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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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기업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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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갤러리아부터 반도체·로봇까지’ 3남 김동선 사업 분리… “반도체 사업 전면에”

    한화가 인적분할을 통해 유통·서비스부터 로봇, 반도체 장비까지 아우르는 사업 축을 따로 세우며 3남 김동선 부사장의 사업 영역을 구조적으로 분리했다. 방산·에너지 중심의 존속회사와 달리, 신설되는 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는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 로보틱스, 자동화, 반도체 장비 계열이 집중 배치됐다.한화는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회사를 단순·인적분할하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분할 이후 존속회사인 한화는 방산·조선·해양·에너지·금융 등 그룹의 핵심 중추 산업을 담당하고 신설회사는 유통·호텔·로보틱스·기계·보안장비 등 비교적 독립성이 높은 사업군을 묶어 관리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맡는다.현재 한화는 방산·우주항공, 조선·해양, 에너지·케미칼, 금융, 테크, 라이프 등 6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방산·조선·에너지 부문을, 차남 김동원 사장은 금융 부문을, 3남 김동선 부사장은 테크와 라이프 부문을 각각 맡아왔다.이번 인적분할로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계열사는 모두 신설 지주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아래로 편입된다. 김 부사장이 관여해온 사업군이 하나로 모이게 된다.한화는 공식적으로 이번 분할이 사업 전문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재계 안팎에서는 분할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이 오너 일가의 경영 역할 구도와도 맞물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신설 지주회사에 편제된 계열사 상당수가 김동선 부사장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온 사업들과 겹친다는 점에서다.반도체 사이클 타고 ‘한화 반도체’ 전면에… 한화쎄미텍 해외 비중 80%테크부문에서는 반도체 사이클 회복을 겨냥한 장비·자동화 전략이 전면에 부각되고 있다. 한화는 이번 인적분할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한화세미텍을 중심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공정에 필수적인 TC본더 장비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고 하이브리드 본더 등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메모리 고도화와 첨단 패키징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한화모멘텀과 한화로보틱스는 반도체 제조 공정과 연계 가능한 자동화·로봇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단일 장비 공급을 넘어 반도체 공정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제공이 목표다. 여기에 한화비전의 AI 기반 영상·센서 기술을 결합해 공정 모니터링, 품질 검사, 물류 자동화 등 산업용 솔루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한화는 신설 지주사 체제 아래에서 로봇·자동화·반도체 장비·AI 기술을 ‘피지컬 AI’ 비전으로 묶어 2030년까지 연평균 30%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중장기 계획도 제시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반도체 업황 회복 국면에 맞춰 장비·로봇·AI를 하나의 기술 축으로 통합해 키우려는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반면 존속회사에 남는 방산·조선·에너지 사업은 그룹의 캐시카우이자 국가 기간산업 성격이 강한 분야로, 안정성과 장기 전략이 핵심인 영역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 성격이 다른 영역을 분리해 관리 효율성을 높이려는 구조”라면서 “장기적으로는 오너 일가 각자의 역할이 보다 명확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각자 경영이 가능한 구조를 먼저 만들어 놓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인적분할 방식인 만큼 주주 구성은 동일하지만 각 회사가 독립적인 사업 전략과 의사결정 체계를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분석이다.한화 측은 이번 분할이 승계나 형제 독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한화는 “사업부문별 전문화와 책임경영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사업별 전략 수립과 투자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겠다는 구상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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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래드 서울, 전 객실 정수기 설치… “연간 플라스틱 5톤 감소”

    콘래드 서울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지난 13일 전 객실에 정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콘래드 측은 전 객실에 정수기를 설치한 것은 환경 부문 실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투숙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일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이는 선택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한다.콘래드 서울은 이번 객실 정수기 도입을 통해 연간 5톤 이상의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힐튼의 글로벌 ESG 전략인 ‘트래블 위드 퍼포즈(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전 세계 힐튼 호텔들이 추진 중인 자원 절약 및 환경 영향 최소화 행보에 발을 맞추겠다는 취지다.사회적 책임 부분에서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기부 러닝, 지역 어린이를 위한 드림디너, 환경 친화적인 재료로 만든 비누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호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환원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라며 “투숙객과 임직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속 가능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향후 콘래드 서울은 에너지 효율 개선과 친환경 운영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힐튼의 ‘트래블 위드 퍼포즈’ 전략을 근간으로 다각적인 ESG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책임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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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항공편 고객에 1박 무료 혜택… 이랜드파크, 사이판 호텔 프로모션

