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종

김윤종 부장

동아일보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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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먼 나라’ 같지만 한국의 미래상이 담겨있는 ‘이웃나라’입니다. 저와 함께 뉴스의 ‘배낭여행’을 함께 떠나실까요?

zozo@donga.com

취재분야

2026-03-08~2026-04-07
칼럼94%
행정3%
인사일반3%
  • “한노총 노조전임자 임금 보전” 경총 등 100억 모금운동 논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3개 경제단체가 한국노총 전임자에게 줄 임금 마련을 위해 대기업을 상대로 100억 원대의 기금을 걷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안은 노조 전임자에게 임금 지급을 금지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저촉된다는 논란과 함께 기업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0일 경제3단체에 따르면 경총은 54억5000만 원, 전경련은 37억 원, 대한상의는 11억5000만 원의 기금을 대기업으로부터 모금하기로 하고 개별 기업에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유급근로시간면제제도(타임오프제)가 시행된 7월부터 각 사업장에 파견된 한국노총 전임자 100여 명이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어 이를 보전해주기 위한 것이다. 경제단체 관계자는 “정부가 타임오프 한도를 고시하기에 앞서 노동계의 반발을 막기 위해 노사정이 한국노총 노조전임자의 임금을 2년간 보전해주기로 구두로 합의했다”며 “민주노총과 달리 한노총은 경제적 자립 기반이 약해 건전한 노동운동이 훼손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금을 내겠다고 약속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다. 해당 기업들은 타임오프제의 원칙적 시행을 강조하는 경제단체가 상급단체 전임자의 임금을 지원해주는 것은 원칙에 맞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당초 주요 기업 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14일 후원기금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긴급 간담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기업들의 참여가 저조해 이마저 취소했다. 설령 기금이 모이더라도 이를 우회 지원하는 방식으로 한노총 전임자 임금지급에 활용하는 것도 쉽지는 않다. 경총 관계자는 “사업주가 기금을 출연해 노사발전재단에 맡기면 재단이 이를 한노총 사업비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준정부기관인 노사발전재단도 공모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노총에 직접 지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노총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해도 사업비를 모두 인건비로 전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경제단체들은 후원금 형식으로 직접 지원하는 방안을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한노총이 기업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 된다. 노총 전임자가 관련 사업에 참여해 자기 역할을 해서 돈을 받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 같은 방식을 ‘경영계의 한노총 전임자 급여 우회지원’이라고 규정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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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장마?… 14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

    주말(11, 12일)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 형성된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날 오후 11시 현재 서울 161mm, 강화 304mm, 춘천 224.5mm, 철원 179.5mm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 이에 따라 경기 포천, 강원 철원 화천 등에 호우경보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강릉 평창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비구름대는 11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리고 12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가 30∼80mm, 나머지 지역은 60∼150mm 등이다. 13, 14일에도 전국 곳곳에 주기적으로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9일 밤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집중된 이유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과 차갑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서 만나면서 그 경계면에 비구름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10일 오전 10호 태풍 ‘므란티’(말레이시아에 자생하는 나무 이름)가 중국 남부 지방에 상륙하면서 태풍 앞부분에 있던 구름대가 북상하는 과정에서 한반도에 영향을 준 것도 폭우의 원인이 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므란티가 11일 오전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된 채 상하이 앞바다로 빠져나가면서 추가로 한반도에 많은 양의 수증기를 공급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14일까지 비가 온 후 15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시작되고 습도가 낮아져 가을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상승해 10일 오전 8시 50분 서울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낮 12시까지 통제됐다. 인천지역에는 이날 오전 최대 268mm의 비가 내려 부평구 십정동과 부평동 일대 주택, 상가 건물이 침수됐다. 또 경기 고양시 대화동 일대에서도 30가구가 물에 잠겼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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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쓰레기통에 전자태그… 무게만큼 요금 부과

    음식물쓰레기 무게에 따라 수거 수수료를 물리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2012년부터 전국 모든 도시지역에서 실시된다. 현재는 전국 230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 과천시 등 30여 곳에서만 이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환경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음식물 폐기물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침에 따르면 2012년부터 전국 230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중 도시지역인 144개 시와 구가 이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그 대신 농산어촌 지역인 86개 군은 도입 대상에서 제외했다. 음식물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들 지역에 전체 인구의 95%가 살고 있어 사실상 종량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이들 지역 주민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봉투 대신 전자태그가 부착된 전용수거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전자태그가 부착된 전용수거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담아 가정을 방문한 지자체 수거요원에게 배출해야 한다. 수거요원이 쓰레기 무게를 측정한 후 휴대용 리더기로 전자태그를 찍어 배출인과 배출량 정보를 지자체에 전송하면 매월 배출량이 정산돼 전기료 등 공공요금과 함께 부과된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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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에세이/양병이]도시열섬, 나무 심어야 식힐 수 있다

