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온실가스 국제 감축사업은 국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감축 실적 중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두 기관은 볼리비아와 페루 등에서 사업을 추진한 뒤 이후 베트남, 태국 등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 GS건설, 사옥에 부산엑스포 홍보물 설치
GS건설이 서울 종각 그랑서울 사옥에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지역 랜드마크를 활용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GS건설은 “사옥 외에도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광고판을 설치하고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에 대비해 부산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GS그룹은 지난해 9월 TF팀을 구성해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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