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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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3~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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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국제보디페인팅페스티벌

    “인체 캔버스에 펼쳐지는 색의 향연을 만끽하세요.” ‘2010 대구국제보디페인팅페스티벌(DIBF)’이 다음 달 27∼29일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 주제는 ‘컬러의 유혹’. 세계 20여 개국 아티스트와 모델 등 100여 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보디페인팅, 판타지 메이크업, 포토제닉 모델, 사진촬영 등 4개 부문에서 총상금 3500여만 원을 놓고 겨룬다. 행사 기간 이·미용 산업박람회와 멀티미디어쇼, 세계음식박람회 등이 펼쳐지고 페이스페인팅 체험전, 헤어쇼, 패션쇼, 폭염 보디페인팅 파티 등 체험 행사도 준비된다. 부대행사로 록밴드와 비보이 등이 참가하는 축하공연, 불꽃놀이, 해외 초청 아티스트 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모든 행사 관람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DIBF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dibf.co.kr)를 참고하면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구의 섬유, 패션, 미용 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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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강 소방관들 내달 대구서 한판승부

    ‘세계 최강 소방관’ 참가 선수는 화재 진압 때 필요한 헬멧, 방화복 상의, 공기호흡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경기를 한다. 이들 장비 무게만 총 12kg에 이른다. 체력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경기는 ‘호스 끌기’ ‘장애물 코스’ ‘구조물 경기’ ‘계단 오르기’ 등 모두 4단계. 10분 안에 각 단계의 임무를 완수해야 하고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우승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모든 임무를 완수한 선수에게 돌아간다. ‘호스 끌기’는 개당 12kg, 길이 15m인 소방호스 12개를 소방차 좌우측에 6개씩 연결한 뒤 정해진 장소까지 끌어와야 한다. ‘장애물 코스’는 사각형 모양의 나무상자(가로세로 60cm)를 7kg짜리 해머로 50회 때린 후 물통 2개(50kg)를 20m 운반해야 한다. 이어 응급상황에 처한 부상자(80kg의 마네킹)를 어깨에 들쳐 메고 왕복 40m를 이동해 내려놓은 뒤 100m를 뛰어가 높이 4m, 폭 2.4m의 장애물을 로프를 이용해 넘어야 한다. ‘구조물 경기’에서는 9m 사다리 2개, 25kg 무게의 물건 2개를 차례로 지정된 장소로 운반하고 인근 건물에 소방호스 2개 끌어오기 등을 소화해야 통과다. 마지막 코스인 ‘계단 오르기’는 인간 한계를 시험한다. 고갈된 체력 안배가 성공의 관건. 참가선수는 높이 약 100m(아파트 30층)에 달하는 타워 꼭대기까지 뛰어 올라가야 한다. 역대 대회를 보면 이 단계에서 참가자의 60%가 탈락했다. ‘세계 최강 소방관’이 되려면 체력과 정신력은 물론이고 소방 장비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기술이 필요하다. ‘제11회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세계 최강 소방관’ 경기는 달서구 C&우방랜드에서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 현재 외국인 163명, 내국인 32명 등 총 195명이 출전 등록을 마쳤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의 메달 획득이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다. 참가선수 모두 평소 체력 및 자기관리가 철저한 119구조대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달을 따면 동양인 최초라는 타이틀도 갖는다. 최강 소방관 우승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우승트로피를 차기 대회에 남길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다.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세계소방관경기대회:소방관의 체력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한 행사. 1990년 제1회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회 이래 2년마다 열리고 있다. 37개 필수종목과 개최 도시에서 만든 경기가 추가된다.}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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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MIU’ 위한 나눔운동 활발

    대구에서 경찰관 소방관 등 ‘제복을 입은 사람들(MIU·Men In Uniform)’을 위한 나눔 운동이 활발하다. 대구시 주부모니터단 600명은 6월부터 MIU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최근까지 대구지역 경찰서 3곳, 소방서 4곳, 6·25 참전전우회 1곳 등을 위문해 점심과 간식을 제공했다. 참전전우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라는 시를 낭송하고 ‘전우야 잘가라’ 노래를 합창해 노병들이 눈시울을 적셨다. 특히 10일에는 이마트 칠성점에서 MIU 나눔 바자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대구지방경찰청 전경들에게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황운순 주부모니터단 대표는 “MIU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제복 입은 사람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주부모니터단은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제안하는 한편 민원 제보, 토론방 운영, 미담 소개 등을 통해 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나눔 바자, 불우이웃돕기 등에도 힘을 쏟고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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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여름밤, 도심축제가 책임집니다”

