 72회 동기동창으로 같은 반에서 공부한 친구 사이다.노 전 의원은 전날 필리버스터 통과 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마지막 토론자로 나선 이 원내대표가 그동안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의원 38명의 이름과 발언 내용을 일일이 언급하던 도중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힘! 내라. 너의 눈물 뿌려진 땅에서 민주주의의 새싹이 대한민국의 봄을 만들어 갈거야”라고 응원했다.한편 이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테러방지법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참 나쁜 대통령'이 '참 나쁜 정당'에게 '참 나쁜 기관'을 위한 '참 나쁜 법'을 종용한 결과, '더 나쁜 사회'로 가는 헬게이트가 열렸다"며 "국민 대신 국정원, 민주주의 대신 국정원, 기본권 대신 국정원을 선택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을 국민과 더불어 심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지난 9일간의 필리버스터와 관련, "국민 기본권에 혁혁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내용이 과반수 머릿수만 믿고 입법될 수 없다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망이 구축됐으며 다수지배의 원칙에 대해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작동시키는 선례를 남겼다"고 자평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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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기계’ 김현수 이틀연속 3타수 무안타…“빅리그 투수들, 클래스가 달라”

    미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루키’ 김현수(28)가 이틀연속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김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전날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난 바 있다. 이로써 김현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6타수 무안타가 됐다.김현수는 첫 타석 3루 땅볼, 두 번째 타석 우익수 뜬공, 3번째 타석 1루수 땅볼로 각각 물러났다. 한국에서 ‘타격기계’로 불렸던 김현수는 아직 메이저리그에 적응하지 못 한 모습. KBO리그보다 더 빠르고 ‘지저분’한 공을 던지는 빅리그 투수들의 공을 공략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김현수는 6회 초 수비 때 사비에르 에이버리로 교체됐다. 김현수가 3타수 무안타로 아직 메이저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이날 경기는 애틀랜타가 11대 4로 승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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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권통합 제안에 천정배-김한길 “의논해 봐야” vs 안철수 “의도 의심” 온도차 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해 국민의당 지도부가 온도차를 보여 주목된다.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일 김 대표의 야권통합 제안에 대해 새누리당의 과반의석 저지 관점에서 당내 논의를 거쳐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안철수 공동대표는 “그런 제안을 하는 의도가 의심스럽다. 먼저 당내 정리부터 하시기 바란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 대비된다.천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분열이)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를 줘선 안 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며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을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목표에 관한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모든 문제를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천 공동대표는 "더민주에 대해서는 고질적인 계파 패권주의를 해체하고 기득권 구조를 청산하라는 요구를 일관되게 해왔다"며 "이런 (두 가지) 관점에서 당내에서 의논해봐야겠다"고 말했다.야권통합 제안을 수용할지에 대해서는 "더민주의 계파패권·기득권 해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점에서는 부정적일 수 있다"면서도 "(통합이) 워낙 중대한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상황도 봐야겠고, 당 내부에서부터 의논해봐야겠다"고 여지를 뒀다.그는 안철수 공동대표와 이 문제를 상의했는지, 김종인 대표와 물밑접촉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다.김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같은 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의원들과 얘기를 나눠봤는데, 다 많은 고민이 있는 것 같다. (의원들이) '토론이 더 심화돼야 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한다"면서 "깊은 고민과 뜨거운 토론이 필요한 문제"라고 탄력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양당 중심의 정치를 극복해 보려고 하다가 오히려 일당 독주를 허용하게 돼선 안 되겠다는 데 깊은 고민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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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백의종군” 불출마 선언…비대위 향해 “각성하라”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의원(광주 북갑)은 2일 “백의종군하겠다”며 4·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당이 그의 지역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정한 탓에 사실상 공천에서 배제된 상태였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의 내려놓음이 광주의 더 큰 승리와, 광주의 확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저의 존재이유였고 저의 젊음을 통째로 바쳤던 광주와 당의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탈당하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그는 “저는 분열과 탈당의 광풍 속에서도 당을 지켰던 이 당의 주인”이라며 “당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강 의원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대표와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을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제가 비켜주는 일은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웠지만 이기는 선거, 이기는 전략을 (김 대표와 정 단장을 포함해) 어느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다”며 “전 정치를 하던 안 하던 광주에 뼈를 묻고 살 사람인데 그 사람들(김종인-정장선)은 광주를 잠시 둘러보고 떠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 분들은 광주는 전국 대한민국 중 한 군데라 생각한 사람”이라고 꼬집었다.아울러 비상대책위원회의 행태에도 쓴 소리를 했다.그는 “지금 비대위원들 각성해야 한다. 책임을 크게 통감해야 한다”며 “원내는 이종걸 대표 책임이고, 공천은 공심위 책임이라는 식으로 모든 걸 회피해가면 비대위원들로서의 옳은 태도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꼬집었다.필리버스터 중단을 결정한 이종걸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적어도 필리 종결하려면 국민들에게 저간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할 때까지, 시간이 허락하는 데까지 호소하고 설득하고 발언했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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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다…더민주, 야권적통 명확해져”