    올여름에 모든 국민이 무더위에 시달렸다. 냉방전력소비도 연중 최고를 기록해 전력 비상공급조치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기상청은 9월 초순 기온도 예년 평균기온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는 한 여름철 무더위를 자주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 도시는 외곽보다 기온이 높은 ‘도시열섬’ 현상으로 더 큰 폭염 피해를 보고 있다. 도시의 과도한 인공화 때문이다. 주된 요인으로 토지를 아스팔트 등의 포장재로 덮는 피복의 변화, 막대한 에너지 소비, 대기오염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도시가 더워지는 것을 막으려면 가능한 한 토지나 건물의 표면에서 나오는 열을 줄여야 한다.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포장한 주차장은 열을 흡수해 도시열섬현상을 가속시키므로 늘리지 말아야 한다.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줄이고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것도 열 배출을 줄이는 방법이다. 도시의 녹피율, 즉 녹지로 된 토지의 비율과 여름철 지표면 온도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녹피율이 감소하면 지표면 온도가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녹피율이 30% 이하면 지표면 온도가 급격히 높은 지역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물의 경우도 옥상을 녹지로 만들면 단열효과가 나타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옥상녹화를 한 건물은 바깥기온이 25∼30도인 경우 실내 온도는 3∼4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일본 도쿄 일부 구간 건물의 옥상 면적 83%를 녹화하자 최고기온이 0.2∼1.4도 떨어졌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캐나다 토론토 지역 대기를 시뮬레이션한 연구에 의하면 토론토 시내 건물 옥상의 50%를 녹화할 경우 여름철 도시의 3분의 1이 2도가량 기온이 낮아지는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건물의 벽면을 녹화하면 식물의 태양복사열 차단과 식물체의 증산작용으로 벽면의 온도가 내려가고 노출된 벽면보다 여름철 건물 벽의 온도가 10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도시가 더워지는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물의 옥상과 벽면을 녹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차장도 녹화를 하고 보도도 가능하면 가로수를 2열 이상으로 심어 그늘을 만들어 주면 도시가 시원할 것이다. 건물의 옥상, 벽면과 담장, 주차장을 녹화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기를 기대한다.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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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말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갔지만… ‘독한 놈’ 하나 더 올듯

    제9호 태풍 ‘말로’(마카오에서 정한 태풍 이름으로 구슬이라는 뜻)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7일 비교적 조용히 지나갔다. 하지만 이달 강한 태풍이 다시 한 번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라니냐’의 영향으로 태풍 발생지역인 서태평양 해역의 수온은 현재 30도를 육박하고 있다. 라니냐는 적도 부근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아지는 현상. 라니냐가 생기면 더운 바닷물이 서태평양으로 모여들어 이 지역의 해수온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이때 서태평양에서 수직기류가 생기면서 수증기 양이 많은 강한 태풍이 발생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반도 상공에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서태평양에서 생긴 태풍이 저항 없이 한반도로 북상할 ‘태풍길’이 아직 열려 있는 상태”라며 “시기상 9월에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3년 매미(9월 6∼14일), 2005년 나비(9월 5∼7일) 등 막대한 피해를 준 태풍 중 상당수는 9월 한반도에 상륙했다. 말로는 7일 오전 남해안을 따라 이동하다 8일 새벽 동해상으로 완전히 빠져나갔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지역이 침수되고 항공기와 선박이 결항됐다. 이날 오전 5시 부산 동래구 연안교와 세병교 도로 일부가 침수돼 차량통행이 금지됐다. 김해공항에서는 오전 9시를 전후해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이날 오전 2시 33분경 태풍을 피해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 수산업협동조합 앞 부두에 정박 중이던 어선 7척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또 경남 통영시내 초등학교 6곳이 휴교했다. 오후 3시 50분경에는 경남 밀양시 가곡동 밀양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박모 씨(72)가 호우로 불어난 물에 빠져 숨졌다. 울산은 시간당 최대 20mm의 비가 내려 어선 1500척이 피항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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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개 폐석면광산 주변 석면 오염

