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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발표에…누리꾼 “그래서 그 냄새가 왜 났는데?”최근 부산, 울산 일부 지역에서 가스냄새를 맡았다는 증언이 나온 것과 관련해 이 가스냄새의 원인이 ‘부취제’ 유출일 가능성이 높다는 합동조사단의 발표가 나왔다.부산울산 악취·가스냄새 민관합동조사단의 서용수 조사단장은 지난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힌 뒤 “부취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LNGㆍLPG나 도시가스 등에 투입된다”며 “극미량으로도 사람 코를 자극한다. 냄새는 양파·계란 썩는냄새, 석탄가스 냄새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고농도(의 부취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인체에 좋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극미량이면 무독하다”고 설명했다.이러한 합동조사단의 발표에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부취제인건 알겠는데 왜 가스에 첨가한 부취제 냄새가 났다는 건가”(sky***), “그 부취제가 왜 뭣 때문에 사용이 된 건지는 왜 안 밝히나”(lov***), “가스에 섞는다는 부취제가 왜 샜는지, 거기에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도 알려줘야 신뢰가 갈 것 같다”(c5h***) 등의 댓글을 달며 좀 더 명확한 조사 결과가 발표되길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정형돈 ‘무한도전’ 하차…과거 하하 “빈자리 못 채워…하루 빨리 돌아오길” 인터뷰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던 개그맨 정형돈이 결국 MBC ‘무한도전’ 최종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최근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갖은 인터뷰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하하는 최근 bnt와의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형돈의 복귀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가 답을 내놓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당시 “가장 중요한 것은 형돈이 형의 컨디션”이라며 “하루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형돈이 형의 일이 있고 난 후 내가 자신이 없어지더라”면서 “그 빈자리는 채울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한편 정형돈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도전’ 특유의 긴장감과 중압감을 안고 방송을 하기에는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이며, 다시 커질 지도 모를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고민 끝에 결국 정형돈씨의 뜻대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무한도전’ 측 역시 최근 정형돈이 복귀 시점을 조율하기도 했지만 “복귀를 결정한 그 순간부터 정형돈씨에게 정신적인 부담감이 다시 찾아왔다”며 “지금은 무한도전과 정형돈씨가 함께 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함께 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너목보3’ 이선빈은 누구?…2014년 데뷔,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등 출연‘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미모와 노래실력, 그리고 파워풀한 춤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이선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선빈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출연 이전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해왔지만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이선빈은 이미 2014년 김태희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이래 영화 ‘굿바이 싱글’, 드라마 ‘마담 앙트완’, ‘또 오해영’, ‘38사기동대’ 등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그는 올해 3월 종영한 ‘마담 앙트완’에서는 마음의 병을 얻어 시력에 이상에 생긴 체조 국가대표 선수 역을 맡았다.또 얼마 전 인기리에 방송됐던 tvN ‘또 오해영’에서도 극중 카사노바 김지석의 월요일 여자친구로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최근에는 OCN ‘38사기동대’에서 미모를 이용해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변장에 능한 사기꾼 조미주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이어 28일에는 ‘38사기동대’에 함께 출연 중인 서인국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해피투게더3’ 이수민 뻔뻔 매력에…시청률 소폭 상승한 5.1% 기록‘해피투게더3’가 이수민, 박승건을 비롯한 현아, 용준형, 송원근 등 흥과 끼가 넘치는 게스트들의 입담에 힘입어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주 대비 0.1%p 상승한 5.