    이랜드파크는 사이판 내 켄싱턴호텔, PIC, 코럴 오션 리조트에서 ‘하파 뉴이어 럭키 나이트’ 프로모션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새벽 도착이나 밤 출발 등 야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의 일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해 도착·출국 시간에 맞춰 객실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투숙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야간 항공편 일정에 맞춘 체크인 체크아웃 서비스가 특징이고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는 객실 1박과 1일 3식 올인클루시브 식사,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성인 2인 기준 상품으로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아동 1인의 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가격은 1박 기준 250달러(세금 포함)부터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박 이상 예약 시 1박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 3박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MRI의 특별 프로그램인 ‘사이판 플렉스’가 제공된다. 사이판 플렉스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의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교차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하며 총 13개 레스토랑과 11개 수영장, 40여 가지 액티비티를 한 번의 여행으로 즐길 수 있다.켄싱턴호텔 사이판 투숙객에게는 ‘사이판 버킷리스트 투어’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마나가하섬 스노클링, 그로토 투어, 정글 투어, 거북이 호핑 투어 등 사이판 대표 관광과 액티비티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투숙 기간에 따라 3박 시 1개, 5박 시 3개, 7박 시 5개의 투어가 무료로 제공된다.MRI 관계자는 “야간 항공편 이용 시 체류 시간 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숙박부터 식사, 관광과 액티비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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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 아토피·천식 치료제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유럽 임상 1상 개시

    종근당은 유럽의약품청(EMA)과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으로부터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CKD-706’이 유럽 최초로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CKD-706은 전 세계적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효과와 안전성, 품질이 동등한 치료제로,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유럽에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CKD-706과 듀피젠트의 체내 약물 거동이 동일한지를 확인하는 임상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약동학적 동등성을 비롯해 안전성, 면역원성 등을 비교 평가하고 바이오시밀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듀피젠트는 제2형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4와 IL-13의 신호 전달을 동시에 차단하는 인간 단클론항체 치료제로, 미국 FDA 기준 아토피 피부염,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호산구성 식도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등 8개 적응증에 대해 승인받았다. 적응증 확대와 사용 연령 확대로 적용 범곡위는 계속 넓어지고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유럽 임상 1상 승인은 CKD-706의 글로벌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의미”라면서 “신속한 임상 진행을 통해 듀피젠트와의 동등성을 조기에 입증하고 전 세계 염증성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듀피젠트의 전 세계 매출은 2024년 약 20조 원을 기록했고 2025년에는 약 24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적응증 추가에 따라 2032년에는 약 28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종근당은 빈혈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루센비에스’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건선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704’ 유럽 임상 1상 승인까지 받으면서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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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성수1지구 수주 총력… ‘100년 랜드마크’ 카드 꺼냈다

    GS건설이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이하 성수1지구)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섰다.GS건설 도시정비사업실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12일 성수1지구 현장에 모여 새해를 맞아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사업을 위해 GS건설은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성수, 그 이상의 가치)’라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단순 하이엔드 경쟁을 넘어 성수1지구만의 상징성과 입지에 걸맞은 주거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GS건설은 이번 수주전을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변화와 성과를 시장에 보여주는 계기로 보고 있다. 특히 안전과 품질을 중심으로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주택사업 전반의 신뢰 회복에 힘써온 만큼 그 결과를 성수1지구에 집중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성수1지구를 자이(Xi)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현장으로 삼고, 도시정비사업실 전 임직원이 수주 지원에 나서는 총력 대응 체제를 갖췄다고 한다.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고 빠른 의사결정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든든한 사업 파트너가 되겠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경쟁을 넘어 ‘사람 중심의 정비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비욘드 성수 전략은 기존 성수동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GS건설은 획일화된 고급 아파트 경쟁을 지양하면서 ‘하이엔드 위의 하이엔드(High-end above High-end)’라는 비전을 통해 성수1지구를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주거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자이가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총집결하겠다고 전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사무소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를 비롯한 세계적인 건축가들과 협업해 성수동 특유의 도시 감성과 한강 조망 가치를 살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iF, 레드닷(Red Dot),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 공간을 구현할 계획이다.아울러 입주민 전용 5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거 솔루션을 적용해, 단지 완공 이후까지 이어지는 주거 경험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입지와 상징성 면에서 서울 주거 문화를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지”라면서 “그동안 검증해온 품질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수1지구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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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 JBL, 차세대 홈시네마 겨냥한 Bar 시리즈 사운드바 4종 출시