    “도심 축제를 찾아 무더위를 날리세요.”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축제가 대구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인기스타도 만나고 가족 단위 체험행사에 참가할 수도 있다. ‘2010 납량퍼레이드’는 다음 달 11일까지 매일 오후 8시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28일 군복무 중인 배우 조인성을 만날 수 있다. 그가 포함된 공군군수사령부 군악대를 비롯해 전국 우수 콘서트밴드 9개 단체, 중요 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 등 4개 단체 공연이 펼쳐질 예정.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야외영화감상회’에서는 ‘나잇&데이’ ‘포화 속으로’ ‘로빈후드’ 등 최신 영화 3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제7회 대구호러공연예술제’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달서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20여 개 단체가 참가해 호러 연극과 마술, 록, 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28일부터 매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부대 행사장에는 호러 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점, 유령의 집, 저승 체험, 호러 영화 상영 등이 펼쳐진다. ‘수성폭염축제 2010’은 30일부터 수성못 일원에서 열린다. 수성구 두산로 500m 구간에는 ‘물의 나라’ ‘얼음의 나라’ ‘바람의 나라’를 주제로 한 주행사장이 마련돼 더위를 식혀준다. ‘신천의 음악향연’이라는 주제로 8월 5일 신천둔치 종합생활체육광장에서 열리는 ‘2010 폭염탈출 제4회 신천돗자리음악회’는 7080 돗자리 콘서트와 트로트 가요 페스티벌,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인기 방송인 송해와 함께하는 돗자리 가요제 등이 준비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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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부산영화제 亞펀드, 올해 지원작 27편 선정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는 올해 지원작 27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아시아 지역 우수 영화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선정작 가운데 아시아 작품은 16편, 한국 작품은 11편. 분야는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 펀드’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 펀드’ ‘다큐멘터리 AND 펀드’ 등이다. 올해 장편독립영화 아시아 프로젝트 선정작들은 동남아 작품들이 강세를 보였다.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인 ‘여름이 없었던 그해’는 장편 데뷔작 ‘사랑이 이긴다’로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 탄 추이무이 감독의 차기작. 또 ‘영원’은 2007년 뉴커런츠상 수상작이었던 ‘원더풀타운’ 감독인 태국 아딧야 아사랏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젝트.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 부문 한국 작품은 영화적 다양성과 옴니버스 형식 등 새로운 경향들이 눈에 띈다. 박정범 감독 ‘산다’, 안슬기 감독의 차기작 ‘파우와우’ 등이 대표작이다. 또 후반작업지원펀드 선정작으로는 민용근 감독 ‘혜화, 동’, 이난 감독 ‘평범한 날들’이 있다. 다큐멘터리 AND 펀드 중 아시아프로젝트에서는 그동안 쉽게 만날 수 없었던 팔레스타인, 네팔, 레바논 등 서아시아 작품들이 선보인다. 다국적 합작영화도 눈에 띈다. 분쟁지역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낸 ‘부서진 카메라가 전하는 5개의 이야기’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프랑스 합작품. 또 ‘때리지 말아요, 제발!’은 인도, 미국, 대만이 참여한 작품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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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할머니, 손자들 이렇게 돌봐주세요”

