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의 경제적 자립 추구에 ‘죽어나가는’ 北 주민
뉴스1
업데이트
2019-06-19 10:13
2019년 6월 19일 10시 13분
입력
2019-06-19 10:10
2019년 6월 19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파드로 “북한 주민, 단순사고로 죽거나 불구 돼”
구급차, 연료없어 운영안돼 “주사기 부러질 때까지 사용”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이 경제적 자립을 추구하면서 매년 부상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이 인용한 하버드 의과대학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브뤼셀 자유대학(VUB)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약 1만5600명의 북한 주민들이 부상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잦은) 사고들로 인해 북한의 오래된 건강관리 시스템에도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
구급차가 연료가 없어 부상자를 운송할 수 없으며 의료기기가 고장 나도 새 부품을 주문할 수 없는 상태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 저자 중 한 명인 하버드 의과대학의 기 B. 박 교수는 “외과 의사들이 주사기가 부러질 때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의 부상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Δ교통사고와 산업재해가 가장 큰 원인이고 Δ젊은 사람들이 주로 피해를 입으며 Δ매년 더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다는 것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한 연구에서도 북한 내 부상자 중 85%가 교통사고와 산업재해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저자인 라몬 파체코 파드로 KF-VUB 한국 석좌는 보고서에서 “북한 주민들이 단순 사고로 죽거나 장애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부상으로 인해 북한 내 젊은 층의 노동생산성이 감소해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15억달러 감소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경제적 자립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열악한 의료 상황은 그러한 과정에서 북한이 기본적인 복지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고 WSJ은 전했다.
북한은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2020년까지 기본적인 외상 치료 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제사회 제재로 인해 계획이 순조롭게 이행될 지는 불확실하다.
올해 평양에서 여러 차례 수술을 집도한 박 교수는 북한의 병원과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약 5억달러가 필요하며 이는 제재를 위반하지 않고도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가능한 적은 금액’ 즉시 인출하세요
2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7만명 관중 기립박수
3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4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5
다리 멀쩡한데 “택시비 아끼려” 119 불러… 응급환자는 14%뿐
6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7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8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9
상호관세 막힌 트럼프, 100년 잠자던 ‘관세법 338조’ 꺼내드나
10
김민석 “黨, 대통령과 차별화해선 성공 불가능”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4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5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6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7
러시아 “韓, ‘우크라 무기 지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
8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9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10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연금 개시 가능해지면 ‘가능한 적은 금액’ 즉시 인출하세요
2
손흥민, 메시와 첫 맞대결서 판정승…7만명 관중 기립박수
3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4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5
다리 멀쩡한데 “택시비 아끼려” 119 불러… 응급환자는 14%뿐
6
[천광암 칼럼]장동혁은 대체 왜 이럴까
7
“개인회생 신청했습니다” 집주인 통보받은 세입자가 할 일
8
다카이치가 10년 넘게 앓은 ‘이 병’…韓 인구의 1% 겪어
9
상호관세 막힌 트럼프, 100년 잠자던 ‘관세법 338조’ 꺼내드나
10
김민석 “黨, 대통령과 차별화해선 성공 불가능”
1
“장동혁 사퇴” “분열 행위”…‘尹 절연’ 거부에 원외당협 정면 충돌
2
韓 ‘프리덤 실드’ 축소 제안에 美 난색…DMZ 이어 한미동맹 갈등 노출
3
李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4
야상 입은 이정현, ‘계엄 연상’ 지적에 “뻥도 그정도면 병”
5
국힘 전현직 당협위원장 20여명, ‘절윤 거부’ 장동혁에 사퇴 촉구
6
‘면직’ 산림청장, 술 취해 무법질주…보행자 칠뻔, 車 2대 ‘쾅’
7
러시아 “韓, ‘우크라 무기 지원’ 동참하면 보복하겠다”
8
[사설]범보수마저 경악하게 한 張… ‘尹 절연’ 아닌 ‘당 절단’ 노리나
9
급매 나오는 강남, 현금부자 ‘줍줍’…대출 막힌 강북은 버티기
10
목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 달려들어 50대 사망…견주 실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싸가지 없어” 자녀 담임에 폭언 교사… 법원 “특별교육”
앤드루 前왕자 최측근, 엡스타인에 “北 넘버1 보고싶다”
창덕궁 누비는 AI ‘순라봇’… 화재-침입 사각지대 없앤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