    하만(Harman) 산하 오디오 브랜드 JBL이 새로운 사운드바 라인업인 JBL Bar(bar)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공간 크기와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입체 음향과 설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시리즈에는 JBL의 멀티빔 3.0(MultiBeam 3.0) 기술이 적용돼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한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DTS 기반 입체 음향도 지원한다. 모델별로는 1300MK2와 1000MK2가 DTS:X를, 800MK2와 300MK2는 DTS Virtual:X를 지원한다.신제품에는 작은 소리까지 또렷하게 전달하는 스마트디테일(SmartDetails) 기능과 대사 전달력을 강화한 퓨어보이스 2.0(PureVoice 2.0)이 적용됐다. 플래그십 모델인 1300MK2에는 AI 사운드 부스트(AI Sound Boost) 기술이 탑재돼 높은 음량에서도 저음 왜곡을 줄이고 안정적인 베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1300MK2는 듀얼 8인치 드라이버 서브우퍼와 분리형 무선 리어 스피커 2개로 구성됐다. 분리형 스피커는 서라운드용으로 사용하거나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6개의 업파이어링 드라이버를 통해 돌비 애트모스와 DTS:X 기반 3D 사운드도 지원한다. 또 무선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솔루션인 ‘JBL 원 커맨더(JBL One Commander)’가 적용돼 HDMI ARC 또는 eARC를 지원하는 TV·프로젝터와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1000MK2는 업파이어링 드라이버와 10인치 서브우퍼, 분리형 리어 스피커를 갖춘 중급형 모델이다. 800MK2는 가상 돌비 애트모스 기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고 300MK2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본적인 홈 시네마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모든 신형 제품에는 JBL One 플랫폼이 적용돼 앱을 통한 사운드 설정과 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한다. 7밴드 EQ를 활용한 맞춤 설정과 간편 재생 기능도 제공된다고 한다.신제품은 삼성닷컴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출고가는 ▲1300MK2 259만 원 ▲1000MK2 179만 원 ▲800MK2 129만 원 ▲300MK2 69만9000원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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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C&B ‘코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2년 연속 1위

    생활위생 전문 기업 쌍용C&B의 화장지 브랜드 ‘코디’가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생활용품 브랜드 화장지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쌍용C&B에 따르면 코디는 품질과 안전성을 중심으로 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ESG 경영 기조에 맞춰 친환경 요소와 소비자 안전을 고려한 제품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대표 제품인 ‘코디 비데앤클린’ 두루마리 화장지는 3겹 고평량 원단을 적용해 비데 사용 후에도 쉽게 풀어지지 않도록 설계됐다. 물에 강한 구조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로션 처리로 피부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쌍용C&B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선택 덕분에 1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안전성을 중심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쌍용C&B는 화장지 브랜드 코디를 비롯해 물티슈, 생리대, 유아·시니어용 기저귀 등 다양한 생활위생용품을 생산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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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로 진화…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