    문재인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다…더민주, 야권적통 명확해져”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9일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에 대해 '잘 된 일'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로 더민주가 야권의 적통과 중심이라는 게 명확해 졌다는 것.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이 됐다”며 “야권분열을 극복하고 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것, 더민주가 할 일”이라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전북 순창에 칩거 중이던 정 전 의원과 전격 회동해 복당을 요청하는 등 영입에 나섰지만 정 전 의원은 "지금은 다른 길에 서 있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문 전 대표 정동영 전 의원이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국민의당을 선택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더민주가 제1야당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문 전 대표의 트위터 글 전문▼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습니다. 구도가 간명해졌습니다. 자욱했던 먼지가 걷히고나니 누가 적통이고 중심인지도 분명해졌고요. 결국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이 됐습니다. 야권분열을 극복하고 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것, 더민주가 할 일입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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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다…더민주, 야권적통 명확해져”

    文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다…누가 적통인지 분명해져”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9일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에 대해 '잘 된 일'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로 더민주가 야권의 적통과 중심이라는 게 명확해 졌다는 것.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이 됐다”며 “야권분열을 극복하고 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것, 더민주가 할 일”이라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전북 순창에 칩거 중이던 정 전 의원과 전격 회동해 복당을 요청하는 등 영입에 나섰지만 정 전 의원은 "지금은 다른 길에 서 있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문 전 대표 정동영 전 의원이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국민의당을 선택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더민주가 제1야당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문 전 대표의 트위터 글 전문▼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습니다. 구도가 간명해졌습니다. 자욱했던 먼지가 걷히고나니 누가 적통이고 중심인지도 분명해졌고요. 결국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이 됐습니다. 야권분열을 극복하고 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것, 더민주가 할 일입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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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다…더민주, 야권적통 명확해져”

    文 “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다…누가 적통인지 분명해져”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9일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에 대해 '잘 된 일'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로 더민주가 야권의 적통과 중심이라는 게 명확해 졌다는 것.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이 됐다”며 “야권분열을 극복하고 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것, 더민주가 할 일”이라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전북 순창에 칩거 중이던 정 전 의원과 전격 회동해 복당을 요청하는 등 영입에 나섰지만 정 전 의원은 "지금은 다른 길에 서 있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다.문 전 대표 정동영 전 의원이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국민의당을 선택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더민주가 제1야당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문 전 대표의 트위터 글 전문▼정동영 국민의당 합류. 잘 됐습니다. 구도가 간명해졌습니다. 자욱했던 먼지가 걷히고나니 누가 적통이고 중심인지도 분명해졌고요. 결국 총선승리의 책임은 더민주의 몫이 됐습니다. 야권분열을 극복하고 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것, 더민주가 할 일입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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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68분간 ‘무득점-무도움’…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서 1-1 무승부

    손흥민 68분간 ‘무득점-무도움’…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서 1-1 무승부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68분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 원정에서 피오렌티나와 무승부를 기록,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의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68분 간 피치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 했다.토트넘은 원정 1차전에서 1골을 넣고 비겨 홈 2차전이 한결 수월해 졌다.토트넘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데이비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샤들리가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차 넣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13분 베르나르데스치의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후반 2분에는 프리킥 상황서 손흥민이 헤더로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앞서나갈 기회를 놓쳤다.토트넘은 후반 23분 손흥민 대신 골잡이 해리 케인을 투입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6번째로 높은 평점 6.64점을 부여했다. 팀평균(6.63) 수준이었다. 이날 골을 기록한 나세르 샤들리를 비롯한 키에런 트리피어가 각각 7.07, 7.01점으로 7점대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토트넘 선수들은 모두 6점대의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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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6.64 손흥민, 68분간 ‘무득점-무도움’ …토트넘 유로파 32강 1차전 1-1

