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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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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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29~2026-04-28
건강98%
미국/북미2%
  • 일본 구마모토에 지진 강타… 日 3대 성(城) 구마모토성 일부 붕괴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 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일본의 3대성 중 하나로 꼽히는 구마모토성 일부가 파손됐다.일본 언론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구마모토 현 지진 탓에 성 건물 일부가 파손되고 돌담이 부분적으로 붕괴됐다. 구마모토성은 1607년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加藤淸正)가 쌓았다. 혁신적인 방어설계가 뛰어나 난공불락(難攻不落), 철옹성의 상징물이 될 정도로 명성이 높다. 성내에 은행나무를 심어 ‘은행나무성’이라고도 한다.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한 오사카성, 1612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쌓은 나고야성과 함께 일본 3대 성 중 하나로 꼽힌다.한편 전날 밤 구마모토 현을 강타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이날 정오 현재 9명이 사망하고 95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상자가 50명도 넘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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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안철수 대권 놓고 딜? 전원책, ‘썰전’서 엄청난 정계개편 예측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통하는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손을 잡는' 정계개편 가능성을 언급했다.전원책 변호사는 14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여소야대 정국 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은 피할 수 없다며 연말 쯤 엄청난 정계개편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국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 할 것이기에 어떤 일도 벌어질 수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안철수 대표가 손을 잡는 시나리오를 예로 들었다.전원책 변호사는 “친박이 대안을 못 찾았을 때 안철수와 손을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여기서 대안이란 차기 대선 후보다. 즉 박근혜 대통령이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를 놓고 안철수 대표와 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철수 대표가 보수 쪽에 가까운 데다 대권 의지를 강하게 밝힌 것을 염두에 두고 이 같은 시나리오를 예측한 것으로 보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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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출연 전원책, 국민의당 캐스팅보트 역할 제한적 일것 예측

    ‘썰전’에 출연 중인 보수주의자 전원책 변호사가 4·13 총선 결과와 관련해 “20대 국회는 당분간 무생물 국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14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18대 국회는 동물국회, 19대 국회는 식물국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전원책 변호사가 이렇게 예측한 것은 어느 당도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데다, 새누리당이나 더불어민주당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국민의당과 힘을 합쳐도 180석이 안 되기 때문.국회선진화법에 따르면 쟁점법안 처리와 관련해 재적의원 5분의 3이 동의해야 안건을 본회의에 자동 회부할 수 있다. 이 요건이 180석이다.전원책 변호사는 이 같은 상황을 지적하면서 20대 국회에 대해 “바위 300개 갖다 놓은 것과 똑같은 현상이 생길 거다. 비싼 세금으로 무생물국회를 당분간 구경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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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9명 사망·53명 중상…원전은 정상 가동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현을 강타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5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최소 9명으로 확인됐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방위성, 현지경찰, 구마모토현 당국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부상자는 최소 864명이고 이중 53명이 중상이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채 이상의 가옥이 파손됐으며 약 4만 5000명이 505곳의 피난처에 대피했다.앞서 전날 오후 9시 26분경 구마모토현 마시키(益城)정에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도 7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대 규모이고, 규슈에선 처음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2.7도, 동경 130.8도이며 진원은 지하 10km 지점이다. 이날 오전 0시 30분경 진도 6의 여진이 발생하는 등 이날 오전 5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여진이 100여 차례 발생해 주민들의 공포를 키웠다.강진 발생후 신칸센(新幹線) 운행이 중단됐으며 진앙지 인근 마시키에서는 시청 지붕이 무너지고 인근 1만6000여 가구에 대한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겼다. 또 구마모토와 미야자키(宮崎)현 일부 고속도로가 차단됐다. 일본 정부는 구마모토현에 마쓰모토 후루아키(松本文明) 내각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사단을 급파해 지원 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피해 상황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의 깊이가 비교적 얕기 때문에 앞으로도 1 주일 정도는 규모 6 정도의 여진이 일어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번 지진으로 손상된 건물과 무너진 절벽 등 위험한 장소에 절대로 접근하지 말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한편 지난해 재가동한 규슈전력 센다이(川內)원전, 겐카이(玄海)원전 원자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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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사퇴하며 “이한구 책임론? 모든 책임 제가 지고 가겠다”

