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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에서 새벽 시간대에 길거리를 걷던 외국인이 2인조 강도에게 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경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이 화성시 향남읍의 한 노상에서 “현금을 갈취당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사건이 발생한 시각은 이날 새벽 1시 30분경으로, 상대는 일면식 없는 남성 2명이었다고 신고자는 주장했다.
경찰은 외국인 노동자를 노린 범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피해 액수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통역 절차를 거치며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CCTV를 분석해 피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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