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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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29~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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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선 HD현대 회장, 다보스서 팔란티어 CEO와 회동… AI·에너지 혁신 논의/자료

    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다보스포럼은 전 세계 정·재계와 학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올해는 ‘대화의 정신(A Spirit of Dialogue)’을 주제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정 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4년 연속이다.정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주요 공식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AI가 이끄는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접근성·회복탄력성·AI의 역할 ▲지정학적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성장 둔화 가능성과 대응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한다.또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산업 협의체(Oil & Gas Governors)’ 회의에도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 변화와 에너지 전환, 에너지 안보, 기술 혁신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정 회장은 포럼 둘째 날인 20일(현지시간) 세계적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의 창업자 겸 CEO 알렉스 카프와 만나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HD현대는 기존 협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로보틱스,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HD현대는 2021년 HD현대오일뱅크를 시작으로 조선·해양, 에너지, 건설기계 등 핵심 사업에 팔란티어의 빅데이터 솔루션과 AI 플랫폼(AIP)을 도입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왔다.정기선 회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는 그룹 전반의 데이터와 업무 흐름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보다 빠르고 정교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면서 “팔란티어는 HD현대의 디지털 전환에 실행력을 더해줄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CEO는 “HD현대는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는 개척자”라며 “양사의 파트너십 확대는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HD현대는 향후 팔란티어와 공동으로 ‘센터 오브 엑설런스(Center of Excellence, CoE)’를 구축해 임직원의 고급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하고 AI 기반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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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20억 원 전달… 2009년부터 17년간 기부

    에쓰오일(S-OIL)은 2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와 류열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에쓰오일이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며 17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2026년에도 S-OIL은 나눔을 실천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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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SK SMR 사업 합류”… SK이노베이션, 테라파워 지분 일부 한수원에 양도

    SK이노베이션은 보유 중인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TerraPower) 지분 일부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양도했다고 2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테라파워 지분 일부의 한수원 양도를 완료했다. 3사 간 협력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에너지 공기업이 글로벌 SMR 개발사에 직접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2008년 설립한 차세대 원전 개발사로 기가와트급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결합한 나트륨(Natrium) 원자로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와이오밍주에 세계 최초 상업용 SMR 플랜트를 건설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SMR은 모듈형 설계를 통해 건설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단계적 증설이 가능해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전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테라파워의 나트륨 SMR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부하 추종 운전이 가능해 재생에너지와의 연계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SK이노베이션은 테라파워 와이오밍 SMR 프로젝트에서 기술 개발 영역에 참여하고 있고 한수원의 합류로 한국 원전 기술과 차세대 SMR 기술의 결합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테라파워 지분 인수와 관련한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심사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SMR 시장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SK이노베이션과 SK㈜는 2022년 8월 테라파워에 투자해 2대 주주 지위를 가지고 있다. 이번 일부 지분 양도 이후에도 해당 지위는 유지된다. SK이노베이션과 한수원, 테라파워는 2023년 4월 SMR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Meta)도 테라파워 차세대 SMR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향후 메타를 비롯한 글로벌 수요처가 본격적으로 참여할 경우 3사 간 협력이 글로벌 SMR 사업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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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입찰 앞두고 글로벌 구조·조경 설계 역량 결집… 英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

