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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9대 신임 회장에 김충재 ㈜금강주택 대표이사(62·사진)가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아파트 거래가 늘면서 부동산 경기 회복론이 힘을 받고 있다. 15일 국토해양부의 11월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량(9, 10, 11월 신고분)은 5만3558건으로 10월 신고분 대비 29.5% 증가해 지난해 10월 5만5322건 이후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또 최근 4년간(2006∼2009년) 동월 평균인 5만3402건을 약간 웃돌아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선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해 6월 3만454건까지 떨어졌던 전국 거래량은 8·29 부동산 대책 이후인 9월 3만3685건, 10월 4만1342건으로 증가하다가 다시 지난달 급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4948건, 수도권(서울 제외) 1만7455건으로 전월 대비 각각 58.3%, 40.8% 증가했으며 지방은 3만6103건으로 전월 대비 24.7% 늘었다. 김규정 부동산114 부장은 “이달 현재 오른 가격에도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실거래가격 자체는 전달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 연초 실수요자들의 거래가 이어지면서 거래가 정상화되고 가격이 회복될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회복세로 들어섰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전체 아파트 거래량은 회복됐지만 지방에서 부동산 거래가 회복되면서 나타난 현상일 뿐 서울과 수도권의 회복세는 평년에 못 미친다는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실거래량은 지난 4년간의 동월 평균보다 각각 37.5%, 34.2% 낮은 반면 지방과 6대 광역시(1만6635건)는 19.6%, 지방(3만6103건)은 24.7%나 늘었기 때문이다. 이영진 닥터아파트 이사는 “회복세가 본격화됐다고 보기에는 여전히 거래량이 적으며 8·29 대책 이후 시장이 살아나기 시작한 정도”라며 “가을 이사철 성수기, 학군이동 수요 등이 반영된 것이지 수요자들은 아직 시장 회복에 대한 확신이 없어 머뭇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1년 주택시장전망’ 자료를 통해 “매매가는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는 2.5%, 전국은 2% 상승하고 전세금은 강세를 계속 유지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5%, 수도권은 4%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11월 지난해 12월 말 대비 매매가가 1.47% 상승하고 수도권은 1%대의 하락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낙관적으로 본 것이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대림그룹은 15일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60)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회장 1명, 사장 2명, 부사장 3명 등 총 67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대림산업 △사장 윤영구 박종국 △부사장 이병찬 박홍춘 김동수 △전무 조용택 김윤섭 이철균 김호 유환용 박영도 안계환 김길수 △상무 권재영 정하창 한인찬 김장용 강명구 송범 고창현 박희태 정일현 김형근 △상무보 정윤식 유재호 강영철 임헌재 홍성덕 김대식 권순룡 이정섭 박희열 김기상 채동원 성백렬 이택희 조규영 문정동 윤기현 윤성도 홍재욱 이종일 김영환 한순식 이덕재 최삼섭 ◇고려개발 △전무 최응수 △상무 이강우 △상무보 백원기 오국열 ◇삼호 △상무 박상신 김영곤 김기운 박우성 ◇대림코퍼레이션 △전무 이상기 △상무보 이진호 김승찬 ◇대림씨엔에스 △전무 이병락 △상무 박장배 ◇오라관광 △상무 한순섭 △상무보 박용남 ◇대림자동차 △전무 황재학 유이철 ◇대림아이앤에스 △상무 권영춘 이지학 나성균}

태남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프라움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에 오피스텔 88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12채로 구성됐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GS백화점, 이마트, 홈에버, 뉴코아 등 다양한 문화생활공간이 있으며 부천시청, 세무서, 교육청, 지방법원 등 행정시설과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가깝다. 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사통발달의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또 2012년 7호선 부천시청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보통 오피스텔의 경우 수익률이 5∼6%에 그치는 반면 프라움시티는 11% 이상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이 예상된다”며 “중도금 40% 무이자의 혜택까지 갖추고 있어 유례없는 수익형 오피스텔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 원미·소사·고강뉴타운 이주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3.3m²당 500만 원대로 2011년 4월 입주 예정. 032-324-0490}

《올해 대규모 입주 물량이 쏟아져 ‘입주폭탄’이라고 회자되던 수도권 아파트의 입주율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산, 용인 등 경기 지역의 브랜드타운을 중심으로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입주율이 높아지고, 분양권 거래도 살아나고 있다. 서울의 전세금 상승이 지속되자 주택 수요자들이 조경, 마감재 등 품질이 우수하고 입지가 좋은 수도권 브랜드타운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입주폭탄’ 우려까지 나왔던 일산, 용인 등 브랜드타운은 지금이 저렴한 비용으로 전세 및 매매 물건을 구할 수 있는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전세는 물론이고 분양권 매매시장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DSD삼호㈜와 GS건설이 지은 ‘일산자이 위시티’와 ‘수지자이 2차’는 각각 일산과 용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입주한 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입주율이 높아지면서 81∼89%에 도달하고 있다.》