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인터넷방송 여성 진행자(BJ)를 만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이 남성은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로 알려졌다.
18일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가 신청한 30대 남성 A 씨의 구속영장을 반려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으나, 검찰은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14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피해자와 술을 마신 뒤 자기 집으로 데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A 씨는 범행 이틀 전 피해자로부터 이른바 ‘식사 데이트권’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