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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문화

블랙핑크-던-제이홉, 美롤링스톤 선정 ‘스타일리시 뮤지션’

입력 2023-02-06 03:00업데이트 2023-02-0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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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사진), 래퍼 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미국의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3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션 25’에 각각 6, 16, 21위로 선정됐다. 이 명단은 패션, 음악, 문화계 관계자들이 전 세계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로 선정됐으며, 1위는 미국 뮤지션 스티브 레이시가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핑크에 대해 “‘핑크 베놈’ 뮤직비디오로 한 밴드가 길거리 의상, 글래머(glamour), 로큰롤의 균형을 동시에 맞추는 것이 가능함을 증명했다”고 했다. 던을 두고서는 “한국 래퍼들은 최고의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데, 던이 이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했고, 제이홉은 “경력의 한 챕터를 쓰고 있고, 패션은 이 가운데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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