    충청권 교통의 중심인 KTX 천안아산역 일대가 주거·상업·업무·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대규모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대형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해 9월 충남도가 요청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천안아산역을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교통 거점을 넘어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광역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어 지난해 12월 17일에는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홀에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활성화 방안 전문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K-바이오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인공지능(AI)이 만나는 새로운 성장 거점, 천안아산역’을 주제로 산업과 공간 기능을 결합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번 사업은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일대에 총사업비 6735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무빙워크 등 환승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업무·상업·주거·숙박·문화예술·공공시설 등 다양한 지원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준공 목표는 2030년이다.광역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KTX와 SRT, 수도권 전철 1호선, 장항선 등이 연결되는 촘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천안아산역은 명실상부한 충청권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산과 천안 시민은 물론 수도권 이용객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천안아산역 일대는 이미 첨단 산업과 연구개발(R&D)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R&D 집적지구에는 e스포츠센터와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이전도 논의 중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해 충남도는 2023년 해당 지구 내 부지를 확보했고 관련 법 개정으로 연구원 설립의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사 역시 진행 중이다.광역복합환승센터는 이 같은 산업·연구 시설과 연계돼 비즈니스 교류와 문화·여가 기능이 결합된 신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교통 인프라 개선과 산업·문화 시설 확충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천안·아산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착공과 준공 시점에 맞춰 단계적으로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있다.특히 이번 개발의 수혜가 KTX 역세권뿐 아니라 인접한 탕정지구와 불당동 등 주거 지역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면 고소득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고 이에 따라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가치도 재평가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업계 관계자는 “천안아산역세권 개발은 충청권 부동산 지도를 다시 그릴 수 있는 대형 이슈”라면서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분양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내에서 분양한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분양을 마쳤고 분양권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2026년 상반기에는 같은 도시개발 구역 내 마지막 공급으로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 분양이 예정돼 있어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중부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조성 중인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도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일대 주거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아산 탕정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앞선 분양 단지의 성과를 확인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브랜드 대단지에 대한 신뢰가 형성됐다”면서 “향후 공급 예정 단지에 대한 관심과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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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 유니세프와 파트너십 10주년… 한정판 ‘실버 락킷’ 공개