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이는 동시간대 2위 수준이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전주에 이어 8.7%의 시청률을 기록한SBS ‘백년손님 자기야’가 차지했으며 MBC ‘능력자들’은 전주 대비 1.8%p 상승한 4.0%의 시청률로 3위에 올랐다.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수민의 ‘뻔뻔한’ 매력이 특히 화제가 됐다.그는 방송에서 현아에게 춤으로 도전장을 내밀거나, 자신이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을 띄웠다는 말에 대해 “다들 그렇게 말해서 수긍했을 뿐”이라고 답하는 등 뻔뻔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닷새간의 여름 휴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을 깜짝 방문해 시민들과 만났다. 이에 박 대통령이 여름 휴가 중 외부를 방문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라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과거 3년간 박 대통령의 여름휴가가 어땠는지에 다시금 이목이 쏠리고 있다.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7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5년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켠에 남아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의 이곳에 오게 되어서 그리움이 밀려온다”는 글을 남기며 경남 거제시 저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저도는 박 대통령이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던 곳이다.하지만 박 대통령은 2014년과 2015년에는 세월호 참사 여파와 메르스 사태 등의 이유로 청와대에서 휴가를 보냈다.2014년에는 청와대 관저에서 휴가를 보내며 “휴가를 떠나기에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찾아 들지 않는 것은 아마도 그 시간 동안 남아 있는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지난해에도 닷새간 외부 일정 없이 관저에서 휴가를 보내며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과 보고서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하루가 짧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름은 더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다”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한편 올해 박 대통령이 휴가 중 울산을 찾은 것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국내 휴가를 통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찾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28일(현지시간) 페루의 새 대통령에 경제 전문가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77)가 취임해 “모든 국민이 공평, 평등, 박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회 개혁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쿠친스키 대통령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제 활성화로 현재 22%인 페루의 빈곤율을 5년간의 임기 동안 10%대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경제적인 성장과 함께 인권신장도 이끌겠다”며 공권력 강화로 범죄를 줄이는 것과 학교, 병원, 수도 등의 기초 복지 확대도 약속했다.더불어 쿠친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대선 결선투표에서 불과 4만1438표의 차이로 당락이 엇갈린 게이코 후지모리와 그가 대표로 있는 민중권력당을 겨냥해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당시 결선투표에서 쿠친스키 대통령은 50.12%, 상대 후보인 후지모리는 49.88%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특히나 쿠친스키가 소속된 변화를 위한 페루인당은 130석의 전체 의석 중 18석을 차지한 반면, 민중권력당의 의석은 73석에 달해 정책 추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은 필수적이다.한편 쿠친스키 대통령은 월가 금융기관 임원 출신 경제통으로 중도 우파 성향의 친시장주의자다. 77세의 그는 이날 취임식을 통해 페루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북한의 위험관리지수가 세계 191개국 중 52번째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보도했다.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최근 자연재해, 정부 행정력, 지역사회의 취약성 등 50개 지표를 종합해 발표한 ‘2016 위기지수보고서’에서 북한은 4.4점(10점 만점)의 점수를 받았다.위험관리지수는 순위가 낮을수록 위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북한은 52위에 올랐다. 하위 27% 수준이다.한국은 1.7점으로 169위로 평가됐으며, 소말리아가 8.7점으로 위험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로 평가됐다.보고서가 인용한 통계 중 눈길을 끄는 것은 ‘국제 기후위험지수’라고 RFA는 전했다.