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통관리를 통해 참가자들이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사진)은 2026 서울마라톤 겸 제96회 동아마라톤을 사흘 앞둔 12일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완주하길 바라고, 서울시민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은 이번 대회 코스가 종로와 을지로, 청계로 등 도심권을 통과하는 만큼 대회 당일인 15일 주요 구간에 인력을 배치해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교통경찰 등 행사 관리 인력 5927명을 코스 곳곳에 배치해 차량 우회로를 안내하고 참가 인원의 안전에 집중한다. 순찰 오토바이 4대와 견인차 5대 등을 운영해 교통사고 등 각종 돌발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경찰은 15일 오전 풀코스 출발지인 서울 광화문광장부터 잠실종합운동장, 가락시장역 교차로 등 코스에 대해 레이스 진행 흐름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통을 통제한 뒤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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