    루이비통은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 10주년을 맞아 한정판 주얼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루이비통은 2016년부터 유니세프와 협력해 전 세계 취약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맞는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하면서 기념해 루이비통은 ‘실버 락킷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펜던트를 출시했다.실버 락킷 컬렉션은 1901년 루이 비통의 여행 가방 ‘스티머 백’에 사용된 자물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자물쇠 모양 주얼리는 신뢰와 보호, 전승의 의미를 담았고 루이 비통과 유니세프 파트너십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락킷 컬렉션은 제작 과정 전반에서 주얼리 산업 관행 책임위원회(RJC) 인증을 받은 파트너와만 협력해 책임 있는 소재 조달과 생산 기준을 지키고 있다.루이비통은 지난 10년간 실버 락킷 컬렉션을 통해 28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금했고 해당 기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교육·아동 보호 프로그램에 사용됐다고 전했다.이번에 출시된 펜던트는 유니섹스 디자인으로 컬렉션 최초로 옐로 골드 색상이 적용됐다. 제품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800달러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고 한다.루이비통은 오는 4월 실버 락킷 2026 컬렉션의 추가 아이템을 공개하고 연중 다양한 기념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일부 루이 비통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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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대국민사과… 농민신문사 회장직 등 겸직 사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 이후 제기된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겸직해 오던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외 출장 숙박비 규정 초과 지출분 약 4000만원을 개인 비용으로 반납하고 농협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제도 개선과 조직 쇄신에 나서겠다고 전했다.강 회장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 이후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으로부터 엄중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닌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면서 “최종 감사 결과가 확정되기 전이라도 선제적인 혁신을 통해 뼈를 깎는 쇄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장이 공식적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지난 2011년 전산장애로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 이후 15년 만이다.이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회장의 권한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인적 쇄신을 단행한다. 강 회장은 관례에 따라 겸직해 온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안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전무이사, 상호금융대표이사, 농민신문사 사장도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앞으로 강 회장은 인사를 포함한 경영 전반은 사업전담대표이사 등에게 맡기고 본연의 책무인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농협중앙회는 감사 중간결과에서 지적된 사항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관련 제도 개선에 착수한다. 특히 해외 출장 시 하루 250달러로 제한된 숙박비 규정을 초과해 집행된 사례와 관련해 강 회장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초과 지출된 비용 전액을 개인적으로 환입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금액은 약 4000만원에 달한다.농협은 향후 유사한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외 출장 관련 규정과 절차를 물가 수준과 현실에 맞게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다.아울러 농협은 조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농협개혁위원회’를 구성한다. 개혁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고 법조계, 학계, 농업계,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중앙회장 선출 방식, 지배구조,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선거제도 등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구조적 문제를 중심으로 개혁 과제를 도출하고, 조합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강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구성하는 농협개혁추진단과 긴밀히 소통해 개혁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정부의 농정 대전환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 강 회장은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 스마트농업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등 핵심 농정 과제와 농협 사업을 연계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또 “농업인의 땀이 정당한 소득으로 보장되는 ‘돈 버는 농업’으로의 전환에 농협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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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펜더와 협업… “TV로 즐기는 몰입형 기타 레슨”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악기 브랜드 펜더(Fender)와 협업해 삼성 AI TV에서 기타 학습 플랫폼 ‘펜더 플레이 TV(Fender Play TV)’ 앱을 선보인다.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거실의 대화면 TV를 활용해 보다 몰입감 있는 악기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삼성 AI TV 생태계에 글로벌 음악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했다.펜더 플레이 TV는 기존 모바일·태블릿 중심의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TV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풍부한 사운드를 활용해 실제 강사와 마주하는 듯한 생생한 레슨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1946년 미국에서 설립된 펜더는 기타, 베이스, 앰프 등 악기 전문 제조사로 에릭 클랩튼, 커트 코베인, 버디 홀리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애용한 기타를 제작해 온 명문 브랜드다.‘펜더 플레이 TV’는 기타 입문자의 약 90%가 중도에 학습을 포기한다는 펜더의 데이터에 착안해 설계됐다. 삼성 TV 사용자들은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우쿨렐레 중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단계별 커리큘럼을 따라 학습할 수 있다.초보자를 위해 기타 잡는 법부터 조율 방법, 코드 연주, 타브(Tab) 악보 읽기, 리프(Riff) 연주 등 기초부터 실습 중심의 동영상 콘텐츠도 제공된다. 또 TV 화면을 배경으로 가상 무대에서 합주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잼 모드(Jam Mode)’를 통해 연주의 재미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고 한다.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는 이제 단순한 콘텐츠 시청을 넘어 배움과 자기계발, 즐거움이 공존하는 홈 라이프의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펜더와의 협업을 통해 악기 연주가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클리프 킴(Cliff Kim) 펜더 플레이 TV 사업부 사업부장은 “삼성 TV의 압도적인 화질과 대화면을 통해 펜더 플레이 TV의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레슨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집에서 가장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펜더 플레이 TV’ 앱은 2026년 상반기 삼성 TV 및 스마트 모니터에 출시될 예정이고 이전 모델은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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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2026년 실적 분수령… ‘3마’넘어 고수익 신제품 시대로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셀트리온의 실적 구조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동안 회사 성장을 이끌어온 이른바 ‘3마 제품’(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램시마SC를 필두로 한 고수익 신규 제품군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신규 제품들의 판매 성과가 셀트리온의 실적 방향성을 가늠할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3마’ 매출 비중 40% 전망… 성장 동력은 약화셀트리온은 램시마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가세하면서 2010년대 중후반부터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들 제품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재원을 뒷받침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해왔다.다만 2020년대에 접어들며 출시 후 10년 이상 경과한 제품들은 가격 경쟁 심화와 약가 인하 압박으로 성장성이 제한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셀트리온은 2020년 유럽을 시작으로 파트너사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법인을 통한 직판 체제를 도입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섰고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셀트리온 측이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한 실적 전망에 따르면 2025년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4조1163억 원, 영업이익은 1조1655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등 기존 3마 제품은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수익 신제품, 출시 이후 판매 성과가 관건셀트리온이 중장기 성장 궤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의 안정적 매출 유지와 함께 고수익 신규 바이오시밀러의 처방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 직후 초기 경쟁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특허 만료를 앞두고 오리지널 의약품 가격이 인상되고 경쟁 초기에는 바이오시밀러 역시 가격 하락 압력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이러한 시장 환경을 고려해 셀트리온은 지난해 스테키마, 옴리클로,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앱토즈마, 아이덴젤트 등 신규 바이오시밀러 5종을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지난해가 시장 진입과 안착에 집중한 시기였다면 2026년은 이들 제품이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평가다.후속 제품 비중 16%→60%… 실적 구조 변화 가시화실제 셀트리온의 매출 구조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램시마SC를 포함한 고수익 후속 제품의 매출 비중은 2022년 16%에서 2023년 26%, 2024년 38%로 꾸준히 확대됐으며, 2025년에는 60%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 실적의 중심축이 기존 제품에서 신규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증권가 역시 이러한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램시마SC를 비롯한 고수익 바이오시밀러의 성장과 함께 신규 출시된 5개 제품이 가세하면서 2026년에도 셀트리온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신규 품목들이 2025년 하반기 이후 본격 출시되면서 매출 기여는 2026년부터 확대될 것”이라면서 “이들 제품의 성장이 셀트리온의 2026년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가 고수익 신규 제품의 글로벌 주요 시장 출시와 초기 시장 안착에 집중한 해였다면 올해는 국가별 시장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처방 확대에 초점을 맞춘 판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기존 제품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신규 제품의 성과를 빠르게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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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시멘트, 임직원 헌혈 진행… 적십자사 협약 후 첫 캠페인

