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임미선 바리스타, 소아암 환아 기부 마라톤 ‘백산수 심심런’ 현장서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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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 기부 마라톤 ‘심심런’ 행사에 참여한 임미선 바리스타. 사진제공=랩씨앤씨
소아암 환아 기부 마라톤 ‘심심런’ 행사에 참여한 임미선 바리스타. 사진제공=랩씨앤씨
㈜아이엠에스그룹 산하 커피 전문기업 랩씨앤씨(Lab CNC) 소속의 국가대표 임미선 바리스타가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마라톤 ‘심심런’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펼쳤다.

지난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회 백산수 심심런’은 농심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공동주최한 소아암 환아 지원 기부 마라톤이다. ‘심심(SIMSIM)’은 ‘마음(心)과 마음(心)이 만나 함께 달린다’는 의미로, 긴 투병 생활을 지나온 환아들이 다시 내일로 뛰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임 바리스타는 랩씨앤씨 커피 부스에서 백산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스페셜 음료를 완주를 마친 이들에게 제공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음료는 자연 정수된 백산수의 깨끗한 미네랄 성분으로 원두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한편, 완주 직후 높아진 심박수를 고려해 카페인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살린 ‘콜드브루’와 지친 몸에 영양과 칼슘을 채워줄 ‘라떼’ 였다.

임 바리스타는 “긴 투병의 시간은 환아뿐만 아니라 곁을 지키는 가족 모두가 함께 견뎌내야 하는 무게이기에, 오늘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인 수많은 마음과 응원이 그들에게 분명 커다란 희망의 씨앗이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랩씨앤씨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한마음으로 달린 뜻깊은 축제에 랩씨앤씨의 진심을 더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현장을 가득 채운 선한 온기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 기분 좋은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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