    대우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을 앞두고 글로벌 구조 설계·엔지니어링 기업 아룹(ARUP)과 조경·공간 설계 전문회사 그랜트 어소시에이츠(Grant Associates)와 협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초고층 건축물에 요구되는 구조 안전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외부 공간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해 성수4지구 개발에 차별화된 설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아룹은 말레이시아의 초고층 빌딩 메르데카 118을 비롯해 상하이 타워,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의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수행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초고층 건축물에 필요한 고난도 구조 시스템 설계와 풍환경 해석, 성능 기반 내진 설계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아룹은 최고 높이 약 250m에 달하는 건축물 특성을 고려해 고층 및 초고층에 최적화된 구조 시스템 설계와 지진·풍하중에 대비한 구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조경 및 외부 공간 설계를 수행해 온 조경 전문 설계사다. 대규모 복합 개발과 고밀도 도시 환경에서의 공공 공간 설계, 생태 기반 디자인, 지속가능한 도시 경관 조성 분야에서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사업에서 그랜트 어소시에이츠는 초고층 건축과 한강, 성수 지역의 도시적 맥락을 고려한 외부 공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인과 연계한 경관 계획과 단지의 정체성을 반영한 조경 설계를 통해 단지 전반의 공간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설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초고층 건축물에 요구되는 구조적 안정성과 공간 품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성수4지구에 적합한 설계 방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사업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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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농협중앙회는 지난 19일 이광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노숙인·쪽방촌 거주민 무료 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우리 쌀 1톤과 방한용품 200세트를 전달하며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 사회공헌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릴레이 사회공헌의 첫 번째 나눔 행사다. 농협은 설 명절까지 범농협 계열사와 전국 사무소가 참여하는 동심협력(同心協力) 방식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이광수 본부장은 “범농협이 함께하는 이번 릴레이 사회공헌을 계기로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국민 곁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전국 16개 지역본부와 1110개 농축협이 참여해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16만여 명의 임직원이 70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동심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비롯해 사회공헌 관련 다수의 대외 표창을 수상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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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외부 전문가 주도 ‘농협개혁위원회’ 출범… “개혁 컨트롤타워 가동”

    농협은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학계·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농협개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농협개혁위원회는 외부 위원 11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이광범 위원(법무법인 LBK평산 이사회의장)이 위원장으로 호선됐다.위원회는 농협의 구조적 개혁과 체질 개선을 위한 공식 논의기구로서 내부 시각은 물론 외부 전문가 의견과 정부·국회 논의사항까지 폭넓게 반영하는 종합적 개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 이를 통해 자체 개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위원회는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제2차 회의는 다음 달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중앙회 및 계열사 지배구조 개선 ▲조합의 민주적 운영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조직 및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중간감사 결과와 농협법 개정안, 범농협 차원의 주요 혁신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무부서 실행으로 연계되는 구체적인 개혁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농협 관계자는 “외부의 시각에서 농협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실행 중심의 개혁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번 개혁을 통해 농업·농촌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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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비통, 워치위크서 신제품 공개… “전 세계 24개 도시 시간을 한눈에”

    루이비통이 ‘LVMH 워치 위크 2026’에서 새로운 워치 컬렉션을 공개했다.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에스칼 월드타임(Escale Worldtime)’ 컬렉션은 전 세계 24개 타임존을 동시에 표시하는 기능을 갖춘 모델로 ‘에스칼 월드타임’과 ‘에스칼 월드타임 뚜르비옹(Escale Worldtime Tourbillon)’ 두 가지다.2014년 처음 출시된 에스칼 월드타임은 올해 장인의 수공예 기법과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을 결합한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였고 컬렉션 최초로 플래티넘 케이스를 적용했다.에스칼 월드타임 뚜르비옹은 다이얼 외곽에 배치된 24개 도시를 상징하는 국기 문양을 전면 에나멜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각 국기 문양은 730°C에서 840°C의 고온에서 여러 차례 소성하는 공정을 거쳐 제작됐다고 한다. 디자인에는 말타쥬 트렁크 라이닝과 다미에 캔버스 등 루이비통의 기존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이 모델에는 루이비통의 스위스 시계 공방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비통(La Fabrique du Temps Louis Vuitton)’이 개발한 모노그램 플라워 형태의 뚜르비옹이 다이얼 중앙에 탑재됐다. 이 뚜르비옹은 1분에 한 바퀴 회전하도록 설계됐다.장 아르노(Jean Arnault) 루이비통 워치 디렉터는 “이번 에스칼 컬렉션은 케이스, 다이얼, 무브먼트 마감 등 전반적인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완성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루이비통 카미오네트(Louis Vuitton Camionnette)’는 20세기 초 루이비통의 배송 트럭에서 영감을 받은 오브제형 타임피스다. 아니에르 워크숍과 샹젤리제 매장,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비통’의 위치를 차량 외관에 표현했다고 한다.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차량에는 사프론과 시빌린 블루 컬러가 적용됐고 보닛과 타이어에는 루이비통의 상징 요소가 반영됐다. 운전석에는 밸런스 휠이 배치됐고 시와 분은 실린더 형태로 표시된다.운전석 중앙에는 시계의 작동 속도를 조절하는 핵심 장치가 자리하며 이는 시계 제조사 ‘레페 1839(L’Epée 1839)’가 이 모델을 위해 개발했다고 한다. 태엽을 한 번 감으면 약 8일 동안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차량 후면에는 미니어처 트렁크가 장착돼 있으며, 내부에 들어 있는 열쇠를 이용해 태엽을 감고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세팅이 적용된 모델은 전 세계 15피스 한정으로 제작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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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와 함께 집에서 장 담가보세요”… 농협경제지주, 영월농협 메주세트 공영홈쇼핑 판매