    한일시멘트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한일시멘트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헌혈 행사다.이날 본사 정문 앞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한일홀딩스와 한일시멘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일시멘트 측은 본사에 이어 오는 12일 충북 단양공장에서도 헌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향후 전국 사업장으로 헌혈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연말연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일시멘트는 임직원들이 헌혈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휴게 시간을 보장하는 등 참여 여건을 지원했다고 한다.한편 한일시멘트는 지난 2011년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 ‘WITH’를 창단한 이후 2013년부터 연 2회 정기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독거노인 지원, 배식 봉사,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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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건강, 의료취약계층 지원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

    종근당건강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종근당건강은 이번 기부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경제적·제도적 이유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성금 전달식은 지난 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과 김대회 종근당건강 이사가 참석해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의료 소외계층 지원 사업인 ‘누구나진료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구나진료센터는 건강보험 미가입자, 저소득층, 외국인 근로자, 노숙인 등 제도권 의료체계 밖에 놓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본진료를 비롯해 건강검진,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공공의료 프로그램이다.대한적십자사는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이 적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 강화와 건강 불평등 완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종근당건강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된 성금은 의료 지원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진료센터 운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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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보, 부드러운 젤리 ‘스퀴시’ 출시

    글로벌 젤리브랜드 하리보는 가볍고 폭신한 식감의 소프트 젤리 ‘스퀴시(Squishy)’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스퀴시는 기존 하리보 젤리의 쫀득한 식감과는 달리 공기를 머금은 듯 가벼운 질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씹는 순간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식감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디자인 역시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한입에 쏙 들어오는 정육면체 큐브 형태에 웃는 얼굴을 더해 캐릭터 같은 비주얼을 구현했다고 한다. 하리보 측은 둥근 모서리와 말랑한 촉감으로 젤리 하나하나가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구성됐다고 전했다.제품은 체리, 라즈베리, 사과, 콜라, 딸기, 우유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한 봉지에 다양한 맛을 담았고 과일과 식물에서 유래한 색소를 사용해 하리보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감을 구현했다는 점도 특징이다.하리보코리아 관계자는 “스퀴시는 ‘부드럽고 말랑하다’는 의미의 제품명처럼 손끝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강조한 제품”이라면서 “기존 쫄깃한 식감의 젤리와는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리보 스퀴시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하리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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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서울 청약 당첨 ‘역대 최고’… 올해 초 주목할 분양 대기 단지는