    전국 폐석면광산 주변 토양이 석면(1급 발암물질)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환경부의 ‘2009년 전국 폐석면광산 주변 석면 함유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22개 광산 주변의 토양에서 모두 석면이 검출됐다. 이 중 17곳에서는 석면 농도가 정화기준(0.25%)보다 4배 높은 1% 이상이 검출됐다. 특히 경기 가평군 명진광산 주변 토양에서는 석면 농도가 최고 32.75%까지 검출됐다. 또 충남에 있는 광천광산과 신석광산의 경우 광산 전체 조사면적 2722ha(약 823만4000평) 중 10.7%(약 88만 평)의 토양에서 정화기준 이상의 석면이 검출됐다. 광천광산에서는 백석면이 최고농도 5.5%, 신석광산의 경우 악티놀라이트 석면이 최고농도 4.25%까지 나왔다. 제품에 석면이 1% 이상 함유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지정폐기물로 분류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오염도가 높은 광산 17곳을 정밀 조사할 계획”이라며 “결과에 따라 환경 복구 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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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년前침몰 선박에 벙커C유 509kL

    22년 전 침몰한 배에 500kL 이상의 기름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해양부는 “1988년 2월 포항 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경신호’의 수중 선체를 조사한 결과 509kL(20kL 내외 대형 유조차량 30여 대 분량)의 벙커C유(디젤 기관 등의 연료로 쓰는 중유)가 남아 있었다”며 “선체 일부는 가벼운 충격에도 파손될 수 있을 만큼 심하게 부식돼 기름유출 가능성이 있는 부위를 임시로 밀폐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경신호는 1988년 2월 24일 울산항에서 벙커C유 2560kL를 싣고 강원 묵호항으로 가던 중 기상악화로 포항 호미곶등대 동쪽 3.5마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당시 인근 연안 42km가 오염돼 선박 153척과 총인원 1만3560명이 기름제거 작업을 벌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초 업체를 선정해 경신호 잔존유를 제거하고 추가 기름오염사고의 위험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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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남해안 스쳐 동해로

    제9호 태풍 ‘말로’(마카오에서 정한 이름으로 구슬이라는 뜻)가 7일 오전 남해안 지방에 상륙하지 않은 채 남해안을 따라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대 풍속이 초속 25m 내외인 소형급 태풍 말로는 이날 밤 12시 제주 성산포 동쪽 해상을 통과해 7일 오전 9시 전남 여수 동남쪽 앞 40km 해상 부근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7일 오후 9시 부산 동북쪽 약 30km 해상 부근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말로는 7일 오전 경남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말로는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과정에서 약 5km 상층의 편서풍에 밀리면서 점점 더 동북쪽으로 진행 방향을 바꾸게 됐다. 말로가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아도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이 몰고 온 덥고 습한 열대공기가 먼저 한반도에 들어오면서 상공의 차가운 공기와 부딪쳐 비구름대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말로는 7일 남해안, 지리산 일대, 동해안 지역에 최대 250mm의 비를 뿌리는 등 주로 전남, 경남북, 동해안 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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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말로’, 느리게 한반도 관통하며 많은 비 뿌릴 듯

    제9호 태풍 '말로'(마카오에서 정한 이름으로 구슬이라는 뜻)가 7일 오전 남해안 지방에 상륙해 느리게 이동하며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규모 호우 피해가 우려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대 풍속이 초속 25m 내외인 소형급 태풍 말로는 이날 자정 서귀포 남서쪽 10㎞ 해상까지 접근한 후 7일 오전 중 남해안 지방으로 상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후 영남지방을 관통한 뒤 이날 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말로는 7호 태풍 '곤파스'와 달리 이동속도가 느려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비교적 길 것으로 예측됐다. 남해안, 지리산 일대, 동해안 지역은 최대 250㎜의 비가 내리는 등 7일까지 전국적으로 50~15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반도 상공에 형성된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강해 강해 말로의 이동속도가 느려졌다"며 "말로는 지난달 11일 전남지역에 상륙한 '뎬무'와 이동 경로가 유사해 비슷한 규모의 비, 바람과 피해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말로가 뎬무, 곤파스에 이어 7일 남해안 지방에 상륙할 경우 25년 만에 처음으로 한 달 사이 3개의 태풍이 한반도를 직접 관통하는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한 달 사이에 3개 이상의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상륙한 것은 1962년(5호 조안·9호 노라·10호 오팔)과 1985년(7호 제프·8호 키트·9호 리) 뿐이다. 지구 온난화로 수온이 높아져 태풍이 쓸 에너지가 많아진데다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약화해 한반도 쪽으로 '태풍길'이 뚫렸기 때문이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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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 손건익 △사회복지정책실장 장옥주}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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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덕여대