보고서는 해당 통계에 대해 북한이 재해규모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인명·재산 피해를 보는 나라이며,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국내총생산(GDP)의 3.6% 손해를 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보고서는 북한이 홍수나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와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규제의 공정성과 언론 자유 등이 보장되지 않는 것 등을 근거로 북한의 위험 지수가 높다고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미혼 남녀가 여름 휴가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1인당 약 30만 원 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이 평균 32만 원으로 여성(27만 원)보다 5만 원 높았다.28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11~25일 20~30대 미혼남녀 584명(남 290명, 여 294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에 응답한 미혼 남녀가 약30만 원 정도의 여름 휴가비를 지출한다고 밝힌 가운데, 33.7%가 ‘가장 아끼고 싶은 경비’로 ‘숙박비’를 꼽았다. 성별에 따라 비교해보면, 남성은 33.4%가 ‘숙박비’를 1위로 꼽았고, 여성은 38.1%가 ‘술값’을 꼽았다.뒤를 이어 남성은 ‘교통비’(27.6%), ‘술값’(23.1%), ‘바캉스 장비값’(14.5%)을 아끼고 싶다고 답했으며, 여성은 ‘숙박비’(34.0%), ‘교통비’(20.7%), ‘바캉스 장비값’(4.8%) 순이었다.반면 ‘가장 아깝지 않은 경비’로는 전체 응답자 중 59.1%가 ‘식비’(남 45.9%, 여 72.1%)라고 답했다.이어 남성은 ‘술값’(17.6%), ‘숙박비’(16.9%)를, 여성은 숙박비(14.6%), ‘교통비’(7.8%)를 많이 써도 아깝지 않다고 했다.또 ‘누구와 여름 휴가를 보낼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홀로’(36.6%) 보내거나, ‘친구’(28.3%)와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여성은 ‘연인’(33.0%) 또는 ‘가족’(24.8%)과 함께한다는 답이 많았다.남녀 모두 ‘3~4일’(남 39.0%, 여 49.3%)의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5~6일’(남 37.2%, 여 31.3%), ‘7~8일’(남 11.7%, 여 10.5%) 순으로 뒤를 이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50만 달러(약 5억60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외제차로 염소를 실은 트레일러를 끌고 있는 별난 영상이 공개됐다.27일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은 유튜브 이용자 조셉 크리니티(Joseph Criniti)가 올린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호주에서 촬영한 해당 영상에는 건초더미와 염소로 가득한 작은 트레일러를 매달고 도로를 달리는 은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은 옆 차선을 달리는 차량 안에서 촬영됐다.람보르기니에는 한 명의 남성과 한 명의 여성이 타고 있으며, 이들은 평온한 모습으로 염소 트레일러를 매단 채 주행을 하고 있다.주변을 지나는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은 신기한 광경을 봤다는 듯이 람보르기니와 염소 트레일러를 쳐다보며 지나간다.영상을 게재한 크리니티는 “누가 람보르기니를 염소 실은 트레일러 끄는 용도로 사용할까?”라면서도 “안될 건 없다”는 글을 남겼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염소를 충분히 팔면 당신도 람보르기니를 살 수 있을 것”, “람보르기니가 트랙터 회사였군” 등의 댓글로 재밌는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자신의 딸을 체벌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생중계한 여성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최근 미국 조지아 주에 거주하는 샤나비아 밀러(Shanavia Miller)는 딸 니아 그린(Nia Green)에게 체벌을 가하는 장면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워싱턴포스트, 더선 등 외신이 두 모녀에 대해 보도했다.5분21초 분량의 영상에서 밀러는 잔뜩 화가 난 목소리로 딸에게 소리를 지르며 막대기와 손으로 딸을 마구 때린다. 4분 여간 딸을 호되게 체벌한 밀러는 영상 말미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이 영상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보도에 따르면 밀러가 딸 그린을 때린 이유는 올해 16살 난 딸이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수건만 걸친 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성관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직 엄마한테 말하지 못했다’는 글 등을 페이스북에 올렸기 때문이다.밀러는 페이스북에 성관계 등을 암시하는 게시글을 올린 딸의 잘못을 뉘우치게 하려고 페이스북을 통해 체벌 장면을 생중계한 것으로 보인다.해당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심한 체벌에 대해 비판하며 그를 처벌해야 한다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잇단 신고에 현지 경찰이 직접 이들 모녀를 찾아 상담을 진행했으나, 딸의 요청에 따라 사건은 혐의없음 처리됐다.뿐만 아니라 모녀는 직접 그린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밀러는 “난 내 딸을 사랑한다”며 “(딸은) 교훈을 배웠다”고 썼다. 그린 역시 “난 엄마가 부끄럽지 않다. 