    손흥민 68분 ‘무득점-무도움’ …토트넘 유로파 32강 1차전 1-1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68분 활약한 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 원정에서 피오렌티나와 무승부를 기록,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은 19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의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68분 간 피치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 했다.토트넘은 원정 1차전에서 1골을 넣고 비겨 홈 2차전이 한결 수월해 졌다.토트넘은 전반 3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데이비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샤들리가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차 넣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13분 베르나르데스치의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후반 2분에는 프리킥 상황서 손흥민이 헤더로 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앞서나갈 기회를 놓쳤다.토트넘은 후반 23분 손흥민 대신 골잡이 해리 케인을 투입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6번째로 높은 평점 6.64점을 부여했다. 팀평균(6.63) 수준이었다. 이날 골을 기록한 나세르 샤들리를 비롯한 키에런 트리피어가 각각 7.07, 7.01점으로 7점대를 기록했을 뿐 나머지 토트넘 선수들은 모두 6점대의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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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4.5%, 작년보다 0.75%p↓…“양호한 실적” 자평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4.5%, 작년보다 0.75%p↓…“양호한 실적” 자평국민연금이 작년 국내외 주식 및 부동산 등에 투자해 4.5%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이달 말 열리는 결산에서 이러한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4.5%는 2014년 5.25%의 수익률보다 0.75%p 낮다. 글로벌 연기금도 국외 주식시장의 침체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국고채 금리는 3년 만기 국고채 1.6%, 30년 만기 국고채 1.9%에 그쳤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글로벌 금융 불황 속에서 다른 글로벌 연기금이나 국고채 수익률보다는 뒤지지 않는다면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자평했다.한편, 국민연금이 출범한 1988년부터 2015년 11월까지 연평균 누적 수익률은 5.9%다. 지난해 11월말 현재 기금규모는 506조7000억 원에 이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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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국민의당 입당 “나와 安 연대, DJP연합·노무현-정몽준 연대와 같다”

    정동영 국민의당 입당 “나와 安 연대, DJP연합·노무현-정몽준 연대와 같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19일 자신의 국민의당 합류를 ‘DJP연합’, ‘노무현-정몽준 연대’와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와 연대를 비판하는 이들에게’ 글을 남겼다.그는 “당신이 김대중의 지지자였다면 김대중이 왜 김종필과 연대(DJP연합)했는지 생각해봐 달라. 당신이 노무현의 지지자였다면 노무현이 왜 정몽준과 연대했는지 생각해봐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당신이 김대중도 노무현도 지지하지 않았다면 난 당신의 비판을 마음에 두지 않는다”라고 했다.그는 “사실 안철수와 가장 먼저 연대한 것은 2012년 문재인이었다”고 지난 대선 때 야권 후보 단일화를 거론하면서 “문재인은 안철수와 연대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안철수와 연대에 성공하지 못해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정 전 의원은 “제가 안철수와 연대하는 이유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과 한 치도 다르지 않다”며 “저는 이 연대를 꼭 성공시켜서 내년 대선에서 남북을 가로막고 민생을 피폐시킨 보수정권으로부터 정권을 꼭 되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전날 정 전 의원은 칩거 중인 전북 순창까지 찾아온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회동 후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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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아 파기환송 “불특정인 상대로 성매매 했다고 볼 수 없다”

    성현아 파기환송 “불특정인 상대로 성매매 했다고 볼 수 없다”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 만 원을 선고받은 데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배우 성현아 씨(41)가 사실상 무죄 취지의 판단을 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 씨에게 벌금 200 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성매매처벌법에서 처벌하는 '성매매'는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성매매를 의미한다"며 "성현아 씨로서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현아 씨가 자신을 경제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면 그가 누구든지 개의치 않고 성관계를 하고 금품을 받을 의사로 재력가를 만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데다 불특정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원심 파기 이유를 설명했다.성현아 씨는 사업가 A 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0년 2∼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 차례 성관계한 대가로 5000 만 원을 수수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로 기소됐다.2013년 12월 약식 기소된 성현아 씨는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앞서 1심은 "연예인인 피고인이 재력가와 속칭 스폰서 계약을 묵시적으로 체결한 후 성매매를 한 것이 인정된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이에 2심도 '스폰서 계약을 맺은 사실이 없다'는 성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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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아 파기환송 이유 “진지한 교제를 염두 만났을 가능성 높아”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 만 원을 선고받은 데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배우 성현아 씨(41)가 사실상 무죄 취지의 판단을 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 씨에게 벌금 200 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성매매처벌법에서 처벌하는 '성매매'는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성매매를 의미한다"며 "성현아 씨로서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현아 씨가 자신을 경제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면 그가 누구든지 개의치 않고 성관계를 하고 금품을 받을 의사로 재력가를 만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데다 불특정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원심 파기 이유를 설명했다.성현아 씨는 사업가 A 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0년 2∼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 차례 성관계한 대가로 5000 만 원을 수수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로 기소됐다.2013년 12월 약식 기소된 성현아 씨는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앞서 1심은 "연예인인 피고인이 재력가와 속칭 스폰서 계약을 묵시적으로 체결한 후 성매매를 한 것이 인정된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이에 2심도 '스폰서 계약을 맺은 사실이 없다'는 성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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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결승골 레알 “8강 보인다”…‘우리형’ 속옷 입고 “호우”