    ◇동덕여대 △평생교육원장 겸 보육교사교육원장 박혜경 △정보대학장 김낙훈 △학보사 주간 윤복희}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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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김윤종]빗나간 태풍예보보다 더 위험한 안전불감증

    인천 계양구에 사는 박모 씨(37·회사원)는 2일 아침 요란한 회오리바람 소리에 잠을 깼다. 출근길에 나서자 여기저기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었다. 건물 외벽에 대롱대롱 매달린 간판도 보였다. 길은 꽉 막혀 있었다. 박 씨는 “오후에 태풍이 온다는 기상예보를 믿다가 출근길 대혼란을 겪자 당황스럽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2일 오전 7호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를 관통했다. 곤파스는 정오 이후 상륙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보다 반나절 빠른 오전 6시 반경 강화도에 도달했다. 오후쯤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하고 잠자리에 들었던 수도권 시민들은 밤새 창문이 윙윙거리는 바람에 불안해 밤잠을 설쳤다. 아침 출근길에는 각종 시설물이 부서져 날아가는 위험한 상황도 맞아야 했다. 이 때문에 기상청 예보에 불만을 터뜨리는 시민이 적지 않다. 하지만 빗나간 태풍예보 못지않게 자연재해에 대한 ‘안일한 대응’과 ‘안전 불감증’도 피해를 키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날 시민들 중 상당수는 막연히 ‘내 일은 아니겠지’ ‘별일 없이 지나가면 다행’이란 생각으로 무작정 출근길에 올랐다. 태풍으로 등교시간이 평소보다 2시간 연기됐지만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한 학생도 많았다. 학교 관계자들조차 ‘설마 우리 학교 학생이 다칠까’라는 생각에 등교연기 통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지 못했다. 선진국들은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 시민 개개인과 정부, 학교 등 사회 전체가 톱니바퀴처럼 움직인다. 미국은 태풍예보가 나오면 교육당국이 전날부터 학교 휴업 여부, 등교시간 같은 구체적인 결정내용을 가정에 통보한다. 기업들도 직원들의 출근을 늦추거나 재택근무를 권장한다. 일본의 경우 재해 때 비상연락망이나 대피 장소 등을 숙지하고 있는 시민이 많다. 안전 불감증은 안일한 대응을 낳고, 피할 수 있는 피해까지 발생시키는 악순환을 낳는다. 지구온난화로 기상이변이 늘어나는 요즘 자연재해 피해는 더는 TV 뉴스에나 나오는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회사원 A 씨는 이번 태풍이 왔을 때 따로 사는 80대 노모가 태풍에 떨어진 시설물 때문에 넘어지면서 골반 뼈에 금이 갔다는 전화를 받고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한다. 아침 일찍 교회 예배에 다녀오다가 일을 당했다는 어머니에게 “왜 이런 날씨에 밖에 나다니시느냐”고 짜증을 냈지만 “자식으로서 조심하시라고 전화 한 통 미리 드리지 못해 가슴이 찔렸다”고 털어놨다. 이제 자연재해는 결코 남의 일만이 아닌 만큼 안전 의식을 생활화해야 한다.김윤종 사회부 zozo@donga.com}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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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환경부

    ◇환경부 ▽과장급 △기획조정실 조직성과담당관 유명수 △자연보전국 국토환경평가과장 김동진 △자원순환국 폐자원관리과장 김상훈 △〃 자원재활용과장 류연기 △새만금환경T/F팀장 유호 △국립생물자원관 고등식물연구과장 이동욱 △국무총리실 안전환경정책관실 서흥원 △울산시 환경협력관 김선호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방종식}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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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본부장 (부원장보) △중소서민금융업서비스 김장호 △보험업〃 김수봉}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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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말로’ 발생… 6일 한반도 북상 할수도