입주해서 살아본 이들을 통해 명품 조경, 마감재, 커뮤니티 시설 등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입주율 상승에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것이다. DSD삼호㈜ 관계자는 “외환위기 당시 대표적 미분양 단지였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삼성동 아이파크를 구입한 이들은 3∼4년 뒤 집값 급등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며 “입지여건과 품질이 좋은 아파트의 경우 가격 급등기보다는 침체기를 노린 역발상 투자가 필요하다. 이런 단지는 중장기적으로 제 가치를 찾아가기 때문에 침체기에 구입하면 나중에 효자 노릇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산자이, 명품단지 입소문 확산되며 수요 몰려 입주율 81% 넘어서 일산자이 위시티는 대적송, 조형소나무 등 명품소나무 2500여 그루와 지름 70∼80cm의 최상급 느티나무를 심어 국내 최고의 명품조경 아파트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물, 숲, 들판을 테마로 하는 100여 개의 정원을 단지 곳곳에 조성하는 등 ‘숲속 같은 공원형 아파트’를 건설했다. 이 같은 일산자이 명품조경은 건설업계에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실제로 입주를 앞둔 다른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일산자이를 둘러보고는 “우리 아파트도 일산자이처럼 조경을 해달라”고 해당 건설업체에 요구할 정도로 일산자이는 ‘잘 지은 아파트의 표본단지’가 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만든 ‘자이안센터’도 돋보인다. 이곳에는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사우나를 비롯해 개인 스튜디오, 게스트 하우스, 독서실, 리셉션 라운지 등 단지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돼 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고 있다. 031-907-1000 ○ 수지자이 2차, 용인 성복지구 대표단지로 떠올라 용인에서는 9월 말부터 성복동에서 입주 중인 수지자이 2차가 주택시장 회복세를 선도하고 있다. 10개동 500채로 이뤄진 수지자이 2차는 121∼197m²의 중대형으로 이뤄져 성복동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수지자이 2차는 용인 지역의 다른 단지에 비해 계약자들의 입주 호응도가 매우 높아 12월 현재 89%가 넘는 경이적인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이 높은 입주율은 천혜의 주거환경과 차별화된 단지구성 및 상품에서 비롯된다. 푸른 녹지를 자랑하는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 테마하천으로 복원되는 성복천이 중앙으로 흘러 친환경 웰빙 주거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서울, 경기 성남시 분당 등이 가깝고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서울 강남까지거리는 약 25km로 가까운 편이다. 특히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된 뒤 서수지(성복) 나들목에서 가까워 이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서판교와 인접해 있어 사실상 판교생활권인 데다 국도 43호선을 따라 나지막한 고개 하나를 넘으면 광교신도시가 나온다. 즉, 판교와 광교신도시의 중심을 잇는 ‘황금라인’에 위치해 있어 입지 여건이 좋다. 031-235-3535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올해 부동산 시장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로 거래가 끊기면서 침체 분위기가 계속됐다. 8·29부동산활성화대책 이후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회복이 더디다. 이 같은 경기 침체는 경매시장에도 반영됐다. 낙찰가율은 8월까지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 8·29대책 이후 9월부터 반등을 시작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에서 경매시장에 나온 부동산은 많이 늘었으나, 낙찰가는 큰 폭으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올해 경매시장의 특징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며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수도권에서 경매 물건이 4년 만에 가장 많이 나왔으며 수도권은 거래가 뜸한 반면 지방은 거래가 활발했다”고 말했다.○ 입찰함에 입찰표 절반도 못 차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평균 79.2%로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의미하므로 낙찰가율이 낮을수록 경매 참가자들이 감정가보다 싼값에 물건을 샀다는 것이다. 아파트 가격 상승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응찰자가 대폭 감소했고, 입찰은 여러 차례 유찰된 물건 위주로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는 경매 참가자들도 보수적인 낙찰가로 입찰에 임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매가 열리는 법정의 입찰함은 입찰표가 절반도 못 차는 경우가 잦았다. 예년 같으면 입찰함의 뚜껑에까지 닿을 정도로 입찰표가 많았던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강 팀장은 “오랜 경매시장의 추이를 살펴볼 때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이 80% 선이 붕괴된 시기는 2008년 금융위기, 2004년 몇 개월을 제외하곤 흔치 않다”며 “올해 낙찰 받은 사람에게는 올해가 수익률이 높았던 해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매 물건 4년 만에 최대 경기 침체로 경매에 나온 물건도 늘었다. 올해 수도권에서 진행된 아파트 등 전체 경매건수는 8만4000여 건이었다. 2006년 12만5407건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07년 7만1281건 △2008년 6만3412건 △2009년 8만1849건보다 높았다. 2006년 경매건수가 12만 건을 넘었던 것은 금융권의 채권 회수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 경매 우편물을 발송한 것만으로도 경매를 진행하도록 한시적으로 ‘송달특례법’이 시행되면서다. 원래 경매 우편물을 수신했음이 확인돼야 경매가 진행되지만 발송만으로도 경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면서 경매건수가 폭증했던 것이다. 2006년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올해 8만4000여 건은 이례적이다. 이는 빚을 내서 부동산을 구입한 사람들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서 경매로 넘어간 물건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감정가 최고는 능동 어린이회관 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경매시장을 비교하면 낙찰률, 낙찰가율, 평균응찰자 수 등 경매시장의 3대 지표 모두 지방이 더 높았다. 낙찰가율은 수도권은 △서울 81.3% △인천 78.7% △경기 78.1%였지만 △부산 95.8% △대전 90.9% △광주 89.7% △울산 86.4% △대구 84.4%였다.