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홍선영, 혹독한 다이어트…“고구마 반 개 먹어요”

홍선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홍선영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홍선영이 20kg 감량에 성공한 것이 알려지며 주목받은 것.

홍선영은 얼마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혹독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해 왔다.

그는 다이어트 대표 식품인 고구마를 먹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고구마 반 개를 먹어 보아요. 꿀맛이야.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며 “닭가슴살 부드럽고 맛있는 거 추천해 주세요”라는 글도 썼다.

당시에도 얼굴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다이어트 중”, “턱선 살아났어요”, “노력하는 모습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