    한반도를 관통한 제7호 태풍 ‘곤파스’에 이어 제9호 태풍 ‘말로’(마카오에서 정한 태풍 이름으로 구슬을 뜻함)도 다음 주 초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3일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470km 해상에서 발생해 시속 36km로 북상하고 있는 말로가 6일 저녁 무렵 제주 남쪽 해상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말로는 강풍 반경 300km 미만의 소형 태풍으로, 최대풍속 초속은 18m, 강풍 반경은 200km다. 말로가 한반도로 북상할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달렸다. 말로가 이동하며 바다로부터 많은 수증기를 공급받을 경우 6일 오후부터 최대풍속 초속 27m, 강풍 반경 300km의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6일 이후 한반도에 위치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강하면 말로의 진로가 중국 쪽으로 향할 수 있지만 약할 경우 한반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5일 새벽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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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곤파스’ 한반도 강타]유리창 박살 ‘아찔’… 지하철 불통 ‘휘청거린 아침’

    제7호 태풍 ‘곤파스’가 2일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전국적으로 태풍 피해가 났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5명이 숨지고 주택 156만여 가구가 정전됐다. 수도권 지하철 운행도 일시 중단돼 출근대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 당초 예상보다는 피해 규모가 작았다.○ 피해 상황 이날 충남 서산에서는 양모 씨(80)가 바람에 날린 기왓장에 맞아 사망했다. 또 전남 목포에 사는 김모 씨(76)가 정전된 집의 전기배선을 수리하려다 감전돼 숨지는 등 모두 5명이 사망했다. 인명피해는 역대 태풍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편. 1959년 9월 중순 한반도를 강타한 ‘사라’는 사망자를 849명이나 냈다. 1987년 셀마(345명), 2002년 루사(246명), 1984년 준(189명), 2003년 매미(131명)도 인명피해가 컸다. 강한 비바람으로 서울 인천 전남 충남 등 156만7459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은 정전사고로 가동이 일부 중단됐다. 인천에서는 문학경기장 지붕막 7개가 바람에 파손됐다. 서울 창덕궁에는 750년 된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가 부러졌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안양교도소는 외벽 담 일부가 무너지기도 했다. 충남 태안군, 인천, 전남 여수시 등에서 선박 185척이 전복되거나 침수됐다. 충남 강원 전남 등 전국 과수원 2886ha(약 873만 평)가 낙과(落果) 피해를 보았다. 호남지역에서는 논 599ha(약 181만 평)가 침수됐다. 강한 바람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기 51편이 결항했다. 여객선도 제주∼목포 노선 등을 오가는 102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수도권 출근길 ‘교통대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은 특히 예상보다 빨리 상륙한 곤파스 때문에 ‘교통대란’을 겪었다. 이날 오전 5시 20분경 서울지하철 1호선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서울역에서 경인선 인천역까지 지하철 1호선 상하행선 운행이 한때 전면 중단됐다. 오전 5시 26분부터 지하철 4호선 금정역∼오이도역 구간 운행도 중단됐다. 오전 6시 20분경에는 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당산철교 위에 멈췄다가 30여 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또 경부선 7곳을 비롯해 안산선, 경인선, 중앙선, 경원선 등 12곳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거나 지연됐다. 주요 간선도로와 한강 다리에선 강풍 때문에 차량이 심하게 흔들려 비상등을 켜고 서행해야 했다. 성북구 장위동과 양천구 목동, 올림픽대교 남단 사거리 등 일부 지역에선 정전으로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차량이 뒤엉키는 소동이 벌어졌다. 일부 시민은 기상당국의 예보에 불만을 터뜨렸다. 회사원 김태환 씨(37)는 “태풍이 오후에 상륙한다는 기상청 예보를 믿다가 출근도 늦고 낭패를 보았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곤파스의 상륙 시간을 이날 정오 이후로 예보했다. 기상청이 서울 경기 등에서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바꾼 시간도 태풍이 상륙하기 30여 분 전이란 점도 비판을 받았다. 서울시내 소방서에는 새벽부터 사고 신고전화가 쉴 새 없이 쏟아졌다. 떨어진 간판에 맞거나 유리창 파편에 다친 시민들로 병원 응급실은 새벽부터 붐볐다.○ 피해 규모 당초 예상보다 작을 듯 큰 재산피해를 낸 태풍은 2002년 ‘루사’로 5조2622억여 원의 피해를 남겼다. 2003년에 발생한 태풍 ‘매미’도 4조2225억여 원의 피해를 안겼다. 하지만 곤파스는 비교적 약한 상태로 한반도에 진입한 후 단기간에 관통해 피해액이 수백억 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추산하고 있다. 정부는 피해지원 대책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의 복구를 지원하는 지방세 운영기준을 만들었다. 주택 자동차 선박 등이 파손돼 2년 이내에 다시 구입하거나 수리하면 취득세와 등록세, 면허세 등이 면제된다. 관세청은 수출입 화물 및 생산시설 등에 재산손실을 본 업체에 세제감면 혜택 등 특별지원대책을 강구토록 전국 세관에 지시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박진우 기자 pjw@donga.com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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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곤파스’ 한반도 강타]4시간만에 한반도 관통… 비 미처 못뿌려