    20일 오전 10시 대구 수성구보건소 보건교육실. 갓 태어난 아기와 비슷한 인형 30여 개가 탁자에 놓여 있다. 강사는 ‘신생아 특징’이라는 주제로 머리, 눈, 팔 등 신체별 특징을 교육했다. 하지만 수강생은 산모가 아닌 머리 희끗한 할아버지, 할머니들. 돋보기안경을 쓰고 강의자료에 밑줄을 쳐가며 열심이었다. 이어진 교육은 ‘신생아 목욕시키기’. “목욕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 물 온도는 38∼40도가 좋다”는 강사 설명에 어르신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손가락으로 받치면 아파하므로 손바닥을 쓴다’ ‘목을 괸 손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벌려 아기 귓바퀴를 접어 귓구멍을 덮어 누른다’ 등 목욕 방법이 이어지자 모두 진지하게 따라했다. 한 할머니는 “예전에는 잘 모르고 아이를 키웠는데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수성구보건소가 진행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육아교실’의 반응이 의외로 좋다. ‘함께 낳아 함께 키우는 분위기 조성’이라는 취지로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손자, 손녀를 돌봐야 하는 노인들의 관심이 높다. 6월 말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노인 육아교실에는 170명이 다녀갔다. 교육 내용은 ‘언어발달을 위한 양육’ ‘영·유아에게 책 읽어주기’ ‘목욕 및 마사지 방법’ 등이다. 구강 위생관리, 소화질환 및 예방 접종관리 등 건강상식도 챙겨준다. 강의가 유익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아직 손자가 없는 어르신들도 수강하고 있다. 수강생인 현순분 할머니(58·수성구 신매동)는 “육아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며느리에게 한 수 가르쳐 줘야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측은 7월 말 끝내려던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강의도 화∼금요일로 확대한다. 예산은 당초 400만 원에서 2700만 원으로 늘렸다. 홍영숙 수성구보건소 보건과장은 “아이를 키우는 어르신이 늘어나는 만큼 노인 육아교실 사업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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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추토마토-새송이버섯 등 6종 대구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로

    대구시는 올해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로 총 6개 품목을 인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품목 가운데는 북구 서변동 한길농원에서 생산하는 대추토마토가 눈길을 끈다. 이 토마토는 천적으로 병충해 방제를 하는 한편 미네랄, 생선 아미노산을 등을 넣은 유기질 비료를 활용했다. 나머지 5개 품목은 모두 달성군 지역 생산물. 가창면 상수도 보호구역에 위치한 정대청록작목반 미나리는 낮은 수온(16∼18도)으로 사계절 생산이 가능하고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다사읍에서 생산되는 새송이버섯은 농가 10곳이 서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현풍면 경북농장 계란은 비타민, 김치 유산균 등을 활용한 고품질 계란 생산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바이러스성 염증, 피부질환에 도움이 되는 어성초와 항암,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삼백초를 생산하는 하빈면 ㈜미산, 시력강화 및 면역력 증진으로 여름 건강과일로 각광을 받는 다사읍 호수농원 블루베리 등이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로 뽑혔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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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방천시장 ‘예술장터’로 부활

    대구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은 입구부터 남다르다. 형형색색의 컴퓨터 본체를 쌓아 올린 문이 우뚝 서 있다.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든 이 문은 예술품이다. 작가 이우 씨가 제작한 것으로 현대에서 미래 발전의 희망을 담겠다는 의지가 녹아 있다. 시장 안은 예술가들이 만들어 놓은 벽화와 작품이 넘친다. ‘생강공작소’, ‘별따공방’, ‘행복사진관’ 등 시장 안 간판은 개성을 살린 문구와 아기자기한 모양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방천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통시장 성공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이다. 방천시장은 1970년대까지 서문시장, 칠성시장과 함께 대구 3대 시장으로 손꼽혔지만 1000개에 이르렀던 점포가 60여 개로 감소했다. 현재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인 ‘문전성시(門前成市)’ 대상 시장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부터 예술가와 상인이 함께하는 시장 활성화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화적 환경 조성, 시장 고유의 전통을 활용한 문화 마케팅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말 1차 사업이 끝난 뒤 하루 평균 300명 수준이던 방문객 수가 500명으로 늘었다. 특히 야시장 등과 같은 이벤트가 열리는 날은 1000여 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신범식 방천시장 상인회장은 “처음에는 예술가들이 시장에 들어온다고 해서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냐는 의구심도 들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 서로가 도와가면서 시장을 살리려고 노력해 매출도 약 10%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활짝 웃었다. 상인회 측은 이달 초부터 진행해온 2차 사업을 통해 현재 9개 팀인 예술가 상인을 갑절로 늘리고, 시장 인근 신천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작업도 할 방침이다. 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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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 기공식 열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서쪽 연장선 건설 기공식이 22일 오전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홍보관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최장현 제2차관을 비롯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서상기 의원, 이해봉 의원, 김문오 달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 건설은 기존 1호선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2.62km다. 정거장은 화원읍사무소와 화남파출소네거리 등 2곳에 생긴다. 총사업비는 2253억 원이며 올 하반기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면 2016년 상반기(1∼6월)에 시운전을 거쳐 개통된다. 대구시는 연장선이 개통되면 도시철도 이용객이 일평균 1만5000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주민의 통행시간 단축 및 운행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국가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조성 등에 따른 교통수요 여건 변화에도 부응할 것으로 보인다.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연장선 정거장 맞이방에 주민들의 화합 공간인 광장을 조성하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통합 설치해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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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빚 0원… 이런 지자체도 있다