    20대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책임론과 관련해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가겠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김무성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사퇴의사를 밝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공천과정에서 끊임없이 갈등했다. 그래서 ‘옥새 파동’을 일으킨 김무성 대표와 유아독존식 공천 칼자루를 휘두른 이한구 공관위원장 모두 이번 참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한편 김무성 대표는 이날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의 공천과정에서부터 오만하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렸고, 당력을 결집하지 못하면서 많은 국민들을 실망시켜드렸다”면서 “선거참패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지고 오늘부터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사의를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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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훈 당선자 “무소속 유승민 복당은 자동…1석이 아까운 상황”

    서울 서초갑에서 당선 돼 3선 중진이 된 새누리당 이혜훈 당선자는 14일 무소속 유승민 당선자의 복당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공천하지 않은 곳에서 새누리당 무소속 후보자가 당선되면 복당은 자동”이라고 주장했다.이 당선자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건(유승민 등 공천 받지 못해 탈당한 후보들의 복당)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전제 돼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새누리당이 과반의석 실패는 물론 제1당 자리도 내준 것을 지적하면서 “원내 1당이 되기 위해선 더불어민주당과 1석 차이다. 1석이 아까운 이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복당이 되어야 한다”고 무소속 유승민 의원의 복당을 기정사실화 했다.경제전문가인 이 당선자는 친 유승민계로 분류된다.그는 새누리당 '참패' 결과에 대해서는 "주류의 책임이 크다"고 친박계를 겨냥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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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1시 5분 현재 野 3당 161석-새누리 128석…여소야대 확실시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에 실패하며 참패했다. 20대 국회는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가 확실시 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개표가 82.7% 진행된 14일 오전 1시 5분 현재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가 110곳, 더민주 후보가 105곳, 국민의당 후보가 25곳, 정의당 후보가 2곳, 무소속 후보가 11곳에서 각각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비례대표의 경우 개표율 42.12%를 기록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18석, 더민주 12석 국민의당 13석, 정의당은 4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칠 경우 새누리당은 128석, 더민주는 117석, 국민의당은 38석, 정의당은 6석, 무소속이 11석을 얻을 전망이다.야(野) 3당을 합치면 과반(150)을 11석 넘긴 161석에 달해 여소야대 구도가 된다.새누리당은 영남과 강원에서 선전했지만 수도권에서 참패했다.서울의 경우, 여권 유력대권주자인 오세훈(서울 종로) 후보가 정세균 후보에 맥없이 패했고, 여당 지도부인 안대희 최고위원(서울 마포갑)도 더민주 노웅래 의원에게 패했다.강남3구 만큼이나 여당의 텃밭으로 여겨지는 양천갑(목동)에서 조차 여당 후보가 더민주에게 28년 만에 패했다.강남을에서도 새누리당 김종훈 의원이 더민주 전현희 전 의원에게 고전하며 패색이 짙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경기 성남분당은 갑, 을 모두에서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고 있다.반면 더민주의 경우 독자적인 개헌저지선(100석)은 물론 목표로 삼았던 102~107석도 훌쩍 넘기면서 선전한 것으로 평가돼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국민의당은 지역구에서만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석을 훌쩍 넘기고,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에서는 더민주까지 제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자로 기록될 전망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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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전현희, ‘與 텃밭’ 강남을서 이변 가능성 …김종훈에 3000표 앞서