사랑한다”면서 “엄마가 내게 왜 그랬는지 이해한다”고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산전수전 다 겪은 티 내는 건가, 말투가 어떻게나 거칠던지”(59세·남)“핸드폰도 구닥다리를 써서 카톡은 안 되더라고요”(55세·여)재혼을 위한 맞선에서 만난 상대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순간은 ‘상대여성의 말투가 거칠 때’, ‘상대 남성이 구식 핸드폰을 쓸 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21~2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4명(남녀 각 257명)을 대상으로 ‘재혼 맞선에 나가서 상대가 나이 들어 보일 때는 어떤 경우입니까?’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이에 가장 많은 26.8%의 남성이 ‘거친 말투’가 상대를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고 답했다.뒤를 이어 ‘유행 지난 옷차림’(23.0%), ‘구식 핸드폰’(17.9%), ‘음식점 도우미 호칭’(14.4%) 순으로 꼽혔다.여성은 조금 달랐다. 23.0%의 여성이 ‘구식 핸드폰’이 상대를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고 답했다.이어 ‘유행 지난 옷차림’(21.4%), ‘물수건으로 세안’(18.3%), ‘꿀차 주문’(14.4%)이 순위에 올랐다.한편 ‘재혼을 위해 교제 중인 연인과 문자를 주고받을 때 눈에 가장 거슬리는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29.2%의 남성이 ‘띄어쓰기 무시’라고 답했고, 28.4%의 여성이 ‘야한 내용’이라는 답을 내놨다.2위로는 남녀 모두 ‘오자’(남 26.8%, 여 21.8%)를 꼽았으며, 남성은 ‘과도한 이모티콘 사용’(19.5%)과 ‘너무 자주 보낼 때’(15.2%), 여성은 ‘띄어쓰기 무시’(19.5%)와 ‘너무 자주 보낼 때’(16.3%) 등이 뒤를 이었다.이에 대해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나이든 돌싱남성들 중에는 요즘 젊은이들과 같이 띄어쓰기를 무시하고 딱 붙여 쓰는 문자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여성들의 경우 남성들이 별 생각 없이 보내는 야한 이야기가 눈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종합편성채널 JTBC가 여성 혐오 반대 커뮤니티 ‘메갈리아(메갈)’와 대척점에 서있는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를 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베저장소(일베)’와 동일시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커뮤니를 이용하는 다수 누리꾼을 분노케 한 것은 27일 JTBC 뉴스룸이 보도한 기사 내용이다.앞서 지난 18일, 게임업체 넥슨과 계약관계에 있던 한 여성 성우가 메갈을 후원하는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됐다. 이후 메갈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의 반발에 넥슨은 해당 성우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들 누리꾼은 메갈의 여성혐오 반대 운동이 극단성을 띄고 있다고 주장하며 메갈 후원 티셔츠에 대해 비판했다.하지만 이후 논란은 더 커졌다. 일부 웹툰 작가가 넥슨의 계약해지를 비판하고 나서면서 ‘메갈 티셔츠’ 사건은 웹툰 작가와 독자들 간 논쟁으로 번졌다. 그 과정에서 꽤 심한 표현까지 주고 받았다.JTBC는 이 사태를 보도하면서 “여성 웹툰 작가 2명이 일베 회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일베 등에서는 웹툰 작가 30여명을 메갈리아 사이트 옹호자를 뜻하는 ‘메갈리안’으로 규정하고 명단을 공유하고 있다”고 리포팅 했다.누리꾼들은 이러한 보도를 접한 뒤, JTBC가 이번 사태에 대해 이분법적인 접근을 하며 메갈을 비판하는 다른 커뮤니티를 싸잡아 ‘일베 등’으로 치부한 것 아니냐며 공분하고 있다.현재 DC인사이드 웹툰갤러리, 오늘의 유머, 루리웹, MLB파크 등 다수의 커뮤니티 등에는 이에 대한 비판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중 진보성향으로 평가받는 커뮤니티들은 그동안 일베를 비판해왔기에 일베와 한묶음으로 엮인 것에 더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JTBC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메갈이 아니면 여혐이고, 일베인가요?” “덕분에 여성혐오 일베충이 된 남성입니다” “갑자기 제가 일베회원이 되어있네요” 등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메갈에 항의해왔던 DC인사이드 웹툰갤러리, 오늘의 유머, 루리웹, 웃긴대학, 나무위키 등은 ‘편파보도를 멈춰달라’ ‘우리는 일베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카드뉴스를 만들어 온라인에 배포하기도 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28일 차기 당권을 결정할 전당대회를 앞둔 당 내 상황을 두고 ‘이래문(文)’(이래도 저래도 문재인) 이라는 표현이 회자되는 것에 대해 “손학규 전 대표가 (정치복귀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28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당 대표 경선이 친문(친문재인) 대 비문 구도로 짜여지는 흐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그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를 예로 들면서 “우리에게도 샌더스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가 좌클릭을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고 전당대회가 보다 더 개방적이어야 하고, 확장성이 있어야 하고, 포용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의 확장성, 개방, 포용, 이것이 사라진다면, (대선이 치러지는) 내년에 상당히 상황이 (어렵게)바뀔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는 “미국 민주당은 무소속이었던 샌더스까지 받아들여서 용광로 전당대회, 탄력 있는 전당대회를 만들었다”며 “더불어민주당도 그런 전당대회를 해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다양한 인사를 받아들이는 유연한 태도로 내년 대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 박 의원은 '‘이래문’이라서 손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안 나오는 것 아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지금 (손 전 대표가) 강진에서 고민하고 계신 이유도 그런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악어와 한 집에서 생활하는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비키 로잉(Vicki Lowing)은 질피아(Jilfia), 조니(Johnie), 포비안(Fovian)이라는 애칭의 악어 세 마리와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악어들은 목 줄 등으로 묶여 있지도 않으며 자유롭게 집안을 돌아다닌다.27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인근 지역에서 ‘악어 숙녀’로 잘 알려져 있는 로잉이 집 거실에서 거대한 악어에게 닭다리를 먹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14년 올라온 것이지만 최근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가 됐다. 로잉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악어들과 함께한 일상을 올리고 있다.영상에서 로잉은 긴 집게를 이용해 질피아에게 먹이를 준다. 질피아는 얌전히 로잉이 먹이를 줄 때만을 기다린 후 이를 낚아챈다.로잉은 “난 25년 정도 악어들을 반려동물로 키워왔고, 매일 매일 더욱 그들이 사랑스럽다”다며 악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베트남 공항의 출입국 관리 직원이 베트남을 방문한 중국인의 여권에 ‘F*ck you’ 욕설을 적어 논란이 되고 있다.27일 인민망 등 중국 언론은 지난 23일 베트남 탄손나트 국제공항을 통해 호치민을 방문한 중(钟) 씨 성의 여성이 이 같은 일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중국 광저우(广州)에 거주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중 씨의 여권 두 곳에 ‘F*ck you’, ‘F*ck'이라는 욕설이 적혀있었으며, 욕설이 적힌 곳은 ‘구단선’이 그려진 8쪽과 24쪽이었다.중 씨는 “직원은 3분 가량 내 여권을 확인했다. 여권을 돌려받은 후 나는 구단선이 인쇄된 페이지에 욕설에 적힌 걸 봤다”고 말했다.2012년부터 새로 발행된 중국 여권의 8쪽, 24쪽, 46쪽에는 ‘남해구단선(南海九段線·nine dash line)’에 따라 제작된 지도가 인쇄되어 있다.‘구단선’은 남중국해 주변을 따라 그은 9개의 직선으로, 이 선 안에는 중국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과 영유권을 다투는 대부분의 섬이 포함돼 있다. 앞선 12일에는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결하며 ‘구단선’의 효력도 인정하지 않아 주변국과 갈등이 고조된 상황이다.현재 호치민 소재 중국 대사관과 총영사관은 사실관계 등을 조사 중이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중국 지린(吉林) 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훈춘(琿春) 시 마촨쯔(马川子) 향의 한 인삼밭에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나타나 농민들을 놀라게 했다.최근 다수 중국 언론은 지난 25일 오후 차를 타고 인삼 밭을 지나던 시민 손(孙) 씨 일행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백두산 호랑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손 씨 보다 먼저 이 호랑이의 존재를 발견한 것은 인삼 재배를 하던 농민 궈(郭) 씨다. 이 호랑이는 이미 궈 씨의 인삼 밭을 지키는 개 4마리를 먹어 치운 후 근처를 배회하던 상태였고, 이후 근처를 지나던 손 씨가 그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손 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호랑이와는 2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우리는 매우 흥분한 채로 차 안에서 호랑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다”고 설명했다.이후 신고를 받은 훈춘시 임업국과 훈춘 국가급자연보호구 관리국 직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맹수퇴치용 음향을 틀어 호랑이를 숲 속으로 쫓아냈다.현재 관련 당국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호랑이의 보호를 위해 순찰 등을 계속하고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스위스 유학시절에 대한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그의 과거 이웃은 “눈이 마주쳐도 인사도 안 했다”며 “매우 이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7일 스위스 공영방송 SBC의 최근 보도를 인용해 김 위원장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형 정철, 이모인 고용숙 가족과 함께 스위스의 수도 베른 교외 리베펠트의 키르히슈트라세 10번지에 있는 3층 연립주택에 머물렀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당시 거주하던 연립주택 길 건너에 위치한 리베펠트 슈타인횔츨리 공립학교에 다녔다.