    농협경제지주는 영월농협 메주세트를 오는 21일 공영홈쇼핑을 통해 방송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영월농협 메주세트는 100% 국내산 영월콩(대두·대원콩)만을 사용해 만든 메주를 중심으로 영월산 건고추와 해양심층수 등 엄선된 부재료가 함께 구성됐다. 여기에 대용량 누름용기까지 포함해, 장 담그기가 처음인 소비자도 가정에서 손쉽게 된장과 간장을 담글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요리를 취미나 가족 체험 활동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DIY 키트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영월농협 메주세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장을 담그며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전통 발효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방송은 21일 오전 9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동주문전화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경우 7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방송이 아이들과 함께 우리 농산물로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농협은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성과 체험 가치를 높인 고품질 DIY형 가공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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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내 상가 24일 분양

    대우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 내 상가를 이달 24일부터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92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지난해 12월 준공돼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이다. 단지 내 상가는 2개 동 지상 1층에 총 10개 점포로 조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상가는 992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나 공급 물량은 10개 실에 불과하다. 각 점포는 전용면적 42.6㎡로 구성됐고 전면 폭은 약 5m로 설계됐다.분양은 일반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 원이며 지정 계좌에 입금한 뒤 입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낙찰자는 당일 발표되고 이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저 입찰 가격은 점포당 1억9320만 원으로 책정됐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세대 수 대비 공급 비율이 낮고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면서 “단지 내 수요와 함께 인근 약 4000세대 이상의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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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계약고객 통합관리 서비스 ‘My 자이’ 도입

    GS건설은 계약 고객을 위한 통합 서비스 플랫폼 ‘My 자이’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My 자이는 자이 아파트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분양부터 계약, 입주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계약 변경과 정정, 중도금·잔금 납부, 환불 신청,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GS건설에 따르면 기존에는 전화나 현장 창구를 통해 처리해야 했던 절차를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고객이 계약 이후 입주까지 기다리지 않고 계약과 정산 과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My 자이는 분양대금 정산 구조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계약 정보와 납부 내역, 각종 신청 이력을 통합해 고객이 입주 전 재무 계획을 보다 쉽게 세울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은 이 서비스로 관련 문의와 혼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입주 당일 현장 혼잡도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신축 아파트 입주 시 잔금 완납과 정산 절차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My 자이를 이용하면 관련 서류를 사전에 제출한 뒤 입주 당일에는 최소한의 확인 절차만 거치면 된다.기존에는 입주 이후 생활관리 통합 앱 ‘자이홈’을 통해서 사전 방문 예약, AS 서비스,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My 자이를 오픈하면서 해당 서비스 범위를 분양과 계약 단계까지 확대했다.My 자이는 시범 운영을 거쳐 범어자이 입주 현장에 처음 적용됐고 GS건설은 향후 입주 단지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서비스를 이용한 한 입주민은 “계약 과정에서 입금 내역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됐다”며 “납부 일정과 금액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말했다.GS건설 관계자는 “My 자이는 고객의 불편 사항을 반영해 개선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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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국내 최대 1.5GW 재생에너지 공급망 확보… 탑솔라와 태양광 전력공급 협력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태양광 발전기업 탑솔라와 총 1.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협력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백상현 인프라투자개발실장과 탑솔라그룹 오형석 회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탑솔라가 추진하거나 시공에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대상으로, 2028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탑솔라가 현대건설에 공급할 태양광 발전 설비용량은 총 1.5GW다. 이는 대형 원자력발전소 1기 발전용량에 준하는 규모로, 단일 기업 간 직접 전력 거래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발전사업별로 20년 이상이다.양사는 지난해 6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전력 거래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됐다.현대건설 측은 이번 1.5GW 규모 전력공급 협력에 대해 발전사업자의 개발·시공 역량과 장기 공급 안정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확약은 태양광 중심의 국내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시장의 신뢰도와 성숙도를 높이고,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장기 전력공급 방안을 제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개발 확대와 RE100 이행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건설은 2023년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진출한 이후 발전사업 시공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전력구매계약(PPA) 자동화 IT 플랫폼과 통합발전(VPP) 서비스도 개발했으며, 국내 발전사업자들과 누적 1GW 이상의 PPA 계약을 추진 중이다.현대건설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맞춰 재생에너지 발전원을 확대하고, 민간 중심의 전력거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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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분당선 연장 공사서 50대 사망