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지방발 훈풍이 불었던 것처럼 경매시장도 지방에서 거래가 더 활발했다. 낙찰률은 경매 진행건수 중에 낙찰된 건수의 비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부산은 1월부터 10월까지 평균 62.2%를 기록했다. 대전, 광주, 대구 지역도 50% 전후로 집계돼 평균적으로 경매 물건의 절반가량은 주인을 찾았다. 하지만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낙찰률이 30%대에 머물 정도로 거래가 부진했다. 한편 올해 경매 물건 가운데 감정가가 가장 높았던 것은 육영재단 소유의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터(1만3289m²)였다. 감정가가 1196억100만 원에 달했고 채권자 9명이 4억4400만 원을 청구하기 위해 1월 경매를 진행했다가 채무가 소멸됨에 따라 3월 기각됐다. 아파트 중 감정가가 가장 높은 곳은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243m²로 감정가가 55억 원이었으며 세 번 유찰되고 나서 감정가의 57.4%인 31억5509만 원에 주인을 찾았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매수 포기로 전세를 찾는 수요자가 많아지면서 전세금이 다시 오르는 추세다. 만성적인 전세 부족 현상과 방학 이사철 계절적인 요인까지 겹치면서 이 같은 움직임은 더해지고 있다. 수도권 지역처럼 학군이 뛰어나고 교통이 좋은 지역은 전세금이 너무 올라 서민들은 점점 더 외곽지역으로 쫓겨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내에서도 잘 찾아보면 역세권에 주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면서도 전세금이 아직 저렴한 아파트도 있다”고 말한다. 부동산정보업체 내 집 마련 정보사와 함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내에 전세금 1억 원 이하 아파트를 알아봤다. ○ 서울 봉천동 59m² 8500만∼9500만 원 강북구 수유동 현대아파트는 지상 15층 1개 동 110채로 소규모 단지다. 1997년 5월에 입주했고, 복도식으로 되어 있다. 교육시설로는 우이초, 백운초, 강북중, 혜화여고, 경동고 등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한일병원, 백병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이 걸어서 14분 정도로 가깝지는 않아도 걸어서 이용할 수는 있다. 전세금은 85m²가 8500만∼1억 원 정도다. 강서구 가양동 ‘가양6단지’는 지상 15층 15개 동 1476채 대단지 아파트다. 1992년 10월에 입주했으며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등이 있고, 구암공원도 접해 있다. 지난해 지하철 9호선이 뚫리면서 가양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들어서 편리해졌다. 전세는 59m²가 1억 원이다.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캠퍼스타워’는 1998년 1월에 입주했고, 오피스텔 54실과 원룸형 아파트 131채로 구성됐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로 초역세권이며, 서울대가 인근에 위치해 학생, 대학원생 등 고정 수요가 많다. 59m²가 8500만∼9500만 원이다.○ 수도권 중소형 9000만 원대 경기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반달극동 아파트는 지상 15∼25층 11개 동 1390채로 구성됐다. 1994년 5월에 입주했으며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을 걸어서 8분 이내에 이용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는 씨마1020, 신라쇼핑센터, 제일병원, 대성병원, 근린공원 등 가까이에 있다. 56m²가 9000만∼9500만 원이다. 안산시 본오동의 한양고층 아파트는 1990년 12월에 입주했다.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이 가까운 편이며 편의시설로는 라성쇼핑, 한양프라자, 월드프라자, 안산세화병원, 중앙병원, 상록수공원, 본오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85m²가 9000만∼1억 원이다.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의 ‘한화꿈에그린’은 15층 12개 동 670채로 구성됐다. 2005년 11월에 입주해 상대적으로 새 아파트다. 교육시설로는 소양초, 병방초, 박촌초, 임하중, 계양중 등이 있고, 편의시설로는 월마트, 유인한방병원 등이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82m²는 8500만∼9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내 집 마련 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시장 회복 불확실성, 소형 주택 부족, 1인 가구 증가 특히 내년에는 입주물량이 크게 낮아서 당분간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따라서 전세를 준비하는 수요자라면 아직 저렴한 전셋집을 중심으로 미리 선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어떻게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3m²와 오피스텔 계약면적 37∼40m²의 분양가가 똑같이 9000만 원대인가요?” 얼마 전 한 분양 기사를 본 A 씨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물었습니다. 수치만으로는 도시형 생활주택보다 오피스텔이 두 배나 더 넓은데 어떻게 가격대가 비슷하냐고 물은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그렇습니다. 이는 관행적으로 계약면적을 쓰는 오피스텔과 전용면적을 쓰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차이를 A 씨가 구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소형 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습니다. 1, 2인 가구의 증가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앞둔 투자 등으로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맞춰 각 건설사에서도 역세권 등에 오피스텔 분양을 늘리고 수요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언론에도 오피스텔 관련 기사나 광고 등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A 씨처럼 면적이 헷갈리다는 분이 많습니다. 전용면적과 계약면적, 공급면적의 차이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먼저 전용면적은 발코니를 제외한 집 내부의 면적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계단, 복도, 1층 현관 등 ‘주거공용면적’을 더하면 공급면적 또는 분양면적이 되지요. 공급면적에다가 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노인정 등 ‘기타 공용면적’을 더하면 계약면적이 됩니다. 주택은 전용면적을 쓰도록 했지만 오피스텔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면서 주택형 표기 방법을 전용면적만으로 표기하도록 바꿨습니다. 