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300’ 및 ‘보헤나300’, 국제파인워터대회 3년 연속 수상 쾌거

  • 동아일보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브랜드 ‘사랑해300’과 ‘보헤나300’. 깊은바다 제공
프리미엄 해양심층수 브랜드 ‘사랑해300’과 ‘보헤나300’. 깊은바다 제공

해양심층수 브랜드 ‘사랑해300’과 ‘보헤나300’이 국제파인워터대회(International Fine Water Tasting Competition)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워터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브랜드 운영사 측에 따르면 ‘사랑해300’은 202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국제파인워터대회 ‘큐레이티드(CURATED)’ 부문에서 골드상을 수상했다. 이어 ‘보헤나300(Vohena Deep Sea Water)’은 2025년 미국 애틀랜타 대회 ‘스틸 큐레이티드(STILL CURATED)’ 부문에서 실버상을 받았다. 운영사 측은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년 대회에서도 ‘보헤나300’이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국제파인워터대회는 물의 맛과 향, 미네랄 균형, 목 넘김 등을 평가하는 국제 행사다. 200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됐으며, 워터 소믈리에(Water Sommelier)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매년 약 60개국의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사랑해300’과 ‘보헤나300’은 강원 속초시 해역의 해양심층수를 기반으로 생산된다. 제품명에 포함된 ‘300’은 칼슘과 마그네슘 등 천연 미네랄 함량 수준을 나타내는 경도 수치를 의미한다. 일반 생수보다 미네랄 함량이 높은 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프리미엄 생수 시장에서는 단순 음용수를 넘어 미네랄 함량과 수원지, 기능성 등을 강조한 고급화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웰니스와 건강 관리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해양심층수와 고경도 미네랄워터 시장도 함께 성장하는 추세다.

운영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한국분석과학연구소(KIAST) 시험에서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할랄 인증 등을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 대회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프리미엄 생수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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