    최근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30대 이하 세대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청약 시장에서는 30대 이하 연령층이 40대를 제치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주도권을 이어가고 있다.12일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지역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청약 당첨자 가운데 30대 이하 연령대가 전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이후 3년 연속 1위다.30대 이하 젊은 층의 청약 당첨 비중은 202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2021년에는 40대 당첨자가 30대를 앞섰다. 2020년 서울 청약 당첨자는 40대가 4782명, 30대 이하는 3793명으로 약 1000명 가까운 격차가 있었다. 당시에는 가점제 중심의 청약 구조상 부양가족이 많고 무주택 기간이 긴 40대가 유리했던 것으로 분석된다.그러나 2022년을 기점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2022년 서울에서 30대 이하 청약 당첨자는 3928명으로 40대(3,236명)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이러한 격차는 2023년에 정점을 찍었다. 2023년 서울 전체 청약 당첨자 8989명 중 30대 이하가 5305명으로 전체의 59.0%를 차지한 반면, 40대는 2291명(25.5%)에 그쳤다.2024년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24년 30대 이하 당첨자는 4931명으로 전체의 절반 수준을 유지했고 2025년 10월까지 집계된 자료에서도 30대 이하가 1999명으로 전체의 51%를 차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반면, 과거 청약 시장의 주축이었던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비중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2020년에는 50대 당첨자가 2609명, 60대 이상이 1036명으로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지만, 2023년에는 50대와 60대 이상 합산 비중이 15%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청약 제도 개편과 젊은 세대의 주거 인식 변화를 꼽고 있다.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와 추첨제 비중 증가 등 제도 변화로 30대 이하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화폐 가치 하락과 실물 자산 선호 현상이 맞물리면서 서울 핵심지 신축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젊은 실수요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3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2026년 연초 서울 분양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희소성을 갖춘 핵심 입지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가장 먼저 관심을 끄는 단지는 SK에코플랜트가 1월 분양을 앞둔 ‘드파인 연희’다.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1구역 재개발로 조성되는 단지로 총 959가구 규모 중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광화문·시청 등 도심 업무지구(CBD)와 상암 DMC 접근성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K에코플랜트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드파인’을 서울에 처음 적용한 단지로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 전반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고 헌다. 프리미엄 주거 솔루션 ‘홈닉(Homeniq)’도 도입돼 스마트 라이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2026년 초 서울 주요 지역에서 알짜 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공급될 예정이다. 1월에는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5구역에서 ‘더샵 신풍역’이 분양을 앞두고 있고 총 2054가구 중 47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월에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를 재건축한 ‘오티에르 반포’가 분양을 준비 중으로 251가구 중 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상반기에는 서초구 방배동에서 ‘방배 포레스트 자이’가 분양될 예정이다. 총 221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5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근에는 ‘방배 르엘’도 연내 180가구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서울 남부권 청약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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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동참

    DL이앤씨는 동절기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서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캠페인은 강풍, 결빙 등 동절기 위험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범정부 안전 캠페인의 일환이다. DL이앤씨는 정부 중대재해 예방 기조에 맞춰 민관이 함께 안전 문화 정착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 구간을 비롯한 주요 공정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 대표는 연초 신년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전사적인 안전 혁신을 주문한 바 있다.DL이앤씨는 박 대표와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고 지난해에만 650회 이상의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동절기 근로자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하면서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취약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면담을 진행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이와 함께 현장 내 휴식 공간을 확대하고 핫팩과 함께 넥워머, 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쉼터에는 난방시설과 온수기를 설치해 근로자들이 언제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동절기에는 일조 시간이 짧고 결빙으로 인해 이동로가 미끄러워지면서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DL이앤씨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이동로의 물기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아울러 조명을 추가 설치해 현장 조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또 밀폐 공간에 가스 농도 측정기를 배치해 산소,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등의 수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중독·질식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 대표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안전”이라면서 “경영진을 중심으로 건설 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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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기도 AI 시대”… 다이슨, ‘얼룩 판단하는’ 로봇청소기 국내 출시

    다이슨코리아는 AI 기반 로봇청소기를 포함한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가운데 핵심은 ‘다이슨 스팟앤스크럽(Spot+Scrub) AI 로봇청소기’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바닥을 비추는 고휘도 조명, HD 카메라, LiDAR 센서, AI 알고리즘을 결합해 바닥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젖은 액체, 마른 먼지, 끈적한 얼룩을 구분해 인식하고 오염 정도에 따라 청소 방식을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다이슨에 따르면 얼룩이 감지되면 로봇은 해당 지점을 중심으로 움직임을 줄이면서 집중 청소 모드로 전환된다. 진공 흡입과 물청소를 동시에 수행하며, 오염이 남아 있다고 판단될 경우 최대 15회까지 동일 구역을 반복 세척한다. 청소 과정은 HD 카메라로 지속 모니터링되며, AI가 얼룩이 제거됐다고 판단하면 다음 구역으로 이동한다.기존 로봇청소기가 단순 주행·흡입 위주였다면 이번 제품은 ‘보고, 판단하고, 닦는’ 구조로 진화했다는 평가다. 다이슨 측은 전선, 양말, 반려동물 배설물 등 다양한 장애물도 카메라와 AI로 인식해 회피한다고 설명했다.물청소 성능도 강화됐다. 다이슨은 롤러에 12개 분사구를 갖춘 급수 시스템을 적용해 회전할 때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오염수는 즉시 분리 배출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롤러는 60℃로 가열된 물로 자동 세척돼 마룻바닥에 눌어붙은 얼룩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사용 편의성 역시 자동화했다. 다이슨에 따르면 싸이클론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먼지 비움, 롤러 세척, 급수 보충, 충전까지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대용량 먼지통은 최대 100일 분량을 보관할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0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제이크 다이슨 수석 엔지니어는 “우리는 진공 청소의 수고를 줄이기 위해 로봇청소기를 개발해 왔지만 이제는 AI를 통해 얼룩의 유형과 상태를 구분하고 바닥을 직접 닦는 단계까지 자동화했다”면서 “스팟앤스크럽 AI 로봇청소기는 센서와 AI 기술을 결합한 올인원 바닥 관리 시스템”이라고 말했다.다이슨은 이번 AI 로봇청소기와 함께 물청소기와 공기청정기도 동시에 선보였다. ‘다이슨 클린앤워시 하이진 물청소기’는 다이슨의 가장 가벼운 물청소기로 먼지와 오수를 분리하는 구조와 85℃ 열풍 건조 스테이션을 적용해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다이슨 허쉬젯 컴팩트 공기청정기’는 다이슨 최초의 컴팩트 모델로 제트엔진 소음 저감 기술에서 착안한 구조를 통해 최소 19dB 수준의 초저소음 운전을 구현했다고 한다.신제품은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11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다이슨 체험형 팝업공간이 마련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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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실부터 케이크까지 쿠로미 얼굴이”… 콘래드 서울, 산리오 협업 딸기뷔페 공개