    2일 중부지방을 관통한 제7호 태풍 ‘곤파스’에 이어 ‘가을 태풍’이 한두 개 더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올여름 발생한 태풍이 북태평양 고기압에 막혀 한반도에 접근하는 비율이 낮지만 최근 들어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져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보통 태풍은 9월보다 7, 8월에 더 많이 생긴다. 하지만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태풍발생지역인 서북태평양 위에 오래 머무르면서 수직기류가 생기지 않아 태풍이 발생하지 못했다. 실제 올해는 예년 평균(14.1개)보다 태풍 발생 수(8개)가 적었다. 하지만 8월 하순이 되면서 태풍 발생을 막아오던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악해지면서 곤파스 같은 ‘가을태풍’이 만들어질 조건이 형성됐다는 것이 기상청 측 설명이다.한편 곤파스는 당초 2일 정오 이후 한반도에 상륙할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보다 반나절 빠른 오전 6시 35분경 강화도 서남쪽 지역에 도달했다. 기상청 분석 결과 곤파스는 서해를 따라 북상하던 중 북태평양 고기압의 골을 따라 이동방향을 동북쪽으로 바꿨고 이때 편서풍의 힘이 가해지면서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여기에 동북쪽으로 부는 제트기류(지상 8∼13km 상공에서 초속 100m 이상으로 부는 강한 바람)의 힘이 더해지면서 가속도가 붙었다. 그 덕분에 비 피해를 많이 줄인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빠르게 이동하면서 서해로부터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한 데다 한반도에 상륙한 후에도 4시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다 보니 비를 제대로 뿌리지 못했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동영상=태풍 ‘곤파스’에 의해 심하게 파손된 아파트}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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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곤파스’ 곳곳 물폭탄… 오늘낮 강화거쳐 수도권 상륙

    1일 제주도에 접근한 제7호 태풍 ‘곤파스’(컴퍼스의 일본식 발음)가 북상해 2일 중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태풍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태풍 진로 방향의 오른쪽인 중부지방과 제주도, 전남북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곤파스는 군산 남서쪽 194km 해상에서 시속 43km로 북상했다. 곤파스는 2일 새벽 서해를 따라 북상하다가 강화도를 거쳐 오후에 인천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 중부지방을 거쳐 2일 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곤파스는 1일 오후 3시까지 강풍반경 300km의 중형 태풍 형태를 유지했지만 해수면 온도가 27도 미만인 서해를 지나면서 점차 줄어들어 오후 4시 반경 280km를 기록하는 등 세력이 다소 약화됐다. 하지만 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강하게 발달한 상태로 한반도를 관통하기 때문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이라며 “2일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 남해안 등을 중심으로 태풍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와 흑산도, 홍도, 제주도 전 해상,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먼바다에 태풍경보를, 전남과 광주,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앞바다에는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1일 오후 9시 현재 강수량은 제주 57mm, 전남 순천 66mm, 강진 52mm, 보성 46mm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에서는 어선이나 화물선 등 모든 선박의 운항이 통제돼 101개 항구 및 포구에는 각종 선박 2300여 척이 대피했다. 2일부터 3일까지 평균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제외한 영남지방이 30∼80mm, 영남을 제외한 전국이 50∼150mm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안,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 서해 5도 등에는 최고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초속 25∼3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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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9월 2일]태풍 오는 날, 1차로는 피해요

    태풍이 불면 안전운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속도를 줄이고 차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건 기본이다. 낮에도 전조등을 켜자.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고 브레이크를 나눠 밟는 것이 좋다. 마모된 타이어를 교체하고 물웅덩이는 속도를 낮추고 단번에 지나가자. 배터리를 점검하고 습기를 제거해줘야 한다. 평소 와이퍼 관리도 잘하자. 1차로 주행은 피하는 게 좋다. 물가에는 주차하지 말자. 김윤종 기자}

    • 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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