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교촌치킨, 100년 기업 도약 선포… “끊임없는 혁신, 가맹점과 동반성장”

  • 동아경제

13일 열린 교촌그룹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부회장(맨 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여창우 교촌치킨 가맹점소통위원회 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열린 교촌그룹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부회장(맨 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여창우 교촌치킨 가맹점소통위원회 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교촌은 1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및 가맹점 대표, 본사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교촌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상을 수상한 가맹점은 ‘수유2호점’, 최우수 가맹점은 ‘송도8공구점’으로, 총 12개의 가맹점이 우수한 매장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기근속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송종화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35년 전 처음 주방에 신선한 기름을 붓던 ‘진심 경영’의 철학이 교촌의 변함없는 뿌리가 됐다”며 “그 진심을 담은 가맹점주들의 ‘붓질’과 정체성을 지켜온 임직원들의 헌신이 오늘날 교촌의 저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뜻하는 ‘해현갱장’은 모든 구성원이 가슴에 새겨야 할 소명”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진심 어린 열정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며 ‘100년 교촌’으로의 도약을 이어가자”고 했다.

한편 교촌은 1991년 경북 구미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했다. 현재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총 79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 핵심 상권 공략, 미주 프리미엄 다이닝 시장 확대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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