    최근 경기 성남시가 지불유예(모라토리엄) 선언을 한 것과 달리 대구 남구는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데다 세수마저 적은 상황에서 거둔 결과로 다른 지자체가 본받아야 할 좋은 사례로 꼽힌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재정자립도는 15.9%. 대구 지자체 8개 중 최하위 수준이다. 수성구 30%, 달성군 38% 등과 비교하면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 변변한 기업도 없고 인구도 계속 줄고 있어 지방세수와 세외수입이 많이 부족하다. 남구 전체 면적 6.2%, 임야를 제외한 면적 약 10%를 미군부대가 차지하는 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미군은 토지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다. 상황이 이런데도 남구는 지난해 말 현재 부채가 없다. 대구 시내 8개 기초단체 가운데 유일하다. 남구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시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예산을 지원받은 경우 합리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중앙정부의 신뢰를 꾸준히 쌓고 있다. 수시로 정부와 대구시를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등을 확보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시책 발굴이 곧 국·시비 확보’라는 임병헌 구청장의 의지도 한몫을 하고 있다. 7월 첫 간부회의에서는 내년도 시책을 구상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이 같은 노력은 고스란히 결과물로 이어졌다. 2008년 3월부터 12월 사이에 공사를 마친 청사 리모델링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 당초 신축 공사비로 용지 매입비를 포함해 259억 원이라는 막대한 사업비가 예상됐지만 리모델링으로 선회해 시비 29억 원 등 42억7000만 원으로 해결했다. 특히 남구는 이 성과로 행안부의 청사 건립 모범사례로 꼽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받았다. 이 돈은 다시 구청 민방위교육장 리모델링 사업비로 들어갔다. 남구 주민의 숙원인 보건의료서비스센터는 총 사업비 101억 원 중 82억 원을 특별교부세 등으로 충당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임 구청장은 “조만간 조직을 개편해 인건비를 절약하는 등 치밀한 예산 계획을 세워 앞으로도 합리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려운 재정을 이겨내기 위한 지자체들의 움직임도 시작됐다. 대구 수성구는 이진훈 구청장 취임 후 열린 7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맞춤형 건전재정 운영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특히 직원 성과평가의 주요 관점에 ‘일+예산 절감’, ‘효율성 제고’라는 방식을 도입한다. 이 구청장은 “맞춤형 건전재정 운영을 통해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 사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예산은 업무보고 후 꼭 필요한 경비를 제외하고 적재적소에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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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경북 실물경제 ‘꿈틀’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특히 소비 증가폭이 크게 확대되고, 설비투자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지역 대형할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0.2%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백화점 매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10.8%, 5월 8.4%로 각각 작년보다 증가했다. 5월 대구·경북지역 설비투자는 기계류 수입이 증가세를 지속한 데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기준치 100을 크게 웃도는 등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조사한 자료에는 5월 기계류 수입이 작년 같은 달보다 28.8% 증가했다. 정밀기계, 산업기계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5월 설비투자 BSI는 4월 101보다 4포인트 늘어난 105를 기록했다. 설비투자를 늘리겠다는 기업이 그 반대보다 많다는 뜻이다. 지역 제조업 생산도 증가세다. 5월 자동차부품, 1차 금속,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생산 규모가 6.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또한 수송장비, 화공품, 기계 등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18.8% 증가했다. 4월 13.2%에 이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건설투자는 여전히 부진하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에 따르면 5월 지역 레미콘 출하량은 전년 대비 12.3% 감소했다. 또 같은 달 지역의 건축허가면적은 상업용 및 주거용이 줄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5월 고용사정은 실업률이 하락하고 취업자 수도 조금씩 늘어나는 등 부진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지역의 실물경제가 회복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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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오프 반대’ 첫 파업 주도자 영장 기각