    신분당선 연장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붕괴돼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을 맡은 업체는 지난해 대형 인명사고를 냈던 HJ중공업이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026년 1월 17일 오후 4시 25분경,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구간 공사 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A씨가 흙더미에 깔렸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차수 공사를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무너진 옹벽은 새로 설치 중인 구조물이 아닌 기존에 설치돼 있던 인접 건물 벽체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중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과실 여부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고용노동부 역시 사고 직후 현장 부분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HJ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울산화력발전소 해체 공사 현장에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작업자 7명이 사망한 대형 참사를 낸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공사 현장에서도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 HJ중공업은 3개월 연속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설사로 기록됐다. 당시 사고 이후 안전관리 강화와 전 현장 점검을 약속했지만 불과 한달 만에 또다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장 안전 대책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경찰과 노동당국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공사 과정 전반에 대한 안전성 검토를 진행하는 한편,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책임자에 대한 형사 처벌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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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당·탕정 연결도로 추진… 아산신도시 개발 막바지

    1990년대부터 계획돼 온 아산신도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천안 불당지구와 아산 탕정 일대를 잇는 도시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아산시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탕정면 일원 약 357만㎡ 부지에 2만10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획 인구는 약 4만6000명이다. 2024년 9월 토지 보상이 시작됐고 2025년 9월 기준 보상률은 약 57%다. 아산시는 2026년 착공,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해당 사업지는 연구·산업 기능과 주거,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구조로 계획됐다. 매곡천 일대는 수변공원과 상업시설이 결합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불당지구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을 잇는 아산신도시 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탕정면 동산리 일원 약 64만㎡ 부지에 464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존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 축소 이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돼 진행 중이다. 2024년 10월 아산시 고시에 따라 불당지구와 연결되는 도로 계획도 포함됐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과 센트럴시티 개발이 완료되면 불당지구와 탕정 일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된다.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아산시 평균 연령은 42.3세다. 전국 평균인 45.9세보다 낮다. 인구는 2025년 말 기준 40만 명을 넘어섰다.아산시는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사업장이 위치해 있다. 아산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아산시 수출액은 645억 달러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다. 현재 17개 산업단지가 운영 중이다.KTX 천안아산역 일대에서는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총 사업비는 약 6700억 원 규모다. 판매·업무·숙박·문화시설이 결합된 복합시설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아산시는 불당지구와 아산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을 잇는 진입도로 개설 공사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해당 도로는 2026년 3월 착공 예정이다. 도로가 개통되면 탕정면 일대에서 신불당 중심부까지 이동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관련해 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불당 생활권과 탕정 개발지구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고 보고 있다.GS건설은 2026년 3월 아산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 A3블록에서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를 분양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1638가구 규모다.앞서 공급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A1블록)와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A2블록)를 포함하면 총 3673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단지가 조성된다.업계에서는 앞선 단지 분양이 마무리된 점과 불당지구 연결도로 추진 등을 고려해 관련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고 주요 산업단지로의 접근성도 확보돼 있다.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아산센트럴시티는 아산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구간 중 하나”라면서 “불당지구와의 접근성이 핵심”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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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쫀쿠 열풍에 마시멜로 디저트 부상”… 하리보, 초코 코팅 마시멜로 국내 정식 출시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마시멜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마시멜로는 초콜릿이나 쿠키를 보조하는 재료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로 인해 마시멜로 자체가 디저트로 부상하는 분위기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도 초콜릿을 코팅한 마시멜로 제품 ‘샤말로우 소프트키스(Chamallows Soft Kiss)’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샤말로우 소프트키스는 하리보의 마시멜로 라인인 ‘샤말로우(Chamallows)’ 제품으로 얇은 초콜릿 코팅 속에 폭신한 바닐라 마시멜로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키스는 해외 시장에서 약 20여 년 전부터 판매돼 온 마시멜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하리보는 1990년대 후반 벨기에 마시멜로 기업인 ‘둘시아(Dulcia)’를 인수하며 마시멜로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확대해왔고 이후 기존 마시멜로 제품들을 샤말로우 브랜드로 리뉴얼해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시멜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소프트키스는 이 때 공개됐던 샤말로우 마시멜로 라인업 가운데 하나로 해외에서는 이미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제품이다.국내에서는 정식 출시 이전부터 해외 직구를 통해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직구템’으로 언급돼 왔다. 특히 두쫀쿠를 비롯해 마시멜로를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와 홈베이킹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국내에서도 마시멜로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졌고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하리보가 해당 제품을 공식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제품은 집어먹기 편한 큐브 형태로 구성됐다고 한다. 400g 대용량 드럼 패키지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하리보 측은 마시멜로 제품의 판매량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마시멜로 제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초코 코팅 마시멜로 제품 수입 역시 하리보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는 설명이다.하리보코리아 관계자는 “샤말로우 소프트키스는 마시멜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선보이게 된 제품”이라면서 “일상 속 간식은 물론 다양한 디저트 활용을 통해 마시멜로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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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지주 월간농협맛선, 2026 설 선물 기획전 진행

