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의 선견지명…‘이란 리스크’ 대비해 1000㎞ 송유관 건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 걸프국들이 대체 항로를 활용한 원유 수출을 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세계 원유 운송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당장 완전 대체할 순 없지만, 국제유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홍해와 오만만 등을 이용한 원유와 천연가스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사우디는 아라비아반도 동부에 위치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하지 않고 반대편(아라비아반도 서부)에 있는 홍해 연안 항구 얀부까지 원유를 운송하는 송유관을 가동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 송유관은 하루 최대 700만 배럴의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다. 짐 크레인 라이스대 베이커공공정책연구소 연구원은 “홍해로 이어진 사우디 송유관이 없었다면 글로벌 경제는 더 심각한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공영주차장 8일부터 ‘5부제’ 시행…공공기관은 ‘홀짝제’

공영주차장 8일부터 ‘5부제’ 시행…공공기관은 ‘홀짝제’

정부가 8일부터 공공기관에는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는 5부제(요일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2일 0시부로 자원안보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돼 발령됨에 따라 에너지 수요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25일부터 시행 중인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 조치를

‘대구 캐리어 시신’ 사위 “장모가 소음을 내서 폭행”

‘대구 캐리어 시신’ 사위 “장모가 소음을 내서 폭행”

대구에서 50대 장모를 살해해 캐리어에 담아 도심 하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사위가 “피해자가 평소 집안에서 소음을 내서 폭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1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사위는 경찰에 “피해자가 평소 집안에서 소음을 내고 물건 정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금전이나 재산 관련 다툼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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