하지만 주택이 아니라 업무시설, 상업시설에 해당하는 오피스텔은 관행적으로 계약면적을 씁니다. 예전에 평(坪)으로 주택형을 표현할 때에도 공급면적을 쓰고 계약면적은 쓰지 않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소비자들은 헷갈립니다. 평 대신 제곱미터(m²)를 쓰는 것도 덜 익숙해져 있는데 면적까지 여러 개이니 말입니다. 특히 아파트 등의 전용률은 80% 선이지만 오피스텔의 전용률은 50∼60% 선으로 낮습니다. 이 때문에 자칫 계약면적을 전용면적으로 착각하고 계약한다면 자칫 후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3.3m²당 분양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습니다. 그래서 계약면적 기준의 오피스텔 3.3m²당 분양가와 전용면적 기준의 아파트 3.3m²당 분양가를 보고 오피스텔이 더 싸다고 오해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분양 관계자들이 꼼수를 부릴 수도 있습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공용면적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공급면적보다 계약면적 표기를 더 선호했다”며 “전용면적으로 표기하면 면적이 너무 작은 데 비해 비싸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오피스텔도 전용면적을 쓰도록 통일하면 어떨까요? 3.3m²당 분양가도 전용면적 기준에 맞추도록 하면 안 될까요? 물론 건축법상 업무시설에 들어가는 오피스텔과 주택법을 따르는 아파트 등 주택은 건축기준, 특성이 달라 대등하게 비교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굳어진 ‘관행’ 때문에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는 만큼 부동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도 이 문제를 한 번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자금 조달로 어려움을 겪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밀린 땅값 문제가 해결되면서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사업주체가 올해 3월 내야 하는 3000억 원의 땅값 미지급액을 내지 못하고 자금 조달로 투자자 간에 갈등을 겪으면서 차질을 빚어왔다. 하지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갈등을 빚던 삼성물산이 사업운영권을 내놓고 LG CNS, LG전자 등이 신규 사업자로 참여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최근 매입 토지분을 담보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총 6555억 원을 조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밀린 땅값과 연체료 등 5467억 원을 코레일 측에 모두 납부했다. 이번 ABS 발행은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간사회사로 나서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모두 9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으며 만기는 3년이다. 용산역세권개발 관계자는 “사업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ABS 발행에 성공했다”며 “기존 매입 토지를 활용해 연내에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서고 LG전자 등 공모 참여 4개사의 신규 자금과 추가 공모로 4차 계약금 3175억 원도 조만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 31조 원 규모의 이 사업은 땅값만 8조 원을 코레일에 내야 하며 1∼4차에 걸쳐 토지를 나눠 매입하고 있다. 현재까지 코레일에 낸 땅값만 1조7765억 원에 달하며 내년 1월 토지 4차분을 계약할 예정이다. 4차분 계약금 지급이 끝나면 전체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돼 정식 사업자로 지정받고 보상 협의와 개발계획 변경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기존 토지와 자산 선매각 등을 활용한 자산유동화, 해외자금 유치, 건설사 추가 공모 등을 추진하면서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박해춘 회장 취임 이후 싱가포르 홍콩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외국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효성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강남 효성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7층, 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 276실이 들어선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인 강남역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24∼29m² 규모의 소형평형을 위주로 구성했다. 분양가는 3.3m당 1600만 원 선으로 2013년 5월 입주 예정. 02-523-5886■ 서울 서대문센트레빌 단지내 상가 동부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 입주한 서대문센트레빌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상 1, 2층에 상가가 들어서며 센트레빌 1, 2차의 총 994가구를 비롯해 서대문역 길목에 위치해 주거 수요층이 탄탄하다고. 또 서대문역 역세권 먹자상권과 연결되는 장점이 있다고. 지상 1층의 분양가도 3.3m²당 2000만 원대로 싼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 02-363-0633■ 용인 역북동 단독주택 토지 분양 ㈜경기택지개발은 경기 용인시 역북동에서 단독주택용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필지당 330m² 규모로 분양하며 총 100만 m² 용지에 50%는 대형건설사에서 타운하우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용인시청역과 마성 나들목, 용인 나들목에서 가까우며 3.3m²당 49만∼69만 원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4분의 1 정도로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031-321-3113■ 서울 ‘래미안 전농2차’ 단지내 상가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래미안 전농2차’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상 1∼4층에 들어서며 초중고교 등 5개 학교가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단지내 상가 필수 업종, 다양한 학원 관련 시설 등에 유리하다고. 래미안 전농2차는 총 867채 규모로 구성됐으며 입주 중이다. 02-2249-8889■ 인천 ‘해냄 레지던스’ 연수 2호점 ㈜해냄플래닝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 ‘해냄 레지던스’ 연수 2호점을 분양하고 있다. 지상 7∼8층에 분양면적 23m²의 60실로 총투자금 4000만 원은 실투자금 2500만 원이 있으면 나머지 금액을 융자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 인천지하철 1호선 동춘역, 롯데마트와 인접해 있다고. 월임대료는 40만∼45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입주 중이라고. 032-816-4141}