    농협경제지주는 프리미엄 농산물 구독 서비스 ‘월간농협맛선’을 통해 오늘부터 2월 10일까지 2026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붉은 말의 해를 콘셉트로 한 ‘적마(赤馬)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한다. 골드키위, 한라봉, 레드향, 사과, 배, 천혜향 등 프리미엄 제철 과일 6종으로 구성됐다.기획전 기간 동안 인기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최대 55% 할인을 제공하고 건강기능식품 구매 고객에게는 15%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금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설 기획전은 새해의 복과 감사의 마음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농협맛선은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유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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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2025년 하반기 채용 신규직원 입문교육 수료식 개최

    농협은 지난 16일 중앙교육원과 청주교육원, 세종교육원 등 3개 교육원에서 2025년 하반기 채용 범농협 신규직원 입문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지난해 12월 22일 채용된 신규직원 236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중앙회·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소속 직원은 191명이고 기타 계열사 소속 직원은 45명이다.농협은 이번 하반기 채용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목표로 공개경쟁과 역량 중심 평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신규직원들은 약 한 달간 입문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과 국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범농협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사명감을 내재화하고 농협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고 한다.이번에 교육을 수료한 신규직원들은 오는 19일부터 각 법인과 계열사에 배치돼 현장 중심의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이들이 농업·농촌과 국민을 잇는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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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 잘 되는 약”…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대형 보험처방집 선호의약품 등재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가 미국 에버노스 헬스 서비스(Evernorth Health Services)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재는 이달 1일부터 적용된다.에버노스 헬스 서비스는 시그나 그룹 산하 의료 서비스 기업으로,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와 대형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 등을 운영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기업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와 계약을 맺고 짐펜트라를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한 데 이어, 이번 에버노스 처방집 등재를 통해 시그나 계열 보험 가입자 전반으로 처방 기반을 넓히게 됐다.이에 따라 시그나 계열 보험 가입자들은 까다로운 사전 승인 절차 없이 짐펜트라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의료진의 처방 부담이 줄고 환자의 약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셀트리온 측은 기대하고 있다.짐펜트라는 2024년 미국 출시 이후 월평균 31%의 처방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의 처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측은 이러한 성과는 주요 PBM과 보험사 등 환급 채널과의 계약 확대에 따른 것으로 현재 미국 환급 시장의 90% 이상을 커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의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제품명)도 미국 대형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인플렉트라는 지난해 12월 기준 미국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 처방 1위를 유지 중이다. 인플렉트라는 오는 2월 1일부터 환급 적용이 시작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짐펜트라와 인플렉트라를 중심으로 미국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에 출시된 스테키마(우스테키누맙)와 앱토즈마(토실리주맙) 역시 기존 제품들과 처방 의료진이 상당 부분 겹쳐 영업 및 마케팅 측면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짐펜트라와 인플렉트라가 미국 대형 보험사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안정적인 환급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고수익 후속 제품과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미국 자가면역질환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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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 수주… 8000억 규모