    서울 강남지역은 여권의 텃밭으로 통한다. 새누리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실제 지난 19대 총선에서 이곳의 7석을 모두 새누리당이 가져갔다. 그런데 이번 20대 총선에서 이변의 조짐이 보인다. 주인공은 강남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다. 4·13 총선 강남을 개표가 47.78% 진행된 13일 오후 11시 45분현재 더민주 전현희 후보가 51.56%의 득표율로 44.22%의 새누리 김종훈 후보를 3301표 차로 앞서고 있다.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더민주 전현희 후보가 48.2%, 새누리 김종훈 후보가 48.3%로 오차범위 내에서 김 후보가 조금 높았다.전현희 후보는 18대 때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으나 19대 때 공천을 받지 못 했다. 김종훈 후보는 19대 때 강남을에서 처음 금배지를 달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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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조응천 vs 새누리 심장수 260표 차 초박빙…개표율 90.54%

    20대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경기 남양주갑에서 심장수 새누리당 후보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13일 오후 11시 15분 현재 개표가 90.54% 진행된 가운데 더민주 조응천 후보가 40.08%의 득표율로 39.73%의 새누리 심장수 후보를 260표 차로 앞서고 있다.앞서 투표 마감 직후에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는 심장수 후보가 41.3%로 39.2%의 조응천 후보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워낙 박빙이라 이곳은 투표함을 다 열어봐야 당선자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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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후보로 31년 만에 대구서… 김부겸 “대구 시민이 새 역사 썼다”

    야당의 불모지 대구 수성구 갑에서 ‘삼수’ 끝에 당선이 확실시 되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당선소감을 밝혔다.김부겸 후보는 개표가 19.92% 진행된 13일 오후 11시 5분 현재 62.19%의 득표율을 기록, 37.80%의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김부겸 후보는 62.0%로, 김문수(38.0%) 후보를 꺾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2000년 2004년 2008년 경기도 군포에서 내리 3번 당선된 김부겸 후보는 18대 총선에서 초중고를 다닌 고향이나 다름없는 대구에 출마했으나 지역주의의 벽에 막혀 낙선했다.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했으나 또다시 고배를 든 김부겸 후보는 ‘삼세판’인 이번 20대 총선에서 수성갑 유권자의 마음을 얻어 국회 복귀가 유력해 졌다.김부겸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정통 야당 출신으로는 1985년 이후 31년 만에, 소선거구제하에서는 1971년 이래 45년 만에 대구에 야당 국회의원이 탄생했다”며 지역구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부겸 후보는 4선 국회의원이 되면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지역주의도, 진영논리도 거부하겠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김부겸 후보 당선소감 전문▼ 대구 시민이 새 역사를 쓰셨습니다. 정통 야당 출신으로는 1985년 이후 31년 만입니다. 소선거구제하에서는 1971년 이래 45년 만입니다. 대구에 야당 국회의원이 탄생했습니다. 수성 구민이 승리하셨습니다. 늘 전국 최저 투표율을 보이던 대구였습니다. 수성(갑)의 사전 투표율이 서울 종로구보다 높은 16.27%였습니다. 오늘 최종 투표율은 18시 30분 현재 기준 68.2%입니다. 대지의 지축을 흔드는 대구 시민의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수성 구민의 드높은 자부심이 활짝 꽃피었습니다.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열어가겠습니다. 여당만 있어서는 정체될 뿐이라고 했습니다. 야당이 같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야 협력을 통해 대구를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우라고 대구 시민이 명령하셨습니다. 저 김부겸, 그 명령에 순명하겠습니다. 저부터 손을 내밀고, 자세를 낮추겠습니다. 야당이 거듭 나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당은 국민 앞에 옷깃을 여며야 합니다. 우리가 잘 해서라기보다는 국민이 다시 한 번 굽어 살펴주신 덕분입니다. 야권의 분열, 해결해야 합니다. 계파정치 행태, 일소되어야 합니다. 호남민의 한결같은 지지를 이용만 한 것 반성해야 합니다. 대구가 새누리당을 혼내셨듯이 광주가 ‘더민주’에 경고장을 던졌습니다. 지역주의의 완화와 함께 한국 정당의 기득권화된 일당지배가 경쟁체제로 전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정치, 보다 책임성이 높은 정당체제가 재구성되어야 합니다. 국민만 바라보겠습니다 저 김부겸, 지난 4년 동안 민심의 바다에서 한국 정치가 무엇을 못 보고, 무엇을 제대로 못 했는지 처절하게 깨달았습니다. 내 편과 네 편으로 나누는 정치를 넘어 여야가 협력할 때는 협력하고 싸울 때라도 분명한 대안을 내놓고 싸우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지역주의도, 진영논리도 거부하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구시민과 수성구민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승리하셨습니다. 대구시 수성(갑) 국회의원 당선자 김부겸 2016년 4월 13일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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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친박→탈박’ 이혜훈, 서초갑서 3선 확실시…유승민과 코드 '딱'

