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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정청래 눈물 닦아주려… ” 鄭 “정청래가 손혜원, 손혜원이 정청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17:48
2016년 3월 18일 17시 48분
입력
2016-03-18 17:42
2016년 3월 18일 17시 42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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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의원 지역구에 전략공천된 손혜원 더민주 홍보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전략공천 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18일 "정 의원과 손 잡고 그 분들(지지자)의 마음을 녹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혜원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의원을 잃고 상심한 유권자를 생각하면 그 앞에 어떻게 서야 할지 두려운 마음도 없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위원장은 "정청래 의원의 눈물을 닦아 주려고 제가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손 위원장은 "마포라는 브랜드를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권자 여러분, 마포에서 새로운 바람을 맞아달라"고 호소했다.
손 위원장의 기자회견장에 응원차 방문한 정 의원은 따뜻한 악수를 건네며 지원을 약속했다.
정 의원은 "오늘 이 순간 정청래가 손혜원이고 손혜원이 정청래"라면서 "손혜원과 정청래가 손 잡고 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당도 저도 거의 동시에 손혜원을을 원했다"며 "이제 손혜원과 정청래와 더민주는 삼위일체로 하나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여러분, 박근혜 정권의 폭정을 막아달라"며 "저 정청래와 손혜원이 손을 잡고 그 일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의원은 당에 손 위원장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위원장은 정 의원이 컷오프 된 후 그의 구명운동을 공개적으로 편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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