당시 앞집에 거주하던 빅토르 쉬미트라는 이름의 이웃은 “1990년대 말 북한 외교관 일가족이 당시로선 새 건물이었던 이 곳에 머물렀던 기억이 난다”, “당시 집 앞 공터에서 어린 남자 아이 네 명이 끊임없이 농구를 하곤 했다”는 증언을 내놨다.RFA는 쉬미트 씨가 말한 네 명의 남자아이가 김 위원장, 김정철, 그리고 고용숙의 두 아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아이들이 농구를 할 때면 항상 어른들이 근처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며 4명의 어른(남성3명, 여성1명)이 이들을 돌봤다고 말했다. 이러한 증언에 대해 RFA는 이모 고 씨, 이모부 리강 외에 최소 2명의 대사관 직원들이 경호원으로 김 위원장 곁에 머물렀던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는 또 이들이 주로 북한 외교관 번호판이 붙은 짙게 썬팅된 검은 폴크스바겐 미니버스를 타고 외출했다며 “아이들이 이웃과 마주쳐도 인사를 하거나 눈길을 준 적이 없다. 당시 매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또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이웃들에게 말을 거는 법이 없었다며 이들이 이웃과 전혀 관계를 맺지 않았다고 밝혔다.한편 김 위원장의 이모 고 씨는 지난 5월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를 갖고 “(김정은이)여덟 살 생일에 선물 받은 장군복을 입고 군 장성들을 무릎 꿇려 충성 맹세를 받았다”며 “어린 시절부터 떠받들어지면서 정상적으로 크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고 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모친으로부터 농구를 배우면 키가 클 것이란 말을 듣고 잠들 때도 농구공을 안고 잘 정도로 농구를 좋아했다며 김 위원장의 농구 사랑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오늘(27일) 중부지방 장맛비, 폭염 기세 꺾일듯…오후 호남까지 확대오늘(27일) 중부와 호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중부지방과 전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북한에 위치하던 장마전선이 조금씩 남하하면서 오후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지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중부지방의 장맛비는 내일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요일에 또 한차례 전국 많은 지역으로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후 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더위가 이어지겠다.장맛비로 중부지방에는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이지만 남부지방에는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남부지방은 당분간 경상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이며, 전국적으로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소나무 민재 “솔방울 고맙고 사랑해요”…‘걸스피릿’ 1위에 소감‘걸스피릿’에서 1위를 차지 그룹 소나무 멤버 민재가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기뻐했다.2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민재는 A조 최종 1위에 등극하며 활약했다.이에 민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린다”는 글을 게시했다.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소나무 민재가 되겠다”면서 “마야선배님 너무 존경하고 감사하다. 걸스피릿 사랑한다. 소나무도 사랑한다. 감사하다”며 거듭 인사를 전했다.이어 “멘션이랑 댓글 다 읽었다. 솔방울(소나무 팬클럽)들 진짜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한다”고 팬들에게도 다시 한 번 인사했다.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 전효성, B.A.P 대현, 힘찬의 격려와 축하에도 일일히 감사를 전하며 기쁨을 드러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北측 “추가 핵실험 여부” 언급에…박지원 “이런 만행, 사드 배치 부른다”“(북한의) 추가 핵실험 여부는 전적으로 미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는 이용호 북한 외무상의 발언 등에 대해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러한 만행이 한반도에 사드 배치를 불러오게 한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북한은 핵실험, 테러조 파견 등의 만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26일(현지시각)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회의에서 이 외무상이 “북한의 핵실험은 전적으로 미국에 달려있다”고 발언한 것과, 북한의 대남 공작기관들이 국외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겨냥한 테러조를 파견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이는) 북한 스스로가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그러기에 ARF에서 이용호 외상은 왕따를 당하고 혼자서 식사를 한다는 보도를 봤다”고 덧붙이기도 했다.그는 “우리는 북한의 핵실험, 테러단 파견을 즉시 중단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한 뒤 “이러한 만행이 한반도에 사드 배치를 불러오게 한다는 사실을 북한에서는 직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