《 “중국인들이 바다를 보기가 쉽지 않아 해안가를 좋아합니다. 산과 바다, 사계절이 있어서 휴양지로서 강원도에 대한 호응이 좋습니다. 요새 말로 강원도에 꽂힌 거죠.”(강원도개발공사 관계자) 부동산 경기 침체로 국내 골프장, 콘도 등 리조트가 국내 수요로는 한계에 이른 가운데 중국의 ‘큰손’들이 이를 해소할 구원투수로 등장하고 있다. 중국인들이 해안가와 사계절이 뚜렷한 곳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동해가 가깝고 리조트를 갖춘 강원도와 섬인 제주도의 리조트들이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 강원도개발공사에 막대한 부채를 안긴 강원 평창군의 알펜시아리조트는 이달 1일 중국인 투자자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리조트 내 골프빌리지인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50채를 분양해 총 1200억∼1300억 원을 투자받기로 한 것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20억∼40억 원짜리 고가인 골프빌리지가 분양이 잘 안 되면서 유동성 위기를 맞았고 연간 이자만 400억 원씩 낼 정도로 부채 문제가 심각했다. 알펜시아리조트와 양해각서를 맺은 회사는 마카오에 기반을 둔 ‘중국홍수림문화투자유한공사’로 부동산 정보, 구매, 투자 알선 등을 한다. 강원도개발공사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10월 중순에 왔던 중국인 투자자들이 알펜시아리조트, 동해망상지구 등 강원 지역을 둘러본 뒤 투자계획을 밝혔다”며 “부동산 영주권제도가 도입되면 중국인들이 몰려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원도는 알펜시아뿐만 아니라 하이원리조트, 망상, 양양지구에도 중국인 투자자를 모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부동산 영주권제도가 필요조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 영주권제도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올해 2월 처음 도입돼 5억 원 이상 투자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고 있다. F2 거주비자는 외국인이 도지사가 허가한 개발사업시행지구 내 콘도 등 5억 원 이상의 휴양체류시설을 매입(부동산 등기를 마친 경우에 한함)한 경우 5년 기한으로 발급되고, 5년이 경과하면 결격사유 심사 후 투자자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 자녀에게도 한국영주권(F5)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러한 효과로 제주시 한림읍 재릉지구에 조성되고 있는 ‘라온프라이빗타운’은 현재까지 분양물량 220채 중 120채, 총 550억여 원어치를 중국인에게 파는 등 제주도의 다른 부동산에도 중국인들이 몰리고 있다. 이 회사는 리조트 조성 단계에서 이미 중국인들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했다. 라온레저개발 관계자는 “부동산 영주권제도를 염두에 두고 중국 쪽에 분양대행사를 모집해서 4월부터 설명회를 열었다”며 “상하이, 베이징 등에 사는 중국인들이 회원권을 많이 구입했으며 최근에는 겨울철이 추워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려는 중국인들을 겨냥해 헤이룽장 성 등 북방도시 쪽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부동산 영주권제도의 시행 메리트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다”며 “중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거리에 있고 자연환경이 좋아 중국인 부자들의 부가 제주도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원도도 평창 겨울올림픽 준비를 계기로 부동산 영주권제도 도입을 법무부에 건의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림픽 유치와 겸해서 겨울올림픽 시설단지를 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건의했다”며 “올림픽을 유치한 도시들이 올림픽이 끝난 뒤에 시설 관리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자족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라도 10억 원 이상을 투자한 사람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외국인 유입으로 리조트 미분양 등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양양국제공항 이용객도 늘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강원도는 10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정부지원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건의했으며 법무부 장관도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영국의 사립 초등학교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까. 올해 9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개교한 400년 전통의 영국 사립학교 ‘덜위치 칼리지 서울영국학교’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8일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일상을 지켜봤다. 적지 않은 학비와 교내 한국인 학생 비율 등 그동안 지적돼온 논란들에 대한 학교와 학부모들의 얘기도 들어봤다.■ 복지 리모델링, 민관 원스톱서비스로 가자갑자기 실직을 했다.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고용지원센터 등 기관은 많지만 어디에 가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헷갈린다.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돕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받는 사람 위주로,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5000원짜리 ‘통큰치킨’ 1주일 만에 판매 중단마트에서 5000원짜리 치킨을 파는 게 서민을 위한 것인가, 팔지 않는 게 서민을 위한 것인가. 롯데마트가 ‘통큰치킨’ 발매 일주일도 안 돼 판매 중단 결정을 내리고 남은 치킨 5만 마리는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떠났지만 ‘치킨 논쟁’은 진행 중이다.■ 프리뷰-해리 포터 마지막 편 ‘죽음의 성물 1’삶의 전장(戰場)에 뛰어든 마법사들. 판타지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영화의 마지막 편 ‘죽음의 성물’이 15일 절반의 막을 올린다. 9년 동안 훌쩍 커버린 배우들의 표정처럼 이야기와 영상도 무겁고 심각해졌다. 