    유급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제)와 관련한 불법 파업을 벌인 노조 지도부에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21일 타임오프제 시행에 따라 노조 전임자 수를 줄여야 함에도 노조 전임자 유지를 주장하면서 불법 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KEC 노조 A 지회장 등 2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김천지원 측은 “A 지회장 등이 증거인멸과 도주할 우려가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16일 A 지회장 등에 대해 타임오프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불법 파업을 벌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반도체 전문기업인 KEC의 노조는 사외이사 선임권, 타임오프제 등의 사안을 놓고 사 측과 임금 및 단체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지난달 21일부터 전면 파업을 벌였다. 김천지청 관계자는 “법원의 기각 사유를 면밀히 살펴본 후 구속영장 재청구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천=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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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오페라축제 할인권 판매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는 ‘제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9월 30일∼10월 30일)를 앞두고 티켓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오페라, 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10개국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페라, 특별행사 등 모두 14편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조직위는 30일 오후 2시까지 ‘라 트라비아타’를 제외한 7편의 오페라에 대해 입장권을 30% 할인하는 조기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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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보수 대구’에 새 바람 일으킬까

    대구지역 진보, 개혁 성향 기초의원들이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한나라당 일색인 지역 정치 환경을 바꿔보자는 게 취지다. 다양한 정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에 새 정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도 세웠다. 다만 수가 아직 부족하고 기초의원으로서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는 과제다. 가칭 ‘풀뿌리 생활정치 대구기초의원 모임’은 25일 첫 번째 정기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참여 의원은 중구 이훈(67·민주당) 김병욱(58·민주당), 동구 황순규(29·민주노동당), 서구 장태수(38·진보신당), 남구 김현철(49·무소속), 북구 유병철(48·풀뿌리대구연대) 윤보욱(46·국민참여당) 이영재(43·민주노동당), 수성구 김성년(32·진보신당), 달서구 김성태(55·민주당) 이유경 의원(41·여·민주당) 등 모두 11명이다. 이들은 6·2지방선거에서 범야권 단일화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공통점이 있다. 모임을 결성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1일 첫 대면에서는 풀뿌리 생활정치를 실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생활정치 의미는 지역 민심을 읽고 기초의회가 지향해야 할 활동영역을 꾸준히 개척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파적 차이를 인정하고 공통의 정치적 과제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발전시키자는 데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공동대표와 간사를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수직적 구조는 탈피하자는 참여 의원들의 목소리에 따라 3명의 공동운영위원을 두기로 했다. 장태수 이유경 이영재 의원이 모임 정례화와 운영방향 등을 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임에 힘을 보태기 위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려고 노력 중이다. 대구지역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 현장 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될 자문단을 통해 정책 개발과 여론 형성에 도움을 받을 생각이다. 장태수 의원은 “의회는 모든 사안이 표결로 처리되는 한 힘의 논리가 작용할 수밖에 없다”면서 “단순 수치로는 전체 기초의원의 10%밖에 되지 않아 결정적 힘은 없지만, 자문단과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해 시민들을 설득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모임의 한계를 극복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첫 회의에서는 학교 무상급식 등의 공동 과제를 두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과 활동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무소속 의원들이나 한나라당 의원 중에서도 진취적이고 개혁적인 인사를 받아들이자는 방안을 놓고도 토론할 것으로 보인다. 이유경 의원은 “한나라당과의 대립과 갈등보다는 지역사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모임의 의미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 시의원은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 반대와 시정 발목잡기 등과 같은 구태가 재연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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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동구,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대구 동구가 동아일보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지난해 첫 응모에서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동구는 최근 지역의 각종 국·시책사업 공모에서 거둔 성과와 지역발전의 변화, 활약상에 대한 평가가 종합 반영된 결과로 자평하고 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 2차 공적서 전문심사와 주민만족도 조사, 인터뷰 실사를 거쳐 선정한다.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녹색성장, 경제활성화, 인적자원 육성 등 총 7개 부문을 평가한다. 동구는 각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한편 올해는 전남 영암군이 대구 동구와 함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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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실버미팅으로 활기찬 노후를…”