    잔망루피와 협업하고 로모그래피랑 손잡고 사진 찍는 스위트룸도 만들었던 호텔 콘래드 서울이 이번에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와 마이멜로디와 손잡았다. 객실의 인테리어부터 쿠로미 케이크와 얼굴모양 초콜릿까지 협업 범위가 넓어졌고 연출도 더 꼼꼼해졌다. 호텔 곳곳에 두 캐릭터의 색이 담겼다.콘래드 서울은 9일 아트리오에서 산리오 협업 딸기뷔페를 앞서 공개했다. 입구 정면부터 거대한 딸기 타워 위에 쿠로미와 마이멜로디 얼굴이 올라가 있었다. 초콜릿으로 만든 장식이다. 주변에는 각종 인형들이 놓여 있어 자리에 앉기 전부터 사진부터 찍게 된다.장식 뿐 아니라 메뉴도 캐릭터와 협업했다. 디저트 위에는 쿠로미와 마이멜로디 장식이 하나하나 올라가 있고 메뉴 구성도 콘셉트에 맞췄다. 쿠로미 무스 케이크, 마이멜로디 초콜릿, 보라색 쿠로미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보기용으로만 만든 디저트가 아니라 실제로 접시에 담는 메뉴다.딸기뷔페답게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무스, 마카롱 등 딸기 디저트의 비중이 높지만 한쪽에는 바비큐 치킨, 피자, 버거 등 세이보리 메뉴도 넉넉하게 마련돼 있어 단백질 가득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충분하다.콘래드 서울 x 산리오 마이멜로디 & 쿠로미 프로모션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이 가운데 아트리오 딸기뷔페는 주말에만 운영된다.이번 협업을 맞아 테마 객실도 함께 선보인다. 하루 한 객실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 객실은 쿠로미와 마이멜로디 콘셉트로 꾸며졌고 투숙객에게는 캐릭터 쿠션과 슬리퍼가 제공된다. 객실 안에는 캐릭터 연출이 곳곳에 들어가 있으며 쿠션과 슬리퍼는 숙박 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다이닝 공간에서도 협업 테마는 계속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제스트’ 역시 쿠로미 콘셉트로 연출되고 로비 라운지 플레임즈에서는 이번 협업을 기념한 한정 테마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트리오부터 제스트, 라운지까지 호텔을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캐릭터 테마를 만날 수 있다.현장 이벤트도 있다고 한다. 아트리오 딸기뷔페 또는 제스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마이멜로디 & 쿠로미 협업 키링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이번 프로모션은 1월 17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정 운영되고 1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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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새해 맞아 ‘사랑의 쌀’ 3000㎏ 기탁… 23년째 나눔 이어가

    대한항공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10㎏ 쌀 300포)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과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강서구청을 통해 관내 취약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대한항공이 2004년부터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의 특산물인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해당 쌀을 지역 이웃에게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누적 104톤에 달한다.대한항공은 이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선공연, 해외 교육 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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