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단신

  • 입력 2007년 9월 4일 07시 14분


■ 인천지방경찰청은 부평구 동부지역의 치안을 담당할 삼산경찰서가 11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부평구 삼산2동 441-1 용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8546m²)로 문을 여는 삼산경찰서는 삼산1·2동과 갈산1·2동, 부평4·5동, 일신동, 구산동, 부개1·2·3동 등을 관할한다. 부평경찰서는 부평구의 서부지역을 맡는다.

■ 인천시는 중구 무의도 호룡곡산 서사면 산간습지(3만3200m²)와 계양구 목상동(1200m²) 계산동(1만7100m²)의 자연습지 등 3곳을 야생동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또 내년 7월까지 연구용역을 통해 24개 종의 보호야생동식물이 서식하는 계양산과 관모산, 상아산, 마니산, 공촌천, 장수천 등 6개 지역의 생태계 변화를 관찰해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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