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수민 뻔뻔 매력에…시청률 소폭 상승한 5.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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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9일 10시 17분


‘해피투게더3’ 이수민 뻔뻔 매력에…시청률 소폭 상승한 5.1% 기록

‘해피투게더3’ 이수민.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 이수민.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가 이수민, 박승건을 비롯한 현아, 용준형, 송원근 등 흥과 끼가 넘치는 게스트들의 입담에 힘입어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주 대비 0.1%p 상승한 5.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동시간대 2위 수준이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전주에 이어 8.7%의 시청률을 기록한SBS ‘백년손님 자기야’가 차지했으며 MBC ‘능력자들’은 전주 대비 1.8%p 상승한 4.0%의 시청률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수민의 ‘뻔뻔한’ 매력이 특히 화제가 됐다.

그는 방송에서 현아에게 춤으로 도전장을 내밀거나, 자신이 ‘음악의 신2’에서 이상민을 띄웠다는 말에 대해 “다들 그렇게 말해서 수긍했을 뿐”이라고 답하는 등 뻔뻔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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