    새누리당에서 이른바 ‘탈박’으로 통하는 이혜훈 후보가 3선이 확실시 된다.4·13 총선 서울 서초갑에 출마한 이혜훈 후보는 13일 오후 10시 20분 현재 56.9%의 득표율로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약 2배 앞서 있어 이변이 없는 한 17·18대에 이어 다시 금배지를 달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 내 대표적인 경제 전문가인 이혜훈 후보는 친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이번 총선보다 더 어려웠던 당내 경선에서 ‘친박’ 조윤선 예비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혜훈 후보는 미국 UCLA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여성 경제전문가로 '서울 서초갑'에 전략공천 돼 정계에 입문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선대위 대변인을 지내며 경쟁후보였던 이명박 후보 진영에 대한 주 공격수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 원조 친박 멤버 중 한명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후 박근혜 대통령과 멀어졌다.이혜훈 후보는 2008년 18대 총선에서 서초갑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나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강세지역에 3번 공천을 줄 수 없다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원칙에 따라 공천을 받지 못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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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선 도전 이인제, ‘안희정의 남자’ 김종민과 90표 내외 초접전

    새누리당의 6선 중진 이인제 후보가 7선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13일 오후 10시 현재 이인제 후보가 출마한 충남 논산ㆍ계룡ㆍ금산 지역의 개표가 43.2% 진행된 가운데, 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가 90표 내외의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인제 후보가 42.58%의 득표율로 더민주 김종민(42.49%)에 근소하게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에선 이인제 후보가 44.2%의 득표율로 김종민 후보(43.2%)와 오차범위 내에서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인제 후보는 16대부터 19대까지 이 지역에서 내리 4번 당선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안희정 충남지사 측근으로 꼽히는 김종민 후보의 거센 추격에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김 후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안희정 지사가 이끄는 충남도에서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두 사람은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맞붙었었는데 당시 이인제 후보가 42.36%를 득표해 김종민 후보(39.85%)를 2375표 차이로 따돌린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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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세판’ 김부겸, 불모지에서 꽃 활짝?…與 잠룡 김문수 꺾고 당선 유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불모지에서 꽃을 활짝 피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대구(수성구 갑)에서 ‘지역주의 극복’을 외치며 19대 총선부터 ‘무모한 도전’에 나선 김부겸 후보는 13일 20대 총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여권의 잠룡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62.0% 대 38.0%로 꺾고 4번째 금배지를 달 것으로 예측됐다. 김부겸 후보가 승리하면 보수의 상징인 대구에서 진보성향 야당 후보가 31년 만에 당선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김부겸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전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라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5년간 수성구민들과 함께 웃고 울고 부대끼며 오늘까지 왔다. 4년 전 19대 총선에서는 40.4%를 주셨다. 2년 전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50.1%를 주셨다”며 “수성(갑) 주민들께서는 늘 저에게 제가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다. 삼세판 김부겸! 이제 젖 먹던 힘까지 다 쏟아 붓고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정가에서는 김부겸 의원이 새누리당의 심장부인 대구에서 승리할 경우 단번에 야권 차기 주자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데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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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신자’ 낙인 극복 유승민, 여권 차기 대권주자 ‘톱2’ 부상?