    16일 오후 대구 중구 문화동 노보텔 지하 2층. 샴페인홀이라고 적힌 입구에 들어서자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렸다. 무대 위에는 ‘아름다운 인생의 만남, 신바람 실버미팅’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장기자랑에 나선 김용규 씨(85)는 몸은 불편해 보였지만 검은색 지팡이를 짚은 채 연방 함박웃음으로 참가자들의 환호에 답했다. 김 씨는 “나이는 많지만 아직 생생하다”면서 “오늘 마음속에 찍어 둔 그녀를 꼭 만났으면 한다”고 외쳤다. 그는 ‘꿈에 본 내 고향’을 구성지게 불러 ‘인기상’을 받았다. 대구시와 대구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지역 홀몸 노인들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60세 이상 홀몸 노인 100명이 참가한 이날 26커플이 탄생했다. 젊은이들의 미팅 못지않은 다채로운 행사도 눈길을 끌었지만 노인들의 열정이 커플 성공에 큰 몫을 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끼’를 서슴없이 발산하며 좋아하는 이성에게 사랑 고백을 숨기지 않았다. 김은석 씨(70)는 ‘좋아하는 이성을 찾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훌륭한 사람을 만났다”고 답한 뒤 곧바로 장미꽃 한 송이를 바쳤다. 꽃을 받은 배삼자 씨(68·여)는 그와 함께 무대로 나와 ‘못난이 내 사랑’을 불렀다. 이날 이들은 ‘최고의 잉꼬커플’로 선정됐다. 배 씨는 “참석을 망설였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자주 이런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숙 대구시 저출산고령사회과 담당자는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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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무더위, 한판 붙어보자

    “대구 도심에서 무더위를 날리세요!” ‘수성폭염축제 2010’이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수성못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성폭염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더운 대구의 무더위를 소재로 삼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8년 첫해에는 50여만 명, 2009년 2회 때는 70여만 명이 다녀가는 등 해가 갈수록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도 수성구 들안길삼거리∼두산오거리, 수성못, 들안길 먹거리타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주 행사장은 두산로 5개 차로 너비 18m, 총 길이 500m 구간에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한낮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물 난장(亂場)놀이터’와 ‘게릴라 워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물 난장 놀이터는 수성폭염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참가자들은 게릴라 특공대로 나선 진행자와 서바이벌게임 형식으로 물총 싸움을 벌이고 물 풍선 폭탄을 던진다. ‘워터스포츠파크’에는 물 미끄럼틀과 물 씨름, 닭싸움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린다. ‘빙하의 길’에서는 ‘2010’ 모양으로 만들어진 얼음길을 따라 걸을 수 있고 지름 3m짜리 대형 얼음화채 그릇에서 만든 과일화채도 맛볼 수 있다. 노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물동이와 물지게 체험, 수성못 전국오리배경주대회, 외래어종 낚시, 대형 에어볼을 굴려 못을 건너는 수중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이상호 수성구 문화체육과장은 “올해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고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도심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수성폭염축제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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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영진전문대, 日쇼난그룹과 주문식 교육 협약

    영진전문대는 일본 쇼난(湘南)그룹과 국제연계 주문식 교육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재학생 57명으로 협약반을 만들고 쇼난그룹이 요청한 기계 및 제품설계 등 컴퓨터설계(CAD) 교육을 실시한다. 쇼난그룹 협약반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쇼난그룹에 입사할 예정이다. 영진전문대는 지난해부터 자동차 공조장치 및 반도체장치 개발 등에 30년의 산업체 실무경험을 가진 일본인 전문가 3명을 교수로 초빙했다. 일본 요코하마(橫濱)에 본사를 둔 쇼난그룹은 금형설계와 제작, 자동차부품설계, 차세대에너지부품 개발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일본 6곳, 한국 2곳, 중국과 대만에 각각 1곳의 사업장을 두고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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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이동건 경북대교수 수라학술상

    이동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45·사진)가 고 서정훈 교수를 기념하는 ‘수라학술상’을 수상해 화제다. ‘역시 그 스승의 그 제자’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대는 서 교수의 직계 제자인 이 교수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10년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라학술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수라학술상은 생리활성물질 분야의 세계적 학자였던 서정훈 교수의 업적을 기려 그의 아호에서 명칭을 땄다. 서 교수는 1962년부터 1995년까지 33년간 경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길러 냈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창립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동건 교수는 최근 3년간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논문 45편을 투고해 생리활성연구분야 학술 역량을 키우는 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현재 20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그중 3건은 기술이전을 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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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민원 신청 문자로 하세요

    “이제 문자로 민원 신청하세요.” 대구 중구는 이동민원신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직접 구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분야는 주민 여론조사를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불법 광고물 신고, 불법주차 신고, 공공시설 훼손 신고 등이며 정보 이용료 없이 문자전송 요금만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은 개인 휴대전화로 민원 내용을 문자로 작성하고 관련 사진을 첨부한 후 ‘#11102000’으로 전송하면 된다. 중구는 이동민원 신고가 들어오면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문자로 통보해 준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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