눈물과 상처 없이는 어른이 될 수 없다는 듯이. ■ 대학로 장기공연 신중현 “내 은퇴 시점은…” 음악에 심취해 두 눈을 감은 ‘록의 대부’ 신중현(사진)의 손은 끊임없이 기타 위를 오갔다. 연주에 심취한 관객들도 홀린 듯 그를 보다 연주가 끝나면 환호성을 질렀다. 70을 넘긴 고령에도 끄떡없이 대학로 소극장에서 한 달간 장기 공연에 돌입한 그의 무대를 찾았다. ■ 중국에 부는 ‘바이(Buy) 강원도’ 열풍중국인 ‘큰손’들을 강원도로 끌어들인다면? 미분양에 허덕이는 강원도 리조트 업계가 중국 자본의 투자계획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산과 바다가 있고 사계절이 뚜렷한 강원도의 자연이 중국인들을 매료시켰기 때문이라는데…. 이참에 부동산 영주권 제도를 도입하자는 말도 나온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12일 조부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임모 씨(19·대학 휴학)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이날 오전 5시경 보은군에 있는 할아버지(75) 집에 찾아가 할아버지와 할머니 김모 씨(76)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 씨는 범행 후 5km 정도 떨어진 자신의 집에 숨어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이른 시간에 할아버지 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할아버지는 마당에, 할머니는 거실에 복부와 목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는 임 씨 할아버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 4시경 임 씨를 할아버지 집까지 태워 줬다는 한 택시운전사의 제보를 받고 임 씨를 검거했다.경찰 관계자는 “임 씨가 범행 사실을 시인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선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며 “임 씨가 여자친구 문제로 조부모 등 가족과 갈등을 빚었다는 말이 있어 살해 동기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보은=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동영상=김길태 ‘몽타주’ 이렇게 만들어졌다}

2011년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양시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5곳, 본보기집(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14일 동부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센트레빌2차’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 지상 20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46m²의 963채 중 190채를 일반분양한다. 흑석뉴타운은 흑석동 일대 89만8610m²에 개발되며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개통되면서 강남과 여의도 진입이 편리해졌다. 또 한강대교를 이용하면 용산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흑석시장, 중앙대병원 등을 비롯해 은로초, 동양중, 중앙대 부설초중 등이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 17일 효성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7층, 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3∼66m²의 총 276실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대림산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서 ‘평촌 e편한세상’ 아파트의 잔여분 187m²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6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157∼187m²의 220채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가깝고 단지 인근에 대형 마트가 있다고. 기존 분양가 대비 2억 원 이상 할인과 발코니 확장 등 혜택이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 031-424-1800■ 서울 도봉동 법조행정타운 앞 한밭법조타워 ㈜정원플래닝은 서울 도봉구 도봉동 법조행정타운 앞 한밭법조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층에 상가, 지상 2∼6층에는 오피스가 들어선다. 북부 법조타운은 물론 1호선 도봉역과 7호선 수락산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m²당 상가 1200만∼4200만 원, 오피스 1300만∼1700만 원대로 2011년 7월 완공 예정. 02-930-6400■ 홍천군 자운리 일대 비타민나무 농장 ㈜몸에 좋은 비타민 나무농원은 강원 홍천군 내면 자운리 일대 약 11만9040m² 규모의 비타민나무 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 1계좌는 토지 661m²에 비타민나무 묘목 1850주를 심어주며 묘목값, 토지비 등을 포함해 3171만5000원이면 분양받을 수 있다. 1년 예상 수확량은 최소 5550kg에 달해 연간 1415만 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 033-434-2214 ■ 서울 충무로 ‘남산 센트럴 자이’ 상가 오피스 GS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 4가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남산 센트럴 자이’의 상가와 오피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 동 규모이며 이 중 지하 1층∼지상 2층에 상가 68개와 지상 3, 4층에 오피스 44실 중 일부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다. 상업시설은 3.3m²당 700만∼3500만 원에 전용률 58%이며 보증금의 50% 한도 내외에서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 02-2275-0010■ 서울 원효로 ‘용산 더프라임’ 잔여분 동아건설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용산 더프라임’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이번 잔여분은 114m², 123m², 142m², 펜트하우스 239∼244m²이다. 지하철 1, 4, 6호선을 이용할 수 있고,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 3.3m²당 분양가는 2060만 원 이상이며 2013년 10월 입주 예정. 02-716-6900}