    박근혜 대통령에게 ‘배신자’로 찍혀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 후보가 무난히 국회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13일 오후 6시 20대 총선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대구 동구을에 출마한 유승민 후보는 78.9%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마디로 압승이다.유승민 후보는 당선되면 복당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특히 유승민 후보는 여권의 차기 대선후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가 출구조사 예측대로 패해 경선 레이스 시작 전에 탈락할 경우, 유승민 후보는 단숨에 김무성 대표와 여권 차기 대권주자 ‘톱2’로 올라설 수도 있다.다만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한 친유승민계 후보 중 다수가 생환이 어려워 보여 세력화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류성걸(대구 동구갑) 후보는 새누리당 ‘진박’ 정종섭 후보에게, 권은희(대구 북구갑) 후보는 정태옥 새누리당 후보에게 각각 패할 것으로 예측됐다.다만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는 42.2%의 득표율로 새누리당 엄용수(40.3%)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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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42.4%), 정세균(51%)에 막혀 국회 귀환 무산? …방송사 출구조사

    ‘정치1번지’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가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에 밀려 국회 귀환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4·13 총선 투표가 종료된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3사(KBS·MBC·SBS)의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더민주 정세균 후보가 51%의 득표율로 42.4%에 그친 새누리 오세훈 후보를 꺾을 것으로 예측됐다.오세훈 후보는 종로에서 당선 되면 여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방송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뜻을 이루기 쉽지 않아 보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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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새누리 최대 147· 더민주 128·국민의당 43석”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은 최소 118에서 최대 147석,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97석에서 최대 128석, 국민의당은 최소 31석에서 최대 43석, 정의당은 5~6석, 무소속 10~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지상파 3사는 1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사전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KBS는 새누리당이 121~143석, 더불어민주당이 101~123석, 국민의당이 34~41석, 정의당이 5~6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KBS는 또 무소속이 10~14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MBC는 새누리당이 118~136석, 더불어민주당이 107~128석, 국민의당이 32~42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SBS는 새누리당이 123~147석, 더불어민주당이 97~120석, 국민의당이 31~43석을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방송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새누리당의 과반의석(150) 실패와 국민의당의 원내교섭단체 구성은 공통된 결과다. 더민주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마지노선으로 내걸었던 107석 확보 여부가 불투명해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방송협회와 방송 3사(KBS·MBC·SBS)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정밀한 조사 결과를 얻기 위해 253개 전 지역구에서 총 2500개 이상 투표소를 추출, 선거일 출구조사를 했다.다만 이번 총선에서 처음 실시된 사전 투표가 반영되지 않아 정확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방송사의 출구조사는 1996년 15대 때 처음시작 돼 2012년 19대까지 5번 이뤄졌지만 매번 어긋났다. 이번에는 얼마나 근접할지 주목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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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11년 만에 득녀 한가인, ‘노산’ 인줄 알았는데…이제 34세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13일 첫 아이를 얻었다. 한가인 연정훈 부는 결혼 11년 만에 이날 딸을 얻었다.강산이 한 번 바뀔 동안 아이가 없었지만, 한가인이 워낙 결혼을 일찍한 덕에 30세 넘어 결혼하는 게 일반적인 요즘 세태를 반영하면 적절한 나이에 출산한 셈이다. 한가인은 23세에 결혼해 올해 34세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돼 2년간 교제한 후 2005년 4월 결혼했다.득녀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한 번 겪었기에 기쁨이 더 컸다. 한가인은 2014년 4월 임신 7주차라는 소식을 알렸으나 같은 해 5월 자연 유산했다.한편 연정훈의 소속사는 이날 “13일 새벽 연정훈 씨가 어여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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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SNS 선거운동 혐의 새누리 권혁세 “명백한 모략”반박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한 새누리당 권혁세 후보(성남 분당갑)가 12일 억울함을 호소했다.권혁세 후보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제가 ‘온라인 홍보업체와 후보자의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 관리 명목의 계약을 맺고 해당 업체 직원들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을 하게 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권혁세 후보는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정상적인 업체와 계약을 해서 운영을 했으며, 이 비용은 나중에 선거비에 포함돼 정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직선거법에 설치가 금지된 유사기관이 전혀 아니다. 더욱이 댓글 알바를 동원했다는 것은 기자가 지어낸 전혀 사실이 아닌 명백한 모략”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또 “중립을 지켜야 할 선관위가 조사도 충분히 하지 않고, 사전 통보도 없이 선거 마지막일 하루 전에 고발한 배경이 의심스럽다”며 “경기도 선관위의 행태에 엄중 경고하고, 이를 침소봉대해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비방 내용을 퍼나르는 김병관 후보도 책임을 져야한다.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단어로 유언비어를 퍼트린 매체는 강력하게 법적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경기도선관위는 권혁세 후보의 관계자가 온라인 홍보업체 등 유사기관을 이용해 소셜미디어 상에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을 했다고 보고 검찰에 고발했다. 또 권 후보의 지시 및 공모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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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 신작 ‘아가씨’, 봉준호 ‘설국열차’처럼 흥행대박 칠까?