    호날두 결승골 레알 “8강 보인다”…‘우리형’ 속옷 입고 “호우”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뜨린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호날두는 결승골로 시즌 중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선물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호날두의 결승골과 헤세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호날두의 결승골로 기선을 제압한 레알 마드리드는 3월 9일 홈에서 치러지는 AS로마와 16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호날두의 결승골은 80일 만에 '원정 경기 득점포' 가동이라 기쁨 두 배. 그 동안 호날두는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포함해 석 달 가까이 원정 경기에서 골을 못 넣어 비판에 시달려 왔다. 이에 이날 경기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정경기 득점 저조는 지적에 발끈해 회견 도중 자리를 박차고 떠난바 있다.한편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옷 모델 활동을 소개했다.최근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근육질 몸을 드러낸 채 페인트를 뒤집어쓰고 화보 촬영을 진행 중이다. 보디빌더 뺨치는 복근이 인상적이다.앞서 호날두는 지난 2013년 11월 자신 이름의 머리글자와 등번호를 딴 속옷 브랜드 'CR7'을 론칭했다. 론칭 2년 만에 이 브랜드는 크게 인기를 끌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호날두는 자신이 직접 모델로 나서는 등 사업에 열의를 보여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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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더민주 입당 “아직 12척의 배가…”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더민주 입당참여정부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주도했던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57·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이 18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의 8번째 영입인사다. 더민주는 이날 국회에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의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더민주는 최근 한반도 주변상황을 고려해 김현종 전 통성교섭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제와 외교안보의 위기를 새로운 가능성의 시대인 '경제와 외교안보의 2.0시대'를 열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정계 입문 계기에 대해 “분단된 남북이 또 다시 대치하는 가장 열악한 상황이 결정적 동기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깊은 곳으로부터 단호한 음성이 들렸다.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다’는 소리였다”며 이순신 장군의 말을 인용했다.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역할이 있다는 판단이 서 정치에 뛰어 들었다는 것.그는 한국의 현재 상황에 대해 "구한말과 같은 국제적 위기에 처해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엔진은 '비상운영체제'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제는 지역과 전략 위주로 체결하는 메가FTA를 주도하고, 우리 자유무역구와 중국 자유무역구를 상호 개방해 금융·의료 서비스 등이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학사·석사, 법학 박사를 받은 뒤 미국로펌에서 통상 분야 전문변호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홍익대 경영학과 조교수를 지냈다.이어 세계무역기구(WTO) 수석변호사, 통상교섭조정관, 한·일 FTA 수석대표 등을 지냈고, 지난 2004년부터는 장관급인 통상교섭본부장으로 미국·EU·아세안 등 45개국을 상대로 FTA 협상·타결을 주도했다. 김 전 본부장의 뒤를 이은 김종훈 전 본부장은 현재 새누리당(강남을) 의원이다.이와 함께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WTO DDA(도하개발어젠다) 다자협상 서비스분야 의장, 경제사회이사회 부의장, 아시아국가 그룹 의장, 삼성전자 해외법무사장 등을 역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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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아 파기환송 이유 “진지한 교제를 염두 만났을 가능성 높아”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 만 원을 선고받은 데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배우 성현아 씨(41)가 사실상 무죄 취지의 판단을 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 씨에게 벌금 200 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성매매처벌법에서 처벌하는 '성매매'는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성매매를 의미한다"며 "성현아 씨로서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현아 씨가 자신을 경제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면 그가 누구든지 개의치 않고 성관계를 하고 금품을 받을 의사로 재력가를 만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데다 불특정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원심 파기 이유를 설명했다.성현아 씨는 사업가 A 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0년 2∼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 차례 성관계한 대가로 5000 만 원을 수수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로 기소됐다.2013년 12월 약식 기소된 성현아 씨는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앞서 1심은 "연예인인 피고인이 재력가와 속칭 스폰서 계약을 묵시적으로 체결한 후 성매매를 한 것이 인정된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이에 2심도 '스폰서 계약을 맺은 사실이 없다'는 성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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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아 ‘성매매 혐의’ 벗었다 “진지한 교제를 염두 만났을 가능성 높아”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 만 원을 선고받은 데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배우 성현아 씨(41)가 사실상 무죄 취지의 판단을 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 씨에게 벌금 200 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대법원은 판결문에서 "성매매처벌법에서 처벌하는 '성매매'는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성매매를 의미한다"며 "성현아 씨로서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현아 씨가 자신을 경제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면 그가 누구든지 개의치 않고 성관계를 하고 금품을 받을 의사로 재력가를 만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데다 불특정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고 볼 수 없다"고 원심 파기 이유를 설명했다.성현아 씨는 사업가 A 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0년 2∼3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 차례 성관계한 대가로 5000 만 원을 수수한 혐의(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로 기소됐다.2013년 12월 약식 기소된 성현아 씨는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앞서 1심은 "연예인인 피고인이 재력가와 속칭 스폰서 계약을 묵시적으로 체결한 후 성매매를 한 것이 인정된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이에 2심도 '스폰서 계약을 맺은 사실이 없다'는 성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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