이르면 내년 9월부터 우리나라 선박회사가 운영하는 첫 국제 크루즈선이 운항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외국의 대형 크루즈선만이 잠시 머무를 뿐 그동안 국내 선박회사가 국제 크루즈선을 운영한 적은 없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해운회사인 폴라리스쉬핑의 자회사 하모니크루즈㈜가 신청한 크루즈사업 신청권을 받아들이고 이를 허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에서 국제크루즈 사업을 위한 면허를 내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크루즈 사업이 선박 확보 등 비용이 많이 들어 그간 이를 감당할 수 있는 회사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모회사인 폴라리스쉬핑은 지난해 기준 선박량 10위, 매출은 1320억 원의 중견 해운기업으로 포스코와 한국전력의 원료를 수송하고 있다. 사업이 허가됨에 따라 하모니크루즈사는 내년 9월 크루즈선 운항을 목표로 해외 크루즈선사들과 선박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하모니크루즈 측은 길이 130m, 폭 32m의 소형 크루즈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크루즈는 승무원 200명 외에도 200개의 객실에 500명의 여객이 승선할 수 있는 규모다. 간단히 술을 마실 수 있는 바와 레스토랑, 노래방을 비롯해 수영장, 스파사우나, 조깅 트랙 등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수도권 아파트시장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가 매물이 소진된 뒤 거래가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호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말 종료되는 9억 원 초과 주택의 취·등록세 50%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한 막바지 움직임도 분주했다. 서울 재건축시장도 주요 재건축단지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7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0.33% 오르면서 2009년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4% 올랐다. 강동(0.14%) 강남(0.12%) 송파(0.12%) 양천(0.06%) 노원(0.04%) 등이 올랐다. 신도시(0.03%)는 평촌(0.11%) 산본(0.06%) 중동(0.02%) 분당(0.01%) 등이 올랐고 일산은 변동이 없었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목표치인 600억 달러를 넘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건설 수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599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11조4429억 원에 비해 51.1%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국내 공공 부문은 4대강 살리기 사업 등이 발주되며 5조1736억 원의 수주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올 10월에는 1조7479억 원을 수주하는 데 그쳤다. 토목 분야는 삼척생산기지 저장탱크 설치공사, 충남도청 신도시 하수처리시설공사 등 에너지·환경시설 부문에서 호조를 보였으나 도로 등 대부분의 토목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공공건축도 9.7% 감소했다. 세종시 정부청사 건립공사, 여수엑스포 국제관 신축공사 등 비주거용 건축은 물량이 늘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발주가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민간 부문은 3조8520억 원으로 전년 동기(6조2693억 원) 대비 38.6% 줄었다. 토목 분야는 기계설치 및 플랜트공사 등의 부진이 컸으며 서울시에서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수주가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올 10월까지 누계 수주액은 78조405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조1304억 원보다 6.8% 줄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공사와 올해 재정 조기 집행에 따른 공사물량 소진으로 수주 감소 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

최근 토지시장은 주택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거래량 감소와 함께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에는 주택시장이 침체되면 반사이득으로 토지시장이 좋았으나 최근에는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토지가격은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의 가격 하락폭이 크고 거래도 부진한 상태다. 반면, 지방 중 개발재료가 있는 일부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토지거래량은 지난해부터 감소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은 2010년 상반기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으나 하반기 들어 3분기까지 거래량이 10% 이상 감소했다. 지방은 대구, 광주의 감소세가 컸으나 부산, 대전은 소폭 증가했다. 11월 3일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지가가 안정 상태에 들어갔다고 판단되면 수도권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현재 묶여 있는 수도권 토지거래허가구역 5000km²가 풀릴지에 관심이 쏠린다. 수도권에서 자연보전권역인 가평 이천 여주 양평 옹진 연천을 제외한 서울 인천 경기 지역 대부분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수도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될 경우 동탄2신도시, 하남 미사지구 인근 지역인 화성 평택 용인 광주 등에 토지보상금 및 유동자금이 몰려 거래가 늘어나고 지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보금자리주택과 2기 신도시 추진으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사상 최대인 30조∼40조 원의 토지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참여정부 시절 토지보상금의 40∼50%는 인근 지역의 부동산에 재투자됐다. 반면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가 100조 원이 넘어 하루 이자만 110억 원을 부담하고 있다. 이에 138개 신규 사업지구의 사업 착수가 전면 중단됐고, 276개 진행사업 중 상당수도 보상이 중단되고 사업이 취소될 수 있어 토지시장에 부정적인 요소다. 토지시장에 호재와 악재가 공존해 수요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토지투자자는 급매물을 노린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토지시장의 유망 지역은 개발호재가 있거나 토지이용규제의 완화, 교통망 개선 등이 예상되는 지역을 들 수 있다. 유망 투자지역은 제2경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보금자리주택 인근 지역, 4대강 정비사업지구, 경춘선 복선전철, 새만금 주변 지역 등을 들 수 있다. 