    세계가 주목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스틸컷을 공개하며 6월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가씨’ 측은 12일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아가씨’의 주역인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김태리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자료다.'아가씨'는 930년대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태희)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 받은 하녀(김태리)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5월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아가씨는 개봉도 하기전에 세계 각국에 선판매 됐다. 박찬욱 감독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아가씨’는 지난 2월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시장인 '유로피안 필름 마켓(European Film Market, 이하 EFM)'에서 전 세계 116개국에 선판매 됐다. 완성된 영화가 아닌 7분가량의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이같은 대규모 계약이 성사돼 화제를 모았다.한국 영화가 개봉 전 100개국이 넘는 대규모 선판매를 기록한 것은 '설국열차' 이후 '아가씨'가 두 번째다. 참고로 ‘설국열차’는 국내에서 약 900만 명이 관람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도 ‘설국열차’ 못지않은 흥행성적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박찬욱 감독의 최고 흥행작은 '공동경비구역 JSA'로 583만 명을 기록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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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어버이 연합이 세월호 반대 집회 탈북자 알바동원은 ‘비극’”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집회에 탈북자 등 1200여명을 일당 2만 원에 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비극’이라고 비판했다.진 교수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 동원 확인’이라는 제목의 관련 기사를 링크하고 “어버이연합의 알바동원 사건에서 안타까운 것은, 동원의 대상이 탈북자들이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이유에 대해 진 교수는 “북한에 있을 때는 관제데모에 공산주의적으로 동원되더니, 남한에 와서는 고작 2만 원 받고 자본주의적으로 동원된다”고 안타까워하며 “이거야말로 사건의 진정으로 비극적인 측면”이라고 했다.한편 어버이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세월호 반대집회에 동참한 ‘탈북어머니회’ 간부가 건넨 돈으로 교통비를 지급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탈북어머니회 부회장 이모 씨가 ‘탈북자들에게 교통비는 지급해야 한다’며 3000만 원을 건네 이를 받아 지급했고, 나중에 탈북어머니회 측이 이 씨에게 갚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시사저널은 "어버이연합이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39회의 세월호 반대 집회를 하면서 일당 2만 원을 주고 탈북자 1259명을 고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시사저널은 '집회 회계장부'를 어버이연합 핵심 관계자로부터 입수했으며 거기에는 집회에 동원된 탈북자 수와 이름, 계좌번호, 일당까지 날짜별로 정리돼 있으며 지급된 돈은 모두 2518만 원으로 나와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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