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기 청년들에 ‘복지 120만 원’ 쏜다

  • 동아일보

중소기업 3개월 이상 근무자
1700명 대상… 10일까지 접수

인천시는 ‘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분기별로 30만 원, 1년에 최대 12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초 지급분은 지역 화폐인 ‘인천e음’으로 지급되고, 이후 지급분은 온라인 복지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다. 인천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1월 1일 이전 취업자), 주 36시간 이상 근무 중이고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과세 급여가 307만7090원 이하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인천유스톡톡’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13일 누리집을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18년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2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총 1700명을 지원할 예정으로, 소상공인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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