    대우건설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의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17일 열린 사직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공사금액은 약 7923억 원 규모다. 사직4구역 재개발 사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41-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730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사업지는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더블역세권 입지로 3·4호선 미남역과 4호선·동해선 교대역도 인접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래구 일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비롯해 대형 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부산 내 대표적인 주거 선호 지역으로 꼽힌다.사업지는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더블역세권 입지로 3·4호선 미남역과 4호선·동해선 교대역도 인접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래구 일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비롯해 대형 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부산 내 대표적인 주거 선호 지역으로 꼽힌다.사직동 일대는 1구역부터 5구역까지 재개발 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주거지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삼성물산·GS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정비사업이 이어지면서, 사직동은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벗어나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들이 들어서는 신흥 주거벨트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사직4구역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그라니엘(PRUGIO GRANIEL)’을 제안했다. ‘위대한 주거역작’을 뜻하는 ‘그랜드(Grand)’와 하늘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시엘(Ciel)’을 결합한 명칭으로 사직 중심 입지에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단지 설계에는 글로벌 설계사 아카디스(ARCADIS)가 참여한다.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2개소를 배치하고 약 1900평 규모의 트리플 선큰 파크를 조성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대당 약 3.7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클럽, GX·필라테스룸, 사우나,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직4구역은 우수한 입지 조건과 대우건설의 시공 역량이 결합된 사업”이라면서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수주는 대우건설 올해 정비사업 첫 수주다. 대우건설은 올해 성수4지구를 비롯해 서울·수도권 핵심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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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건설, 공공공사 입찰금지 23일부터… 가덕도 신공항 참여 ‘효력정지’ 인용이 관건

    금호건설 국내 공공공사 입찰 참가자격 제한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현재 참여 중인 대형 공공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공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조달청으로부터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 통보를 받아 오는 23일부터 2027년 1월 22일까지 1년간 국내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제재 사유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발주한 ‘오송~청주 2구간 도로확장공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안전대책을 소홀히 해 공중에게 위해를 가한 점이다.해당 공사는 2023년 7월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일대에서 발생한 이른바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돼 있다. 당시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기존 제방이 무단으로 철거된 상태에서 임시 제방이 법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설치됐고, 집중호우로 미호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14명이 숨지는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조사 결과 금호건설은 홍수 위험이 예견된 상황에서도 충분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미호천교 확장 공사 과정에서 기존 제방을 철거하고도 적절한 보강 조치를 하지 않았고 임시 제방 역시 높이와 구조 면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이 사고와 관련해 금호건설 현장소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6년형이 확정됐고 감리단장 역시 징역 4년형이 확정됐다. 금호건설 대표이사와 청주시장 등 관계자들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현재 오송 참사 유가족들은 국가와 충북도, 청주시, 금호건설 등을 상대로 총 174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이번 처분은 국내 공공공사에 한정돼 민간 및 해외 사업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금호건설의 2024년 공공공사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38%를 차지하는 만큼 신규 공공공사 수주가 중단될 경우 중장기적인 사업 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현재 금호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주요 공공사업으로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사가 꼽힌다. 금호건설은 대우건설을 주관사로 한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사 재입찰 절차에 참여했으며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접수는 이날 마감됐다.PQ 제출 시점은 입찰참가자격 제한 효력 발생 이전이어서 형식적으로는 참여가 가능했지만 본입찰과 계약 단계에서는 제재 효력 여부가 관건이다. 금호건설은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신청과 함께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효력정지 신청이 인용될 경우 본안 판결 전까지 공공공사 입찰 참가자격은 유지돼 가덕도 신공항 사업 참여도 가능하다. 반면 효력정지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가덕도 신공항 본입찰 및 계약 절차 과정에서 컨소시엄 구성 조정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업계에서는 금호건설의 가덕도 신공항 컨소시엄 내 비중이 크지 않은 것으로 보면서도 대형 공공사업 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입찰참가자격 제한이 적용될 가능성 자체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23일부터 공공공사 입찰이 중단되는 만큼 법원의 효력정지 인용 여부가 향후 금호건설의 공공사업 참여 범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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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울산서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진행

    에쓰오일(S-OIL)은 울산지역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울산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울산공장에서는 연 2회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이어 16일에는 2026년 1월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를 방문해 제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빵은 울산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을 중심으로 헌혈 캠페인 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아동·청소년 장학사업,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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