광주와 하남은 제2경부고속도로의 수혜지역이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지역의 경우 나들목이 들어서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여행, 레저 수요가 늘어나면서 환경이 뛰어난 남해안 일대와 제주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토지는 다른 부동산 상품과 달리 가격의 비공개성이 강해 인접 필지라도 매입가격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또한 법적 제약요소가 많고 매매 절차나 중개가 투명하지 않아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보기도 한다. 토지 투자에 성공하려면 첫째, 토지등기부등본,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발급받아 법적 규제사항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둘째, 현장을 방문해보고 현장이 지적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시군구 지적과에 향후 개발계획, 도로 개설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매입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 전원주택을 건축할 목적으로 토지를 구입한다면 건축 가능한지, 농지전용허가 지역에 해당하는지, 상수도보호구역에 편입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넷째, 투자기간에 따라 투자처가 달라질 수 있다. 토지투자는 다른 부동산 상품과 달리 장기투 자다. 적어도 5년 이상의 투자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기간을 2∼3년으로 생각한다면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개발이 가능한 용도지역의 토지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반면 장기투자라면 개발예정지 주변 지역에 관심을 갖는 게 좋다. 다섯째, 무엇보다도 입지 여건이 좋은 곳이 투자수익률이 좋다. 부동산 가격은 다른 어떤 요소보다도 중요한 것이 입지다. 현재보다도 향후 교통이나 입지 여건이 개선돼 도심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 ns22@shinhan.com}

“2월 양도소득세 감면혜택 종료, 보금자리주택 공급, 지방 건설사 부도….” 전반적으로 부동산경기가 침체됐던 올해 국내 분양시장은 이 같은 이유가 더해져 굴곡이 심했다. 이로 인해 분양하는 물건마다 순위 내 마감이 어려워졌고 미분양 물량이 쌓이기도 했지만 이 중에서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아파트 단지들도 없지 않았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와 함께 20채 이상 단지 중 1순위 청약경쟁률이 높은 단지 ‘BEST 10’의 특징을 분석했다. 김주철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시기적으로는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단지들의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서울은 뉴타운, 경기와 인천은 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의 분양 단지가 인기가 높았다”며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부산 해운대자이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청약경쟁률 1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월 판교신도시 B5-1블록에서 분양한 판교월든힐스 연립주택이 차지했다. 98채 모집에 3025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31.84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B5-2블록(1.95 대 1), B5-3블록(3.64 대 1)에 비해 B5-1블록은 서비스로 테라스면적이 제공돼 집 안에 정원을 가꿀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의 장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주변시세보다 400만 원가량 저렴한 3.3m²당 분양가(1911만∼2075만 원)와 입주가 올해 12월이어서 전매기간이 짧아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인기 요인이었다. 2위를 차지한 단지는 올해 1월 광교신도시 A13, 14, 15블록에 분양된 ‘광교자연&자이’였다. 평균 24.7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중 단지 규모가 가장 크고 주택형 또한 다양했던 A14블록은 평균 40.53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7위를 차지한 대림산업의 ‘광교1차e편한세상’도 평균 10.43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광교신도시 분양단지가 높은 인기를 누린 이유는 뛰어난 입지였다. 광교신도시 최중심부에 위치해 경기도청 신청사나 중심상업지구 등과 가까워 생활환경이 좋고 2015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올해 1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송도 해모로 월드뷰’와 롯데캐슬도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다. 두 단지는 송도국제도시의 핵심 부분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캠퍼스타운역의 역세권이며 국제학교와 연세대 국제캠퍼스가 들어서는 등 주변이 글로벌 캠퍼스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향후 송도국제도시가 교육의 메카로 거듭나는 데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GS건설이 11월 부산 해운대구에 분양한 해운대자이가 4위를 차지해 상위 10위권에 유일하게 포함된 지방 분양단지로 이름을 올렸다. 분양가가 높은 편이었지만 부산지역 아파트 값이 오르는 등 분위기가 호전되면서 분양시장에도 그 훈풍이 전해졌다. 여기에 이 지역의 선호도가 높고 센텀시티, 벡스코 등과 가까운 등 입지가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삼성물산이 6월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2차를 재건축해 분양한 래미안 그레이튼은 6위에 올랐다. 강남에 얼마 남지 않은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이라는 점이 가장 큰 인기요인으로 꼽혔다. 또 인근에 우수학군이 밀집해 있고 주변이 2000채 규모의 래미안타운으로 조성된 장점 등도 작용했다. 마찬가지로 현대건설이 6월 서초구 반포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한 반포힐스테이트도 10위를 차지했다. 분양가가 반포동 일대 신규아파트 시세보다 싼 편이었고 교통, 편의, 교육환경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강남권 접근성이 좋아진 대우건설의 ‘흑석한강푸르지오’가 8위를 차지했다. LH가 10월 성남 여수지구 B-1블록에서 공급한 ‘성남여수 휴먼시아’도 분당신도시 야탑동 일대와 인접해 각종 편의·교육시설 이용의 장점을 갖춘 덕분에 9위에 올랐다.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